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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조카회사, 저축은행-보험회사등 줄줄이 특혜 의혹[펌] : 원래 '모모'씨 차명 아닌가? 예금보험공사가 최근 박근혜 후보의 친인척 회사에 신용평가사, 보험회사 등의 매각을 허용하려 한 석연치 않은 정황이 포착됐다. 박근혜 후보의 '친인척' 회사들 주변에서부터 벌써 '잡음'이 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원본출처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21218160033&section=02&t1=n 예보, 朴 친인척 회사에 신용평가사 매각하려다 하루만에 '무산'된 이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금융권 관계자 등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5월 29일 서울신용평가정보(서신평) 지분 60.4% 매각 공고를 냈다. 이후 8월 2일 예보는 대유에이텍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다. 문제는 예보가 지난 8월 2일 대유에이텍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 더보기
'국정원 댓글녀의혹' 경찰수사, 포털 조회중 급중간발표 - 배경의혹 : 노컷뉴스 경찰이 "국정원 비방 댓글 흔적이 없다"고 급작스럽게 수사 중간 결과를 발표한 시점은 포털사이트와 언론 등에 대한 댓글 수사를 진행하는 와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원본출처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50138 이에 따라 수사 결과가 취합되는 상황에서 컴퓨터 분석 내용만 담긴 반쪽짜리 발표를 서둘러 성급히 한 것으로 나타나 그 배경에 대한 의구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6일 밤 11시쯤 국정원 직원 김 모(28·여)에게 임의제출 받은 데스크톱과 노트북 하드디스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댓글 작성 흔적이 전혀 없었다는 보도자료를 기습적으로 냈다. 하지만 이 시점은 경찰이 주요 포털과 언론사에 웹사이트 가입 여부 확인을 요청하는 공문 발.. 더보기
연합뉴스 편집국 기자들, 이명조 부장 불신임 투표 74% 가결 “박근혜 편향 강력한 경고”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700 연합뉴스 노동조합(위원장 고일환·전국언론노동조합 연합뉴스지부)는 편집국 기자직군 조합원 172명(재적인원)을 대상으로 17~18일 이명조 정치부장에 대한 불신임투표를 실시한 결과 재적인원 중 136명이 투표, 128명이 찬성표를 던져 재적대비 74.3%의 압도적 비율로 불신임안을 가결했다. 재적대비 3분의 2를 상회함에 따라 연합 노조는 18일 저녁 투표 결과를 전격 발표했다. 투표 결과에 따라 ‘조합이 인사조치를 건의할 수 있으며, 연합뉴스는 이를 존중해야 한다’고 명시된 단체협약안에 따라 향후 정치부장 해임 또는 징계와 같은 인사조치가 이어질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강 국장은 “국민의 혈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