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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효 당근 실세중의 실세죠[펌]: '대한항공 나보이공항운영' 누구 그림? -현지법인 주인은 누구? 5일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 졸속처리에 대한 총괄 책임을 지고 물러난 김태효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수석비서관급)은 이명박 정부 외교안보정책의 조율사였다. 민주당은 "45세의 젊은 청와대 비서관 한 사람이 책임질 일이냐. 총리가 물러나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현 정권의 내부 사정을 잘 아는 관가(官街)와 외교가에선 "실세(實勢)가 책임졌다"는 평가가 많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06/2012070600180.html?news_Head1 ◇MB의 외교·안보 정책 기안자 김 전 기획관은 이명박 정부 외교·안보 정책 곳곳에 깊이 관여해왔다. 그는 이 대통령이 2006년 대선캠프 출범 직후 매주 가졌던 스터디 모임을 통해 이 대통령과 .. 더보기
정두언-임석 대질심문 : 배달사고 주장 - 펌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산하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5일 새누리당 정두언(55) 의원을 소환, 피의자 신분으로 밤늦게까지 조사했다. 합수단은 정 의원을 참고인성 피혐의자 신분으로 불렀으나 지난 3일 조사한 이상득(77) 전 새누리당 의원과 마찬가지로 조사 개시와 함께 피의자로 신분을 바꿔 신문조서를 작성했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20705/47564802/1 수사팀은 정 의원을 상대로 2007년 초 알게 된 임석(50·구속기소)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그해 하반기에서 이듬해 사이에 1억원 안팎을 받았는지와 돈의 대가성을 집중 추궁했다. 수사팀은 임 회장이 정 의원에게 건넸다는 돈이 솔로몬저축은행에 각종 편의를 봐달라는 취.. 더보기
대통령 친족비리는 반국가 반체제 범죄다 - 형님공천받은 대통령형님의 사병들 - 펌 이명박 대통령의 형 이상득 전(前) 의원이 저축은행 퇴출저지 로비 명목으로 돈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다. 이 전 의원은 3일 검찰조사를 받으러 청사에 들어서며 "정말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 일부 혐의는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5일엔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을, 조만간에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를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04/2012070402264.html?news_Head1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시절인 2008년 1월 이상득 전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장·차관 후보 물망에 오른 인사의 이력서를 검토하는 사진이 보도됐다. 이명박 정부 출범 반년도 안 된 2008년 6월 '대통령 형님을 통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