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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가 이런 회사, 리먼 협정체결에 '당시 실무자가 없어 확인이 안된다'-ㅉㅉ 재미 블로거 안치용씨가 ‘산업은행의 리먼 브러더스 인수가 이명박 대통령과 금융권 측근들의 사전 기획에 따라 2008년 7월 이전부터 진행됐다’는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안씨는 관련 문건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폭로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 반면 문건에 등장하는 당사자들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2012/10/22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한국투자공사도 6월 5일 리먼과 비밀협약-홍석주사장이름위에 누군가 대리서명 :협약서 첨부 2012/10/23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이게 하나리먼 협정서:'하나,한국금융기관의 리먼지분 9.8%인수'보증-하나가 지정한 은행이 사도록 리먼이 노력한다 2012/10/23 - [분류 전체보기] - [리만인수흑막]하나, 김앤장과 .. 더보기
전두환, 외교관여권으로 해외여행 - 펌 전두환 전 대통령이 외교관 여권을 발급받아 해외에 수차례 방문한 사실이 국감에서 논란이 됐다. 전 전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에게 외교관 여권을 발급할 수 있다’는 여권법 시행령 제10조에 따라 외교관 여권을 발급받았다. 국제법상 외교관 여권 소지자는 타국에서 특권과 면제의 권리를 가지며, 출입국 및 세관 수속 과정에서 편의를 제공받는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23/2012102301603.html?news_Head3 민주통합당 홍익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상부 국정감사에서 외교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 “반란수괴죄로 실형을 선고받았고, 1672억원에 달하는 추징금은 내지 않은 채 호화 생활을 영위하는 전 전 대통령.. 더보기
노무현, '청와대회의서 차기정부넘길 문건 목록 없애라' 지시 - 펌 : 어떻게 이런 일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임 5년간 대통령기록물의 차기 정부 인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민감한 문건의 내용과 함께 문건의 목록도 없애버릴 것을 지시한 것으로 22일 밝혀졌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23/2012102300240.html?news_top 노 전 대통령은 본인이 주재한 각종 주요 회의를 녹화시켰다. 본지가 입수한 2007년 5월 22일 수석비서관회의 영상물의 대화록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차기 정부에) 인계할 때 제목까지 없애버리고 넘겨줄 거냐, 그게 기술상 가능하냐는 문제도 있지요"라고 묻자 당시 A 비서관은 "가능하다"고 답했다. 노 전 대통령이 거듭 "가능하냐"고 묻자, A 비서관은 "그렇게 해야 됩니다.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