본문 바로가기

'신의 아들은 신장체중미달로 빠진다 - 김용준 아들 병역의혹 절대로 입증못한다' '신의 아들은 신장체중미달로 빠진다- 디스크등은 하류' 2013/01/31 - [분류 전체보기] - 조현준, 미국집산다고 돈요구하자 효성[효암]자본잠식상태서 은행대출받아 지원[공소장-판결문원문] 2013/01/30 - [분류 전체보기] - 이회창장남 병역면제일자 이제보니 관보마다 제각각 - 병무청도 몰랐다 : 냄새 풀풀[관보원문] 병역면제의 '꼼수'중 하나로 알려진 '신장체중미달'은 이른바 '신의 아들'만이 이용하는 가장 완벽한 병역기피방법이라는 평가이며 김용준 총리후보 아들의 병역고의기피의혹도 절대로 입증되지 못할 것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병역비리수사에 참여했던 한 인사는 '신장체중미달로 인한 병역면제야 말로 진정한 고수들이 이용하는 방법'이라며 '디스크등등 해서 엑스레이를 찍고 전문의의 소견서.. 더보기
권재진-최재경등이 민간인사찰 수사방해 - 최재경이 결정적 증거 깔고 앉아 2012년 4월8일 일요일 이른 아침. 최재경(51·사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현 전주지검장)은 ㄱ검사의 집 앞에 있었다. 검찰 특별수사의 사령탑인 대검 중수부장이 휴일 아침 댓바람부터 서울중앙지검 소속 평검사의 집을 직접 방문한 것이다. ㄱ검사는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 재수사팀의 일원이었다. 부실수사로 이미 한번 망신을 당한 검찰은 재수사를 시작하면서 ‘사즉생의 각오로’ 진실을 밝히겠다고 공언한 터였다. 그러나 ㄱ검사는 검찰 지휘부가 ‘사즉생의 각오로’ 수사를 ‘방해’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ㄱ검사는 하루 전인 4월7일 새벽 사표를 썼다. 지휘부에 대한 분노와 절망감 때문이었다. 최 중수부장은 ㄱ검사의 마음을 돌리려 그의 집을 찾아갔던 것이다. 그만큼 절박했다. 원본출처 ht.. 더보기
김용준, 장남 취직에 입김? - 헌재소장때 장남 변호사자격 없이 율촌에 취직 김용준 총리 후보가 헌법재판소장으로 재직중일때 김후보의 장남이 변호사자격이 없는 상태에서 국내 유명로펌에 취직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용준후보는 퇴임 5일만에 법무법인 율촌의 고문으로 직행, 처신이 적절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만 이미 그의 퇴임이전에 미처 변호사자격을 취득하지 못한 그의 장남이 율촌에 입사했음은 그가 헌재소장 재임때부터 이 로펌과 깊은 인연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김용준후보의 장남 김현중씨는 국내에서 사법시험에 합격하지 못하고 미국 뉴욕주에서 변호사자격을 취득, 현재 그의 매형인 최영익변호사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넥서스에서 외국변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법무법인 넥서스 홈페이지에는 김현중씨가 1991년 서울대 법대, 1998년 펜실베이니아대학 로스쿨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