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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조카 반주현, 확정판결만 이미 7건 - 연대배상판결받은 첫부인 김모씨는 14세연상 이혼녀 -라스베가스서 결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동생 반기상씨와 조카 반주현씨등의 뇌물수수사건 재판이 계속 연기되고 있는 가운데, 조카 반씨가 이미 뉴저지주 법원에서만 7건의 패소확정판결을 받았으며 이중 5건, 29만5천 달러상당은 아직 변제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 반씨와 함께 연대 배상판결을 받은 김모씨는 14세 연상의 이혼녀로,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11월말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조카 반주현씨, 뉴저지주법원에서만 14건의 민사소송에 휘말렸던 반씨는 이미 7건, 33만9백 달러의 패소확정판결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반주현씨의 배상판결 과정을 짚어 보았다. 중략 전체기사 선데이저널 유에스에이 https://goo.gl/s6hEQ7 더보기
안철수 안랩미국법인 세금체납으로 자산압류 - 세금부터 내라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후보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안랩미국 법인을 운영하면서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아 압류가 걸린 것으로 밝혀졌다. 캘리포니아주 고용촉진부(EDD)는 안랩미국법인이 2014년과 2015년 고용촉진관련 세금을 내지 않았다며, 지난해 모두 5건의 압류를 걸었고, 이중 4건은 지난해 말 압류가 해제됐으나 아직 1건은 압류가 풀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압류가 해제된 4건도 의혹이 적지 않다. 세금압류통지서상 세금규모를 근거로 인건비를 추정한 결과, 인건비가 과도하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 인건비중 일부가 유학자금 해명이 석연치 않은 딸 설희씨에게 흘러갔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비록 미국에서 발생한 일이지만 대한민국 유력한 대선후보가 대주주인 회사가 세금을 .. 더보기
홍라희 또 또 또 하와이별장 650만달러짜리 매입 - 9백만달러 매입 넉달만에 - 대한민국을 조롱하다 이건희 삼성회장의 부인 홍라희 여사의 하와이 별장 쇼핑행각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광적’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다. 홍라희여사는 지난해 6월 하와이에 5백만 달러를 주고 산 별장을 넉 달 만에 매입가보다 싸게 팔고, 아들 이재용이 검찰수사를 받은 다음날 두 배나 비싼 별장을 사들였었다. 끝인가 싶었는데 끝이 아니었다. 이재용 삼성부회장이 구속된 보름뒤 또 다시 650만달러를 투입, 와이키키해변 에 콘도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홍여사가 리움 미술관 관장에서 사퇴한뒤 가장 먼저 한 일이 하와이 호화콘도 매입인 것이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선지 등기를 미루다, 1개월 만에 뒤늦게 등기를 마친 것으로 드러났다. 홍여사와 함께 라움미술관 부관장직에서 물러난 홍여사의 동생 홍라영씨도 지난해 11월 언니가 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