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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6

사조가 인수한 동아원 와이너리일부 전재만에게 흘러갔나? - 사조소유와이너리일부 헐값급매각에 왜 전재만이 서명했나 동아원이 사조산업에 일괄 매각했던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와이너리 중 일부가 최근 매각됐으며 매도계약서에 전두환 전대통령의 삼남 전재만이 서명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동아원의 나파밸리 와이너리는 전두환 전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추정돼 한국검찰의 사법공조요청으로 미국 법무부가 재산환수에 나서기도 했던 바로 그 와이너리로 사조산업이 주인임에도 전재만이 매도계약서에 서명한 것은 갖가지 의혹을 낳고 있다. 이 와이너리를 둘러싼 의혹은 이뿐만이 아니다. 특히 이 호화주택은 동아원이 2007년 매입한 뒤 거액을 들여 대대적으로 보수했으나 처음 살 때보다도 더 싼 값에 부동산시장에 내놓으면서 34일만에 급 매도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전두환의 사돈 이희상회장은 올해 초 경영난으로 동아원을 매각하기에 앞서 지.. 더보기
대통령 특사[特使]가 된 광복절 특사[特赦] 홍석현 ‘목불인견’ : 탈세-검은돈배달부 특사임명은 문재인정부 최악의 갈 지[之]자 인선 – 복수특보임명된 홍석현 ‘내 군번에 ---시큰둥’ - 외.. 문재인대통령이 취임과 동시에 북핵문제등 긴급한 외교현안논의를 위해 세계각국에 대통령 특사를 파견했으나 미국특사와 일본특사 인선은 대한민국의 국격을 해치는 최악의 인선이라는 비판을 낳고 있다. 미국특사에 임명된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은 탈세혐의로 유죄선고를 받은 것은 물론 정치권에 삼성의 돈을 전달하는 검은 돈 배달부역할을 했던 사람이다.홍씨는 대미 외교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기 보다는 주미대사 재임때 검은 돈배달사실이 드러남으로써 대미외교에 망신을 초래한 인물이다. 광복절 特赦가 대통령 特使가 되는 코미디가 연출된 것이다. 일본특사인 문희상의원은 처남을 대한항공에 부탁해 돌봐주도록 하고 처남에게 줄 빚을 ‘퉁’쳤다는 의혹이 제기된 파렴치한 정치인이다. 이 일로 인해 문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더보기
제일-서울은행돈 5백억원 떼먹은 박만규, 한달전 배상판결20년지나 판결효력상실 ‘한푼도 안갚아도 된다’ : 제일-서울등 망한 은행, 승소판결만 172건 – 판결연장신청안해 국민혈세 모두 날.. 한국은행과 한국계 은행들이 뉴저지주법원에서 대출미상환자등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 승소한뒤 판결등록을 마친 케이스가 모두 48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한국은행중에는 지난 1997년 외환위기직후 사실상 파산했던 제일은행이 승소판결을 받아서 등록한 판결이 86건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현지 한인은행중에는 BNB와 BNB를 계승한 BNB하나가 92건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이들 은행이 승소해 등록한 판결중 가장 배상액이 많은 판결은 박만규 전 휘만산업 회장으로, 무려 4천만달러에 달하고 박회장은 아직 이를 갚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박회장에 대해 승소한 제일은행과 서울은행은 지난달말 판결 등록일로 부터 20년이 지나, 단 한푼도 회수하지 못한채 판결효력이 소멸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