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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인수추진흑막'에 해당되는 글 34건

  1. 2012.12.03 [리먼인수흑막]미국법원,산업은행 외부자문사에도 '산업-하나관련' 모든 문서 제출명령
  2. 2012.11.18 [리먼인수흑막]JP모건,'산은은 포기-김승유 통화했더니 아직도 인수희망' -JP모건 CEO보고 이메일
  3. 2012.11.14 [리먼인수흑막]리먼, 본심숨긴 메일보냈고, 민유성은 9월 3일 뉴욕에 도착예정이었다 -조건호,바탈 이메일
  4. 2012.11.13 [리먼인수흑막]고승덕 전의원 2008년말작성 리먼인수전모 보고서 - 꼭 한번 읽어보세요
  5. 2012.11.12 [리먼인수흑막]금융위에 270억달러 원금보장요구했다던 산업은행, 실제 리먼에는 2백억달러만 요구-8조원이상 차이
  6. 2012.11.11 [리먼인수흑막]이게 산업은행 리먼제안서-60억달러 돈만 대고 경영은 리먼에게 맡긴다
  7. 2012.11.06 [리먼인수흑막]산은, 실제로는 60억달러로 안되고 108억달러 필요 판단 -하나은행작성 극비문서
  8. 2012.11.04 [리먼인수흑막]하나은행직원, 민유성산업은행장에게 리먼투자 최종보고서등 작성
  9. 2012.10.31 [리먼인수흑막]JP모건, 산은이 도움요청하자 '박병원 청와대 경제수석등과 산은투자 논의' 내부문건발견
  10. 2012.10.30 김승유, 외환은행노조에 명예훼손 책임 묻겠다 - 적반하장 !!!!!!!!, 우리는 당신의 책임을 물을 것!!!!
  11. 2012.10.30 [리먼인수흑막]산은,60억달러 '묻지마투자'하려 했다 - JP모건에 실사부탁하며 '실사했지만 확신이 없다'실토
  12. 2012.10.29 [리먼인수흑막]김승유, 6월 22일밤 북경서 리먼회장과 전격회동 : 협상주축 이찬근- 조건호도 배석
  13. 2012.10.29 [리먼인수흑막] 6월말 산업-하나-리먼 3자협상-리만,'한국측 결정권자도,제대로 된 변호사도 없다'개탄
  14. 2012.10.28 [리먼인수흑막] 산업은행, '하나가 협상주도-우리는 세부내용접근 차단됐다'증언-김승유, 국책은행 사유화 시도
  15. 2012.10.28 [리먼인수흑막] 리먼회장, 하나-리먼 협상때 전용기로 일본방문- 협상 예의주시
  16. 2012.10.24 [리먼인수흑막]협상전 이미 리먼은 하나-산은의 외부자문사를 알았다-리먼 ceo이메일
  17. 2012.10.24 하나-리먼 협정서 초안공개되자 김승유, 이찬근등 잠수? 전화도 안받아 - 펌
  18. 2012.10.23 김승유, 오늘 국정감사 증인 불출석 - 리먼 거짓말 해명하라
  19. 2012.10.23 [리먼인수흑막]이게 하나리먼 협정서:'하나,한국금융기관의 리먼지분 9.8%인수'보증-하나가 지정한 은행이 사도록 리먼이 노력한다
  20. 2012.10.23 [리만인수흑막]하나, 김앤장과 함께 6월 4-5일 리먼과 협상-최대한 빨리 실사하게 해달라 요청도
  21. 2012.10.23 [리먼인수흑막]리먼,하나은행과 6월 4일 서울서 협상-9.9%인수 자정까지 통보하라-리먼 내부문건
  22. 2012.10.23 한국투자공사가 이런 회사, 리먼 협정체결에 '당시 실무자가 없어 확인이 안된다'-ㅉㅉ
  23. 2012.10.22 [리먼인수흑막]산은행장선임에 리만 입김? - 행장선임 1주일전 '민유성 행장되면 정말 한건 된다' 최고경영진 이메일발견 : 이메일원문
  24. 2012.10.22 [리먼인수흑막]한국투자공사도 6월 5일 리먼과 비밀협약-홍석주사장이름위에 누군가 대리서명 :협약서 첨부
  25. 2012.10.22 [리먼인수흑막]민유성, 내정당일 리먼비밀협약 드러났는데도 아직도 오리발 - 경향신문 펌
  26. 2012.10.21 [리먼인수흑막]김승유 오늘 또 거짓 해명 'nda 투자아니고 4월에 접었다' - 김승유씨 가소롭소이다
  27. 2012.10.21 [리먼인수흑막]민유성내정당일 리먼 브라더스와 비밀유지협약체결 -사전교감의 결정적 증거:협약서 첨부 (5)
  28. 2012.10.21 [리먼인수흑막]전광우,조건호-민유성 면담직전 리먼회장, 폴슨재무장관과 '한국투자유치'전화통화
  29. 2012.10.18 [리먼인수흑막] 김승유 해명 거짓말 들통-하나금융, 6월 2일 리먼과 비밀유지협약체결-협약서 원문 첨부
  30. 2012.10.18 [리먼인수흑막] 김승유, 오늘자 해명 '팩트가 완전히 잘못됐다' - 김승유씨 아직 사태파악 못했구만, 당신을 믿은 가카가 불상타
리먼인수추진흑막2012. 12. 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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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과 하나은행등의 리먼브라더스 인수추진과 관련, 미국 연방법원이 산업은행등의 외부자문사인 페레라 와인버그에도 관련 문서를 모두 제출하라는 명령을 내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방파산법원은 지난 2008년 7월 28일 산업은행에 자료제출명령장을 보낸데 이어 같은해 8월 11일 산업은행과 하나은행의 외부자문사인 페레라 와인버그에 2주일뒤인 8월 24일까지 파산조사관에게 자료를 제출하라고 명령했습니다.

 

특히 연방파산법원의 이 명령은 하나은행등은 2008년 4월이후 리먼과 인수협상을 하지 않았다는 김승유의 해명이 거짓임을 알 수 있는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2012/10/17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브라더스 인수흑막] 김승유,'MB와 강만수 지원 확약'-조건호,민유성, '전광우에 사전브리핑- 지지확보': 리만브라더스 내부문건

2012/12/03 - [분류 전체보기] - [이런 분이 mbc김재철사장]'장모님 잘봐주세요?' 내연녀 모친에게 mbc설선물-배송내역사본

 

2012/12/03 - [분류 전체보기] - 권재진, 최재경 타워팰리스약국 특혜여부 '필요한 범위내에서 조사' - 금요일까지 법사위보고

연방파산법원은 페레라 와인버그 명령장에서 2008년 5월 1일부터 2008년 9월 30일까지의 서류를 제출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민유성 산업은행 행장 선임이전인 5월 중순부터 김승유 하나금융지주회장이 산업은행을 이용, 리먼인수에 나섰음을 입중하는 것입니다.

 

연방파산법원은 제출요청서류또한 산업은행과 하나은행의 리먼브라더스 투자, 인수 추진과 관련한 모든 문서라고 명시함으로써 산업, 하나은행의 관련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산업은행등의 외부자문사 역할을 한 페레라 와인버그는 산업은행이 선임했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쪽 자문을 해야 할 회사인데 이 회사는 사실상 리먼 브라더스에서 선정했습니다.

 

2012/10/24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협상전 이미 리먼은 하나-산은의 외부자문사를 알았다-리먼 ceo이메일

*리먼 브라더스 인수흑막을 하루빨리 모두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당면 현안이 많아 늦어지고 있습니다. 넓은 이해를 바랍니다. 앞으로 7회정도 더 올리고 1막을 마감하겠습니다. 차기정권에서 리먼인수흑막 비리조사를 시작할때 관련서류를 추가로 공개하겠습니다.

 

PERELLA 서피나 VOLUME 7 - APPENDICES 2-7_new

 

 

리먼인수추진흑막2012. 11. 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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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 브라더스 인수와 관련, 2008년 9월 9일 산업은행은 리먼 브라더스 인수를 포기했으나 김승유 하나금융지주회장은 그 이후에도 리먼 브라더스 인수를 계속 희망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김승유회장이 리먼 브라더스 인수는 2008년 4월에 투자불가로 종결됐다는 말이 거짓임을 입증하는 것으로 김회장은 하나은행이 5월부터 9월까지 인수협상을 했다고 보도하자 처음에는 '팩트가 완전히 다르다'며 거짓해명을 하다 하나와 리먼의 비밀유지협약서, 협상초안서등이 연달하 공개하자 '자신은 모르겠다'고 오리발을 내밀었었습니다.

2012/11/18 - [분류 전체보기] - 특검,MB비자금 꼬리 찾았다?[수사전모]-청와대 직원이 구권화폐바꿔서 이시형 전세금 지불

2012/10/18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 김승유, 오늘자 해명 '팩트가 완전히 잘못됐다' - 김승유씨 아직 사태파악 못했구만, 당신을 믿은 가카가 불상타

2012/10/24 - [리먼인수추진흑막] - 하나-리먼 협정서 초안공개되자 김승유, 이찬근등 잠수? 전화도 안받아 - 펌

2012/11/12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금융위에 270억달러 원금보장요구했다던 산업은행, 실제 리먼에는 2백억달러만 요구-8조원이상 차이

2012/11/11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이게 산업은행 리먼제안서-60억달러 돈만 대고 경영은 리먼에게 맡긴다

2012/11/06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산은, 실제로는 60억달러로 안되고 108억달러 필요 판단 -하나은행작성 극비문서

2012/11/04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하나은행직원, 민유성산업은행장에게 리먼투자 최종보고서등 작성

2012/10/29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김승유, 6월 22일밤 북경서 리먼회장과 전격회동 : 협상주축 이찬근- 조건호도 배석

2012/10/23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이게 하나리먼 협정서:'하나,한국금융기관의 리먼지분 9.8%인수'보증-하나가 지정한 은행이 사도록 리먼이 노력한다

2012/10/21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김승유 오늘 또 거짓 해명 'nda 투자아니고 4월에 접었다' - 김승유씨 가소롭소이다

2012/10/18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 김승유 해명 거짓말 들통-하나금융, 6월 2일 리먼과 비밀유지협약체결-협약서 원문 첨부

 

하나은행은 물론 누구라도 리먼 브라더스와 인수협상을 벌이는 것은 자연스런 일임에도 불구하고 김회장이 협상자체를 부인한 것은 하나의 협상을 감추려는 것 보다는 협상이면의 비밀, 즉 자신이 MB와 강만수등의 지지를 통해 산업은행의 리먼인수등을 처음부터 기획하고 주도했다는 의혹을 감추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민유성 산업은행장이 자신들이 실사능력이 없자 2008년 8월 22일 JP 모건에 실사대행을 요청했고 JP 모건은 그뒤 산업은행과 하나은행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면서 리먼 브라더스 협상과정을 지켜봤었고 9월 5일에는 임석정 JP모건 서울대표가 '절대로 9월 10일까지는 협상이 타결될 수 없다'고 보고했었습니다.

 

임석정대표는 그뒤 9월 9일 아침 7시께 [기준시각 알수 없음] 제이미 다이몽 JP모건회장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오늘 산업은행으로 부터 리먼 브라더스 인수를 포기한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임대표는 이 이메일에서 산업은행이 가격차이, 리먼 자산의 추가 감소 위험성, 한국감독기관들의 리먼 인수에 대한 동의획득 실패, 리먼이 제시한 시한인 9월 18일까지는 타결 불가등의 이유로 인수에서 손을 뗐다고 설명했습니다

 

 

임대표는 그러나 자신이 김승유 하나금융지주회장과 개별적으로 이야기를 나눠본 결과 하나은행은 아직도 리먼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대표는 김승유가 관심을 가지는 것은 첫째 리먼 현 경영진과의 제휴, 둘째 미국 사모펀드 파트너 물색, 세째, 리먼지분 25% 인수 또는 한국 다른금융기관과 함께 리먼에 대한 10억달러투자, 네째 자산추가 감소에 대한 연방정부의 보장 확보등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승유는 그의 해명과는 정반대로 산업은행이 리먼인수를 포기한 뒤에도 리먼 브라더스 지분 25% 인수를 추진했으며 특히 산업은행이 포기함에 따라 산업은행외의 다른 국내금융기관까지 끌어들여 리먼인수에 참여시키려 했던 것입니다. 국민의 혈세를 쏟아부으려다 어렵게 되자 다른 시중은행으로 눈을 돌린 셈입니다.

 

리먼 브라더스 인수에 대한 김승유의 이같은 집착은 김승유 자신이 산업은행의 리먼 인수를 주도했다는 간접적 증거이며 특히 산업은행의 포기뒤에도 김승유가 리먼 현 경영진과의 제휴를 희망한 것은 산업은행의 리먼 인수제안서에 리먼 현 경영진에게 3년간 현직을 보장하고 경영을 맡긴다는 조항이 포함된 배경을 짐작하게 합니다.

 

김승유의 거듭된 거짓말, 리먼의 입장을 대변하다시피한 민유성, 리먼 인수와 관련된 물의에도 불구하고 민유성이 임기를 모두 마친 점등은 모두 하나의 고리로 연결돼 있습니다. 민유성의 자리보전 비결은 리먼인수에 따른 김승유의 비밀을 알았기 때문이고 김승유의 거듭된 거짓말은 바로 이같은 사실들이 공개되는데 따른 두려움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의혹이 짙습니다.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등 세사람중에 누가 새 대통령이 되더라도 MB정권의 메릴린치에 대한 20억달러투자, 리먼 브라더스 인수추진 비리등은 밝혀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MB는 대통령당선 다음날에 메릴린치에 대한 투자를 추진해 20억달러를 날리고 말았습니다만 새 대통령은 당선과 동시에 김승유, 민유성, 전광우등 관련 인물들이 해외로 도피하지 못하도록 대책을 수립해 주기 바랍니다.

리먼인수추진흑막2012. 11. 1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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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성 산업은행장은 2008년 8월 31일 리먼 브라더스에 인수제안서를 낸뒤 9월 3일 수요일 뉴욕을 방문, 오후 5시부터 리먼과 최종협상을 가지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리먼 브라더스 파산관재위원회가 압수한 문건에 따르면 조건호 리먼브라더스 부회장은 2008년 9월 1일 월요일 조부회장은 '카키 레터'라는 제목아래 바트 맥데이드, 맥기 휴즈, 제싯 바탈, 브래드 휘드먼등 4명의 리먼 고위경영진에게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이메일에서 조부회장은 민유성[ES] 산업은행장이 수요일[9월 3일] 오후 3시 뉴욕에 도착하며 오후 5시부터 협상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조부회장은 또 편지초안에 문화적 뉘앙스등을 고려해서 수정했다며 바탈이 민유성에게 보낼 편지초안을 첨부했습니다.

 

2012/11/14 - [분류 전체보기] - 한성주,'2010년10월 임신했지만 낙태 강요당하고 **비디오 폭로협박'주장-미국서 10월 31일 크리스토퍼 수상대 손배소송제기

 

조건호의 수정을 거쳐서 바탈이 민유성에게 발송한 편지는 조건호이메일외에 그 진본을 공교롭게도 산업은행과 하나은행의 외부자문사인 페레라와인버그가 리먼 브라더스 파산관재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이 이메일에서 바탈은 '오늘 당신들의 제안서를 받았는데 검토해본 결과 우리가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어려운 부분이 많다'는 말로 기선을 제압합니다.

 

그러면서 바탈은 '당신이 알다시피 우리가 전략적 제휴를 맺기 위해 함께 일하며 여러 차례 협상을 벌여왔다'며 '산업은행및 다른 한국금융기관과의 전략적 제휴를 맺는 다는 것은 매우 가치있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바탈은 '어제 우리 대화에서 논의된 것처럼 뉴욕에서의 직접 접촉이 이견차를 좁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결론냈습니다.

 

바탈, 즉 리먼측은 산업은행의 60억달러 투자제안서가 마치 마음에 들지 않는 듯이 말하면서도 뉴욕에서 민유성을 만나 담판을 지으려 했고 민유성또한 뉴욕으로 가려 했던 것입니다.

 

또 하나 주목을 끄는 것은 '카키 레터'라는 이메일의 제목입니다. 이 제목이 이 편지의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KHAKI는 우리가 흔히 군복이나 위장복을 가리켜 카키색이라고 말할때 사용하는 그 카키로 위장이란 뉘앙스를 가집니다. KAKHI란 인디언이 주로 사용하던 단어로 '위장' '무엇인가를 숨기려 하는 것','애매한 상태'등을 의미합니다. 말하자면 리먼은 민유성에게 '위장'편지를 보냈던 것입니다.

 

리먼은 산업은행측의 제의가 내심 마음에 들면서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는 식으로 본심을 숨긴 위장메일을 보냈던 것입니다.

 

리먼이 민유성을 뉴욕에서 만나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이미 국회에서도 그 이유가 일부 거론됐고 미국언론은 물론 리먼 파산을 다룬 책자에서도 놀랄만한 그 이유가 언급됐습니다.

 

 

리먼인수추진흑막2012. 11. 1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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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과 하나은행의 리먼브라더스 인수와 관련해 리먼 파산관재위원회의 조사결과과 발표되기 1년 6개월전인 2008년 10월말, 고승덕 당시 의원이 작성했던 보고서입니다. 시사하는 바가 많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원문출처 http://www.gozzang.org/bbs/viewbody.php?code=data01&page=1&id=27&number=38&keyfield=&keyword=&category=&BoardType=&admin=

 

 

 

고승덕 kdbank_reportn 고승덕 kdbank_report_sup_new
리먼인수추진흑막2012. 11. 1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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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인수흑막]금융위에 270억달러 원금보장요구했다던 산업은행, 실제 리먼에는 2백억달러만 요구-70억달러나 차이

산업은행의 금융위 보고서

 

산업은행이 리먼브라더스에 제출한 투자제안서와 산업은행이 금융위에 제출한 투자보고서의 내용중 리먼이 부담해야 할 원금보장액이 70억달러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산업은행 금융위 보고서파일 하단 첨부]

 

산업은행은 금융위원회에는 투자의 전제조건으로 원금보장을 받아야 하는 우선채권이 270억달러라고 보고한 반면 리먼브라더스에 제출한 제안서에는 이보다 70억달러를 줄인 200억달러 채권에 대해 원금보장을 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고승덕 전 새누리당 의원은 산업은행을 관할하는 국회 정무위에서 활동하면서 2008년 산업은행등으로 부터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등을 확보해 이를 자신의 웹사이트에 공개했습니다. 국정감사 기록을 살펴보면 고전의원은 당시 리먼의 파산관재위원회등이 조사에 나서기 휠씬 전이며 파산관재위원회의 보고서가 발표되기 1년6개월여 전임에도 외신등을 토대로 리먼브라더스 인수의혹을 파헤쳤으며 실제 그때 고의원의 주장이 파산관재위원회가 리먼 내부문서를 압수해 파악하게 되는 내용과 상당부분 일치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고승덕 전의원이 확보한 2008년 9월 2일이라고 명시된 'H사앞 투자검토보고[계속]'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는 대외비 표시가 돼 있으며 국정감사에서 산업은행이 금융위원회에 보고한 보고서로 밝혀진 문건입니다. 고승덕 전의원은 현재 자신의 홈페이지에 공개한 부분은 이 보고서중 표지와  협상개요, 텀시트의 주요내용[초안], 리버스 룩백등을 언급한 보고서 핵심사항 4페이지 입니다. 고의원이 확보한 문서와 리먼 파산관재위원회가 압수한 문건을 비교해 보면 의혹들은 확연히 드러납니다.

 

산업은행은 이 금융위 보고서에서 리먼에 보낸 제안서 초안의 내용을 설명하면서 고위험 상업용 부동산 관련 자산을 분사할때 우량회사[CLEAN CO]가 제공한 시니어 노트의 원금보장이 계약의 전제조건이라고 하면서도 원금보장을 요구한 시니어노트의 액수에 대해서는 리먼에 제출한 제안서와 전혀 다른 액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2012/11/11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이게 산업은행 리먼제안서-60억달러 돈만 대고 경영은 리먼에게 맡긴다

2012/11/06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산은, 실제로는 60억달러로 안되고 108억달러 필요 판단 -하나은행작성 극비문서

2012/11/04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하나은행직원, 민유성산업은행장에게 리먼투자 최종보고서등 작성

2012/10/31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JP모건, 산은이 도움요청하자 '박병원 청와대 경제수석등과 산은투자 논의' 내부문건발견

2012/10/30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산은,60억달러 '묻지마투자'하려 했다 - JP모건에 실사부탁하며 '실사했지만 확신이 없다'실토

2012/10/17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브라더스 인수흑막] 김승유,'MB와 강만수 지원 확약'-조건호,민유성, '전광우에 사전브리핑- 지지확보': 리만브라더스 내부문건

산업은행의 리먼투자제안서 산업은행의 리먼투자제안서

 

즉 금융위에 보고할때는 원금보장을 요구한 시니어노트[스핀코노트]의 액수가 270억달러라고 기재했으나 실제 산업은행이 리먼에 제출한 제안서에서 원금보장을 요구한 시니어노트의 액수는 이보다 70억달러나 적은 2백억달러에 불과했습니다.

 

산업은행이 금융위에 보고한 액수보다 무려 70억달러, 우리돈으로 8조4천억이나 적은 금액을 실제로 리먼에게 요구한 것입니다.

 

70억달러라면 산업은행이 리먼에 투자하는 액수 60억달러보다도 더 많은 액수로 원금보장을 받아야 할 자산을 70억달러나 적게 요구하면 60억달러를 투자하면서 그보다 많은 70억달러를 날리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산업은행이 비록 리먼에 제출한 제안서에는 협상용이라고 기재했지만 그 내용은 금융위원회에 보고한 대로 협상 텀시트의 초안이며 금융위원회 보고서가 리먼제출서를 그대로 설명한 문서라고 언급했다는 점에서 산업은행이 리먼에 실제로 제안한 내용과 달리 금융위운회를 속이려 했다는 의혹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비록 산업은행등의 리먼브라더스 인수가 중단되기는 했지만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이 감독기관인 금융위원회에 실제 제안서와 다른 내용의 보고서를 올렸다는데 대해서는 지금이라도 명명백백한 진상규명과 책임추궁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산업은행의 금융위 보고서 산업은행의 금융위 보고서

 

산업은행은 또 이 보고서에서 60억달러를 투자, 주당 6.4달러에 지분 38.8%를 인수하며 지분을 49.9%까지 확보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지분을 49.9%까지 확보한다면  주당 6.4달러로만 계산해도 80억달러에 육박하는 투자가 됩니다.

 

또 2008년 2분기말현재 리먼브라더스의 고위험자산은 873억달러이며 산업은행이 최보수적 수준의 자산상각을 4분기말까지 완료해야 된다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내걸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은행은 이 873억달러의 고위험자산에서 가장 보수적으로 판단할때 상각해야 하는 액수는 88억달러라고 주장했습니다. 산업은행 자신이 리먼주장을 배제하고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서 상각해야 할 액수가 전체 고위험자산의 10%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산업은행의 금융위 보고서 산업은행의 금융위 보고서

 

특히 산업은행은 873억달러 고위험자산에서 88억달러를 상각하는 것이 가장 보수적인 판단에 따른 투자라며 18개월이 지난 시점에 다시 정산해 실제 상각액이 적다면 그때는 리먼에 차액을 보상해 주겠다고 말함으로써 마치 이같은 10% 상각이 위험을 최대한 배제한, 가장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판단인 것 처럼 꾸미고 있습니다. 처음에 확 깍아서 산 다음 실제 가치가 그보다 높으면 더 준다고 함으로써 가장 많이 깍을 것 처럼 포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산업은행은 고위험자산의 상각비율을 어떤 기준에서 산출했는지, 그것도 가장 보수적으로, 즉 가장 최악의 경우를 상정해도 최대 상각비율을 10%라고 합당한 이유를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산업은행이 말하는 고위험자산의 대부분은 상업용 부동산 관련 자산이었으며 당시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로 부동산 가격은 반토막나는 사례가 비일비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같은 위험이 큰 자산을 장부가의 90%까지 계산해 준것은 명백히 리먼의 입장을 대변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또하나  그렇다면 산업은행이 가장 보수적으로 판단했다는 상각 비율 10%가 과연 산업은행 실사의 내용과 과연 일치하는가?, 혹시 10%이상의 상각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서도 리먼을 위해서 그 내용을 속인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부동산 폭락기에 부동산 가격을 90%나 쳐주고 인수한다는 것은 바보나 다름없는 일입니다, 과연 산업은행이 그런 바보같은 판단을 해서 가장 보수적으로 판단하더라도 10% 상각이 적정하다고 판단했을까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민유성 산업은행 행장등이 은행의 판단마저 속이고 리먼을 도왔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내일 또 다른 서류를 공개할 것입니다. 이제 하루 이틀만 지나면 왜 2008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완전 사기구나', '단군이래의 사상최대 사기미수사건이구나' 라는 말이 나왔는지 알게 됩니다

 

산업은행 금융위 보고 20080902_new
리먼인수추진흑막2012. 11. 1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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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브라더스 인수와 관련, 산업은행은 60억달러를 투자하지만 리먼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고 리먼을 파산위기로 몰아넣은 당시 경영진에게 3년이상 고용을 보장하고 경영을 맡기려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인수제안서초안에서 주당 인수가격에 얼마이든간에, 또 지분율에 상관없이 60억달러라는 투자액수를 미리 정해 놓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먼브라더스 파산관재위원회가 압수한 서류는 산업은행이 뉴욕시간 2008년 8월 31일 낮12시[정오부]로 리먼 브라더스에 제출한 '프로젝트 H-투자 및 전략적 제휴 예비제안서'로 모두 7페이지 분량입니다.

 

산업은행은 이 서류를 산업은행등의 외부자문사인 페레라와인버그에게 전달했고 페레라와인버그는 이 서류를 리먼 브라더스 경영진에게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이 서류는 '협상용'이라고 적혀 있기는 했지만 서류 첫머리에 '비밀'이라고 못박는등 사실상 산업은행이 리먼에 대한 인수제안서나 마찬가지로 제반인수조건이 꼼꼼이 적혀 있습니다.

 

그러나 산업은행은 이 서류에서 부실자살 분사뒤의 굿컴퍼니에 60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으나 주당 인수가격도 없이 부실자산 상각액수등은 전혀 적지 않은채 상각을 거친뒤 분사당시의 추정장부가치의 1.25배에 주식을 인수한다고만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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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면 산업은행은 총 투자액수만 정해놓은 채 주식을 한주당 얼마에 인수해서 어느 정도의 지분을 얻게 되는지는 밝히지 않은 것입니다. 물론 협상용이라고는 하지만 제안서대로라면 60억달러라는 총 투자액수는 전체 지분도 고려하지 않은채 정해진 것이나 마찬가지로 지분 몇 %가 되든 투자액수는 무조건 60억달러를 투자한다는 것입니다.

 

통상 한주당 인수가격이 얼마라는 게 정해지면 지분의 몇%를 인수하겠다고 결정해 총 투자액이 정해져야 합니다면 인수지분규모도 정하지 않고 총 투자액만 정했다는 것은 석연챦은 점이 많습니다. 좀 심하게 이야기하면 몸에 바지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바지에 몸을 맞추는 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산업은행은  계약조건[CLOSING CONDITION]이라는 항목에서 부실자산 분사를 완료하고 스핀코노트[시니어노트, 우선채권]에 대한 원금보장을 해줘야 한다는 등의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산업은행이 이 제안서에서 리먼브라더스에 원금보장을 요구한 우선채권의 액수는 2백억달러였습니다. 이 2백억달러라는 스핀코노트의 액수는 추후 설명하겠지만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특히 산업은행은 리먼에 60억달러를 투자하고도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고 리먼의 현 경영진에게 경영을 맡기려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은행의 제안서 초안 5페이지 '고용계약' 부분을 보면 리먼의 현 CEO와 고위 임원진과는 3년간의 고용계약을 체결한다, 즉 3년간 고용을 보장하며 계약 재갱신기간 1년이 더해진다고 규정돼 있습니다. 이는 리먼의 경영진들은 계약시기에 따라 최소 3년에서 최대 4년간 현 직책을 유지하면 경영을 책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경영진들에게 목표성과가 주어진다고 합니다만 목표성과도 리먼 현경영진이 목표를 정하고 산업은행이 그 목표를 승인하는 조건이라서 경영평가의 잣대가 되는 목표성과를 정할때도 리먼이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나 마찬가집니다.

 

이사진 구성에 있어서 산업은행이 2명의 이사를 지명할 수 있습니다만 '고용계약'에 따라 현 경영진등의 고용이 보장되므로 이사회를 전면 재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이사정원 11명을 그대로 둔채 이사진의 자리를 두자리 늘리는 방법으로 이사 2명을 지명한다고 돼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사 2명을 지명하더라도 그들이 행사할 수 있는 투표권은 이사 11명일때보다는 훨씬 더 줄어드는 것이 됩니다.

 

대신 산업은행은 승인권, 즉 경영에 대한 비토권을 갖는다고 돼 있습니다만 비토권을 행사할 수 있는 부분은 회사의 정체성에 관련된 부분에 국한됩니다. 제안서에 기록된 비토권 행사대상은 회사정관의 변경, 독소조항 관련 변경, 이사 정원의 확대, 합병및 자본확충, CEO와 고위 경영진의 고용계약등에 한합니다. 이는 리먼브라더스 금융상품의 운용및 관리나 자산 운용및 관리등 실제 리먼 브라더스의 경영에는 사실상 관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산업은행은 리먼에 60억달러를 투자하지만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기존 경영진에게 사실상 모든 것을 일임하는 것으로 돈만 대고 회사가 잘 되기만을 먼 발치에서 바라만 보는 꼴이나 마찬가집니다.

 

 

 

또한 산업은행측의 이같은 제안은 조건호 리먼브라더스 부회장이 2008년 5월 29일 리먼경영진에게 보고한 비밀메모에서 밝힌대로 '이사 자리를 주되 절대로 경영에 참여시켜서는 안된다'는 사전 시나리오를 민유성 산업은행행장이 그대로 받아들였음을 의미합니다.[하단 블로그 참조]

2012/10/17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브라더스 인수흑막] 김승유,'MB와 강만수 지원 확약'-조건호,민유성, '전광우에 사전브리핑- 지지확보': 리만브라더스 내부문건

산업은행측이 작성한 이같은 리먼인수예비제안서는 산업은행측의 외부자문사인 페레라 와인버그에 전달됐고 페레라 와인버그는 이 파일을 리먼의 협상파트너인 맥기 휴즈와 브래드 위트먼에게 보내면서 김원근 산업은행 부행장, 이찬근 하나투자증권 사장, 박남수 산업은행 리먼프로젝트팀등에게도 참조로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페레라 와인버그가 이 이메일에서 밝힌 제안서의 문서번호는 '1932757-13' 이며 문서제목은 '프로젝트 H'로 바로 위에서 설명한 문서의 제목과 정확히 일치했습니다. 바로 위에서 설명한 제안서가 산업은행이 리먼브라더스에 전달한 인수제안서인것입니다.

산업은행 리먼브라더스 제안서 KDB PROJECT H 20080831_new 산업은행 리먼브라더스 제안서제출 이메일 20080831
리먼인수추진흑막2012. 11. 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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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의 리먼 인수추진과 관련, 리먼의 우량자산만 남긴 굿컴퍼니에 60억달러 투자를 추진하면서도 실제로는 새 회사가 유지되기 위해 두배에 가까운 108억달러가 투입돼야하다고 판단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산업은행 60억달러투자외에 추가로 48억달러가 투자되지 않는다면 굿컴퍼니도 파산할 수 밖에 없음을 알고도 묻지마식 투자를 하려 했음을 의미합니다.

 

하나은행이 민유성 산업은행장의 지시로 2008년 9월 1일자로 작성, 외부자문사인 페레라 와인버그를 통해 리먼 브라더스에 전달한 '시나리오분석-초안'에 따르면 리먼에서 부실자산을 분사시킨뒤 우량자산회사[굿컴퍼니]만 운영하는 경우 자본금이 현재보다 108억달러가 더 투입돼야 한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하나은행이 극비문서[STRICTLY CONFIDENTIAL]이라고 명시한뒤 '토론용'이라고 밝힌 이 문서는 모두 4페이지로 1페이지는 제목, 2페이지는 문건의 목적설명[DISCLAIMER]이며 3페이지는 우량자산회사[굿컴퍼니] 소요자산및 인수가격, 4페이지는 부실자산분사회사[SPIN-CO]의 자산및 채무분석등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2012/10/24 - [리먼인수추진흑막] - 하나-리먼 협정서 초안공개되자 김승유, 이찬근등 잠수? 전화도 안받아 - 펌

2012/11/04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하나은행직원, 민유성산업은행장에게 리먼투자 최종보고서등 작성

2012/10/31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JP모건, 산은이 도움요청하자 '박병원 청와대 경제수석등과 산은투자 논의' 내부문건발견

2012/10/30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산은,60억달러 '묻지마투자'하려 했다 - JP모건에 실사부탁하며 '실사했지만 확신이 없다'실토

 

하나은행은 이 문서와 별도로 페레라 와인버그에 보낸 이메일에서 민유성 산업은행장의 지시로 이 시나리오를 만들었다고 밝혔으며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2008년 10월 국정감사에서 바로 이 문서, 리먼에 대한 분기별 재무분석시나리오는 비밀사항이므로 제출할 수 없다며 극구 공개를 꺼렸던 문서입니다.

 

하나은행 직원인 이찬H는 8월 31일 페레라 와인버그에 보낸 이메일에서 민유성 행장과 하루 종일 [8월 30일 토요일 또는 8월 31일 일요일을 의미]  미팅을 했으며 민행장이 2페이지 분량의 시나리오 작성을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나은행의 이 문건은 표지와 목적설명을 빼면 정확히 2페이지 분량입니다.

 

 

특히 이 문서 3페이지는 리먼 전체회사에 대한 2008년 2분기와 3분기에 대한 리먼측의 재무분석, 부실자산분사뒤 굿컴퍼니의 2008년 4분기에 대한 리먼및 하나측의 각각 별도의 재무분석, 그리고 부실자산분사뒤 굿컴퍼니의 2009년 1분기에 대한 리먼및 하나측의 각각 별도의 재무분석이 실려 있습니다. [상단 자료는 2009년 1분기 굿컴퍼니분석으로 빨간 박스는 리먼측의 분석, 파란 박스는 하나측의 분석이며 쉽게 볼 수 있도록 3페이지에서 맨앞부분 항목과 맨뒷부분 2009년 1분기추정치만 따로 확대했고 원본문서는 별도로 첨부함]

 

3페이지 재무분석시나리오에서 2009년 1분기를 보면 컴퍼니K[산업-하나등 한국컨소시엄을 의미하는 것으로 판단됨]의 분석으로는 부실자산분사뒤 굿컴퍼니의 기존자산은 37억달러로 기존발행 총주식수가 7억3천여만주임을 감안하면 주가는 5.1달러[실제 5.06달러]이며 여기에 1.25배의 프리미엄을 가산하면 주당 6.4달러라고 평가했습니다.

 

따라서 이를 기준으로 부실자산분사뒤 자산은 2,929억달러가 되며 이에 대해 자기자본이 8%정도[레버리지 12]가 필요하기 때문에 실제 굿컴퍼니에 필요한 자본이 244억달러이며 현재 자본이 136억달러이므로 이 굿컴퍼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108억달러가 더 투자되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컴퍼니K는 60억달러를 투자해서 38.8%의 지분을 확보하고 외부에서 48억달러를 더 투자받으면 양쪽의 지분을 합치면 69.8%가 된다고 기록했습니다. [108억달러를 투자하면 주당 6.4달러로 신규주식 16억9천주가 발행되며 기존주식 7억3천만주를 더할 경우 전체주식은 24억2천여만주가 되고 60억달러는 전체주식의 38.8%, 108억달러는 전체주식의 69.8%를 차지하게 됨]

 

하나은행은 리먼이 부실-우량자산을 분리, 우량자산회사만 운영하더라도 추가로 투입돼야 할 최소필요자본이 60억달러가 아닌 108억달러라고 판단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만약에 산업은행등이 60억달러를 투자했더라도 별도로 48억달러가 더 충당되지 않으면 우량자산회사가 유지될 수 없다는 사실을 사전에 알았던 것입니다.

 

반면 리먼측은 굿컴퍼니의 자산을 102억달러로 분석하고 굿컴퍼니유지에 부족한 돈이 44억달러라며 산업은행등이 우량자산회사에 44억달러를 투자하라고 요청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리먼은 주당가치를 14달러로 분석, 인수가는 이의 1.25배인 17.5달러를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리먼측은 44억달러를 투자, 주당 17.5달러에 25.8%를 인수하라고 요청했고 산은등은 60억달러를 투자, 주당 6.4달러에 38%를 인수하겠다고 밝히면서도 자기들이 계산해도 실제 이 회사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108억달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주당 17.5달러인 경우 44억달러를 투자하면 2억5천5백만주의 신주가 발행되므로 기존주식 7억3천여만주와 합친 전체지분의 25.8%가 됨]

 

 

4페이지에서 하나는 2008년 4분기중 부실자산회사[SPIN CO] 고위험 자산은 장부가격이 435억달러, 시장가격을 장부가의 83.1%에 육박하는 362억달러로 추정하고 4분기에 88억달러를 상각해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이에 따라 굿컴퍼니가 제공하게 될 부실자산회사[SPIN CO]의 우선채권은 모두 272억달러에 이른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시나리오를 보면 만일 산업은행이 60억달러를 투자했는데도 48억달러[지분의 약 30%]가 유치되지 않는다면 리먼의 굿컴퍼니도 파산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수 있으며 산업은행등은 이같은 상황을 알면서도 투자를 강행하려 했던 것입니다. 아마도 산업은행은 60억달러가 아닌 108억달러를 투자하려 했거나 48억달러의 제3투자자를 직접 유치하려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나리오대로라면 60억달러만 투자해서는 파산할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또 김승유 하나금융지주회장이 리먼투자는 2008년 4월 투자불가로 결정내리고 딜을 접었다는 것과는 달리 하나은행이 9월 1일 하나은행 양식에 투자시나리오를 작성했음은 하나가 김회장 해명과는 달리 리먼 파산신청직전까지 딜을 계속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이제 그렇다면 과연 산업은행이 리먼에 제시한 오퍼는 이 시나리오와 일치했는지. 산업은행이 금융위에 보고한 자료가 이 시나리오와 실제로 일치했는지, 또 민유성행장이 리먼에 던진 오퍼가 이 시나리오및  금융위 보고와 일치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일 알아보겠습니다.

 

하나작성 리먼인수시나리오 20080901

 

 

 

 

 

리먼인수추진흑막2012. 11. 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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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직원이 산업은행의 리먼 인수와 관련한 보고서를 작성, 민유성에게 제출하는등 2008년 4월에 투자거부결정을 내리고 협상을 종결했다는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주장과는 달리 하나은행은 6,7월은 물론 8월에도 협상에 깊숙히 개입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리먼 브라더스 파산관재위원회는 2008년 6월초 협상에서 하나-리먼 협정서 초안을 작성했던 하나은행 이찬H 가 외부자문사인 페레라 와인버그에 보낸 이메일을 확보했습니다

2012/10/24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협상전 이미 리먼은 하나-산은의 외부자문사를 알았다-리먼 ceo이메일

2012/10/23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이게 하나리먼 협정서:'하나,한국금융기관의 리먼지분 9.8%인수'보증-하나가 지정한 은행이 사도록 리먼이 노력한다

 

2008년 8월 23일 오전 4시 27분 하나은행 직원 이찬H는 외부자문사인 페레라 와인버그의 게리 바란칙에게 '스핀코 파이낸싱' 이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스핀코 파이낸싱이란 리먼의 자산을 부실과 우량으로 분리, 각각 별도의 회사를 설립한다는 경우를 가정한 투자계획을 말합니다.

 

이찬H는 월요일. 즉 8월 25일 민유성 산업은행장에게 제출할 최종보고서를 만들기 위해 주말동안 일을 하고 있다고 밝히고 민행장이 월요일 최종결정을 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민유성행장이 H컴퍼니[리먼을 가리킴]와 딜을 할 것 같지만 그 이전에 리먼의 최악의 시나리오가 무엇인지 알기를 원하는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내 느낌으로는 민행장이 다음 단계로 가기를 원하지만 가격이 이슈가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리먼 브라더스의 브래드 휘트먼은 2008년 8월 21일 하나와 리먼의 외부자문사인 페레라 와인버그에 '스핀코 파이낸싱'이라는 제목의 이메일과 함께 부실및 우량자산 분리계획에 따른 회사가치를 분석한 자료인 '셀러 파이낸싱 리뷰 '를 보냈습니다.

 

이 이메일을 받은 페레라 와인버그는 하나와 산업은행측에 '오늘 리먼에서 받은 파일을 전달한다'고 밝힌뒤 '이 파일에 스핀코에 대한 보수적인 재무평가와 어떻게 신용등급 BB를 유지할 수 있는지 이유가 담겨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페레라는 그러나 리먼의 이 자료가 스핀코[부실자산으로 만든 회사]가 판매할 시니어 노트[우선채권]가 시장에서 제대로 팔릴수 있을지, 또 실제 이 회사가 신용등급 BB로 평가받을 수 있을지를 납득시키기에는 부족하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찬H는 자신 또한 페레라의 견해에 동의한다며 '[리먼이 보내준] 이 자료로는 스핀코가 어떻게 자금을 만들어 내서 빚을 갚을지 [시니어노트, 주니어노트등 부실회사가 발행한 채권에 대한 상환]에 대한 계획등을 납득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고 추가 자료를 받을 수 없는지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페레라는 하나은행직원에게 '과연 우리 손님[하나/산은]이 투자제안을 하는등 공을 앞으로 차려는 생각이 있는지 모르겠다, 지난 이틀간 김/민[김승유-민유성]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다. 리먼이 엄청난 인내심을 가지고 모든 자료요청에 임하고 있지만 우리가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야 일이 되지 않겠나, 그렇지 않은가' 하는 답을 보냈습니다.

 

페레라가 보낸 이메일들은 김원근, 박남수등 산업은행 팀들과 폴최, 브라이언 서, 이찬H등 하나은행 직원들 그리고 냠윤근, 저스틴 오, 김경원등에게도 전달됐고 이찬이 페레라에게 보낸 이메일 또한 동일한 사람들에게 전달됐습니다.

 

2012/10/30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JP모건, 산은이 도움요청하자 '박병원 청와대 경제수석등과 산은투자 논의'문건작성

2012/10/30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산은,60억달러 '묻지마투자'하려 했다 - JP모건에 실사요청하며 '실사했지만 확신이 없다'실토

 

그러나 외부자문사가 재무관련자료와 관련, 이야기를 주고 받은 사람이 하나은행 직원인 점은 하나은행이 재무제표를 분석하는등 이 딜에서 핵심적 역활을 했음을 의미합니다.

 

추후 밝혀집니다만 산업은행의 리먼 브라더스 인수추진과정에서 어이없게도 리먼의 자산을 분석해 주당 인수가격을 산출한 것은 하나은행이며, 자체실사를 하고도 부채규모조차 파악하지 못해 뒤늦게 JP모건에 실사를 부탁했던 민유성행장은 하나은행이 산출한 가격대로 리먼과 인수협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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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민유성보고용 최종보고서 작성 20080823 - 페레라

 

 

 

리먼인수추진흑막2012. 10. 3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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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으로 부터 리먼 브라더스 실사요청을 받은 JP모건은 베어스턴스 인수경험을 바탕으로 완벽한 실사를 할 수 있으며 박병원 청와대 경제수석, 임승태 금융위원회 사무차장등을 만나 산업은행의 리먼 인수건에 대해 의논했다는 편지와 프리젠테이션자료를 작성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석정문건 원문파일 하단첨부 - 다운로드가능]

 

리먼 브라더스 파산관재위원회가 JP모건으로 부터 제출받은 문건에 따르면 임석정 JP모건 한국대표는 2008년 9월 5일 오전 5시 17분 제이미 디아몽 JP모건 CEO를 비롯한 경영진들에게 보낸 이메일에 자신이 초안을 잡은 것으로 보이는 제이미 디아몽이 민유성에게 보내는 서한과 산업은행에 프리젠테이션할 자료를 첨부했습니다.

 

이 프리젠테이션 자료에 따르면 산업은행의 리먼 브라더스 인수와 관련해 8월 중순에는 임승태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8월말에는 박병원 청와대 경제수석을 만났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민유성행장이 JP 모건에 실사요청을 한 것이 8월 22일임을 감안하면 임승태 사무처장과의 면담은 민유성 요청 이전으로 추정됩니다.

 

JP모건은 이들을 만나 글로벌 투자은행을 인수할 기회는 적다, 리먼을 인수하면 한국금융산업 전반을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다, 100% 정부소유 금융기관인 산업은행의 잠재적 위험을 줄이는 것이 필수적이다등의 내용을 토의했다고 합니다

 

 

특히 산업은행의 리스크를 줄이는 방안에 대해 강도높은 실사를 통해 모기지 연계자산[부동산]  부실정도를 정확히 진단하고 연방준비위원회의 지지를 얻으며 한국이나 미국의 금융기관을 파트너로 참여시켜 리스크를 분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모기지연계자산의 가치가 불확실하다는 점, 미국금융당국의 규제를 극복해야 한다는 점, 리먼 경영에 대한 통제가 가능할지 불확실하고 리먼의 노하우를 얻어낼 수 있는 레버리지를 갖기가 힘들다는 점, 산업은행이 인수자로서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등을 산업은행이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제이미 디아몽이 민유성 산업은행장에게 보내는 편지 초안에는 '베어스턴스를 인수하면서 실사를 담당했던 우리회사 전문인력을 동원해 당신들을 도와줄 수 있다'며 완벽한 실사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 편지에서 '당신이 이 딜을 위해 페레라 와인버그와 함께 일하고 있음을 알지만 당신에게 좋은 자문을 해줄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회사는 월스트릿에서 JP모건 밖에 없다'고 밝히고 '기회를 효과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리먼의 자산을 치밀하게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시 한번 실사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또 미국금융당국과 굉장히 밀접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인수와 관련된 제반 규제를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석정대표는 이 두개 파일을 보내면서 '민유성 산업은행장과 리먼 브라더스관련, 이야기를 나눴다'며 '민유성과 그의 팀이 외부자문사인 페레라 와이버그와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그들이 리먼 브라더스가 제사한 데드라인인 9월 10일까지 협상을 마무리짓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이미 디아몽에게 JP모건이 이 딜이 성사될 수 있도록 푸시할 수 있다는 초안을 작성했다며 초안에 문제가 없다면 직접 민유성행장에게 발송하라'고 건의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 편지가 좋은 트릭이 될 것이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였습니다.

 

임석정대표가 9월 5일 시점에서 민유성등과 접촉해 본뒤 '산업은행과 리먼의 딜이 9월 10일까지 마무리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JP모건이 리먼 브라더스 최대 채권자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JP모건이 하나은행의 리먼 투자에 관해 작성한 내부문건과 함께 며칠뒤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김승유 하나금융지주회장은 산업은행과의 딜에 대해 처음에는 '아니다'라고 부인에 부인을 거듭하다 하나은행 문건들이 계속 공개되자 이제는 '모르겠다'로 말을 바꿨습니다만 그의 거짓말 퍼레이드를 입증할 문건들은 '양파껍질을 까듯' 줄줄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원문파일 [다운로드가능]

JPM LETTER TO KDB.pdf

JPM PT TO KDB.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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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정문건 민유성편지초안
임석정문건 민유성프리젠테이션

리먼인수추진흑막2012. 10. 3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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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김승유, 정말 나쁜 사람이군 !!!!!!!!!!!!1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 책임질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 기자 = 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이면서 현 하나고등학교 이사장은 "외환은행 노동조합에 명예훼손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원본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3&aid=0002074167

김 이사장은 31일 오전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외환은행노조가 하나고를 귀족학교라고 하면 현재 하나고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학생들은 어떻게 되느냐"며 "이럴 경우 저소득층 자녀에게 신분상승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외환은행의 하나고 강제 출연 논란에 대해 "하나고 출연은 강제성이없었다"며 "외환은행이 먼저 (사회공헌 목적으로)출연을 하겠다고 요청해서 수락한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야당 의원들은 김승유 이사장이 지주회사는 물론이고 자회사를 통해서 하나고 출연을 강요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 8일 금융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을 요구받았지만 국제회의 참석을 이유로 불참했고, 정무위에서 종합감사에 재출석할 것을 요구했지만 이또한 출석을 거부했다.

sglee@yna.co.

2012/10/30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산은,60억달러 '묻지마투자'하려 했다 - JP모건에 실사요청하며 '실사했지만 확신이 없다'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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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인수추진흑막2012. 10. 3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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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인수흑막]산은,60억달러 '묻지마투자'하려 했다 - JP모건에 실사요청하며 '실사했지만 확신이 없다'실토[리먼인수흑막]산은,60억달러 '묻지마투자'하려 했다 - JP모건에 실사요청하며 '실사했지만 확신이 없다'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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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실사능력조차 없어 뒤늦게 JP 모건에 실사를 부탁하면서 '실사를 했지만 확신이 없다'고 말하는등  리먼브라더스의 부채규모도 파악하지 못한채 60억달러를 '묻지마'투자하려 했음이 드러났습니다.

 

리먼 브라더스 파산관재위원회가 JP 모건으로 부터 제출받은 내부문건에 따르면 올리버 그리벨이라는 JP모건 임원은 2008년 8월 22일 스티븐 블랙등 본사 최고경영진과 임석정 JP모건 한국대표등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민유성 산업은행장을 며칠전 만났으며 오늘 전화가 와서 리먼 브라더스에 중요한 투자를 하려고 하니 JP모건이 자문을 해줄 수 있는 지를 물었다고 밝혔습니다.

 

올리버 그리벨은 이같은 설명과 함께 산업은행에 확실한 답변을 해주기 전에 JP모건의 이해와 상충되는 점은 없는지 등을 사전에 점검해야 한다고 제의했습니다.

 

당시 산업은행은 이미 '페레라 와인버그'와 자문계약을 체결해 리먼인수추진관련 자문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이 이메일에서 자문[ADVISE]이란 JP모건이 산업은행을 대신해 리먼 브라더스에 대한 실사를 대행해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우리은행에 근무하던 박모씨를 7월말 부랴부랴 산업은행에 스카웃한뒤 불과 일주일뒤인 8월초부터 3-4일간 뉴욕을 방문, 실사를 하도록 했습니다만 60억달러 투자를 눈앞에 둔 마당에 리먼의 부실규모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민유성이 박씨를 스카웃해 실사를 맡긴 것은 산업은행 내부에 실사를 담당할 자체 인력조차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만 박씨가 실사를 해도 리먼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뒤늦게 JP모건에 실사를 요청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JP모건에 실사를 요청한 8월 22일은 리먼에 대한 투자협의가 상당부분 진행됐던 시기였음은 물론 리먼의 위기가 더욱 심화되고 있을때였음을 감안하면 산업은행은 리먼의 부실규모도 모른채 국민의 혈세인 60억달러, 8조원을 '묻지마'식으로 투자하려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올리버 그리벨의 이 이메일에 대해 스티븐 블랙은 'JP모건 CEO인 제이미 다이몬과 자신이 6월만 뉴욕에서 민유성을 만났었다며 자신은 이견이 없으니 당신 판단하에 추진하라'는 답신을 보내게 됩니다

 

[리먼인수흑막]산은,60억달러 '묻지마투자'하려 했다 - JP모건에 실사요청하며 '실사했지만 확신이 없다'실토[리먼인수흑막]산은,60억달러 '묻지마투자'하려 했다 - JP모건에 실사요청하며 '실사했지만 확신이 없다'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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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놀라운 것은 바로 이로 부터 나흘뒤인 2008년 8월 26일  임석정 JP모건 한국대표[스티븐 임]가 올리버 그리벨과 스티븐 블랙에게 보낸 이메일입니다.

 

올리버 그리벨이 8월 22일 민유성의 자문요청을 받은뒤 한국대표인 임석정에게 상황파악지시를 내렸고 이에 따라 임석정대표가 산업은행 관계자를 만난뒤 보고서를 올린 것입니다.

 

임석정대표는 이 이메일에서 김원근 산업은행 부행장을 만났으며 이자리에서 김부행장이 '산업은행이 뉴욕에서 짧은 실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실사결과에 대한 확신이 없다'고 말했다고 적고 있습니다. 이는 실사를 했지만 도무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산업은행이 60억달러 묻지마 투자를 감행하려 했음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실제 민유성 산업은행장도 '리먼 부채가 얼마냐'는 국회의원의 질문에 답변하지 못했었습니다.

 

또 '짧은' 실사라고 말한 것은 8춸초 실시된 일주일도 안되는 단 3-4일간의 실사를 의미합니다. 일반 개인들이 몇천만원짜리 승용차를 구입해도 며칠을 둘러보고 집한채를 사도 몇달이상 이곳 저곳 둘러보며 하자가 없는지 꼼꼼히 살피는데 3-4일간 실사로 60억달러를 투자한다는 것은 상식에 어긋나도 한참 어긋나는 일입니다. 하물며 그 60억달러는 민영은행의 돈이 아니라 국민의 혈세로 만들어진 돈이었습니다. 리먼 자산중 전세계에 산재한 대형부동산만 3천개에 달했는데 3-4일에 실사한다, 그것은 한편의 코메디였습니다.

 

이자리에서 김부행장은 또 전광우 금융위원장이 백% 국가가 소유한 은행인 산업은행이 리먼 인수를 주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민영은행과 공동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분산시켜야 한다고 우려를 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김부행장은 금융위원회의 가장 큰 우려는 리먼의 자산가치[부동산연계자산등]가 계속해서 하락할 가능성이라며 이 같은 자산가치하락가능성은 산업은행이 투자를 하기는 너무나 위험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 리먼자산가치에 대해 보다 좋은 전망을 가지게 되거나 한국금융기관또는 미국금융기관과 전략적 파트너가 돼서 리먼인수를 추진하기 전까지는 리먼투자를 보류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결국 산업은행이 리먼 브라더스 실사를 했지만 실사를 제대로 했는지, 부실규모가 정확히 얼마인지 확신도 없기 때문에 JP모건에 부랴부랴 실사를 요청했고 현재 리먼의 자산가치가 얼마인지 모르는데다 앞으로 얼마나 줄어들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투자를 중단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김원근 부행장은 민유성 산업은행장 내정당일 산업은행과 리먼 브라더스간의 비밀유지협약서에 서명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산업은행을 대표한 이 서명이 정상적 의사결정을 거치지 않았고 김부행장이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어쩔수 없이 서명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날 임석정과의 만남에서 김부행장은 산업은행의 리먼투자를 중단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납니다. 민유성은 실무책임자격인 김부행장의 견해와는 달리 리먼투자를 중단하기는 커녕 계속 'GO'를 외치며 리먼 인수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됩니다. 김승유가 이끄는 하나은행도 마찬가지였습니다.

 

[7월과 8월의 협상과정, 페레라 와인버그가 하나 및 산업은행과 주고 받은 내부문건등은 추후 살펴보고 8월말부터 9월의 막판협상과정에서 투자를 감행하려 했던 아찔한 순간부터 관련문서와 함께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2012/10/30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산은,60억달러 '묻지마투자'하려 했다 - JP모건에 실사요청하며 '실사했지만 확신이 없다'실토

2012/10/29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김승유, 6월 22일밤 북경서 리먼회장과 전격회동 : 협상주축 이찬근- 조건호도 배석

2012/10/29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 6월말 산업-하나-리먼 3자협상-리만,'한국측 결정권자도,제대로 된 변호사도 없다'개탄

2012/10/28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 산업은행, '하나가 협상주도-우리는 세부내용접근 차단됐다'증언-김승유, 국책은행 사유화 시도

2012/10/28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 리먼회장, 하나-리먼 협상때 전용기로 일본방문- 협상 예의주시

2012/10/24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협상전 이미 리먼은 하나-산은의 외부자문사를 알았다-리먼 ceo이메일

2012/10/23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이게 하나리먼 협정서:'하나,한국금융기관의 리먼지분 9.8%인수'보증-하나가 지정한 은행이 사도록 리먼이 노력한다

2012/10/23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만인수흑막]하나, 김앤장과 함께 6월 4-5일 리먼과 협상-최대한 빨리 실사하게 해달라 요청도

2012/10/23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리먼,하나은행과 6월 4일 서울서 협상-9.9%인수 자정까지 통보하라-리먼 내부문건

2012/10/22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산은행장선임에 리만 입김? - 행장선임 1주일전 '민유성 행장되면 정말 한건 된다' 최고경영진 이메일발견 : 이메일원문

2012/10/22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한국투자공사도 6월 5일 리먼과 비밀협약-홍석주사장이름위에 누군가 대리서명 :협약서 첨부

2012/10/21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민유성내정당일 리먼 브라더스와 비밀유지협약체결 -사전교감의 결정적 증거:협약서 첨부

2012/10/21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전광우,조건호-민유성 면담직전 리먼회장, 폴슨재무장관과 '한국투자유치'전화통화

2012/10/18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 김승유 해명 거짓말 들통-하나금융, 6월 2일 리먼과 비밀유지협약체결-협약서 원문 첨부

2012/10/17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브라더스 인수흑막] 김승유,'MB와 강만수 지원 확약'-조건호,민유성, '전광우에 사전브리핑- 지지확보': 리만브라더스 내부문건

2012/10/15 - [리먼인수추진흑막] - MB정권 인수위시절 산업은행, 리만 브라더스에 투자타진 비밀전화 - 리만 브라더스 내부문건 발견

리먼인수추진흑막2012. 10. 2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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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인수흑막]김승유, 6월 22일밤 북경서 리먼회장과 전격회동 : 협상주축 이찬근- 조건호도 배석[리먼인수흑막]김승유, 6월 22일밤 북경서 리먼회장과 전격회동 : 협상주축 이찬근- 조건호도 배석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2008년 4월 리먼 브라더스와의 투자협상이 투자불가로 종결됐다는 주장과는 달리 2008년 5-6월 협상을 벌인데 이어 6월 22일 중국 북경에서 리차드 풀드 리먼 브라더스 회장과 은밀한  만남을 가졌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10/29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김승유, 6월 22일밤 북경서 리먼회장과 전격회동 : 협상주축 이찬근- 조건호도 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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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만 브라더스 파산관재위원회가 압수한 리차드 풀드 리만 브라더스 회장의 일정표에 따르면 풀드회장은 뉴욕시간 6월 21일 오전 7시 30분 뉴욕을 출발, 일본시간 6월22일 낮 12시 10분 일본 동경에 도착한뒤 제시 바탈 리만 브러다스 아시아회장과 조건호 리먼 브라더스 부회장을 자가용 제트기에 태우고 북경으로 날아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차드 풀드회장은 북경시간 이날 오후 3시 30분 북경에 도착한뒤 오후 6시 북경에서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이찬근 하나투자증권 사장과 만찬을 함께 한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특히 이자리에는 제시 바탈, 조건호등도 동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건호 부회장은 5월 29일자 비밀메모에 따르면 제시 바탈은 5월 26일 김승유와 이찬근으르 만나 리먼지분인수를 논의했으며 6월 2일 하나와 리먼이 비밀유지협정을 체결했고 6월 4일 이찬근은 서울에서 토마스 루소 리먼 최고법률책임자와 리먼지분인수협상을 벌여 투자협정서 초안을 작성했었습니다. 한국컨소시엄의 리만 지분인수관련 양측의 핵심인사들이 북경에서 은밀히 만난 것입니다.

 

풀드 회장이 북경으로 바로 날아갈 수 있었음에도 동경에 들러 제시 바탈과 조건호를 자가용 제트기에 태우고 북경에 간 것은 비행시간동안 이들 두사람과 함께 김승유 회장이 산업은행등을 역어서 주도한 리먼 지분인수에 따른 협상진전사항등을 듣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리먼회장의 6월 23일 중국일정에는 제시 바탈 아시아회장이 배석했지만 조건호 부회장은 오로지 김승유와의 회동에만 배석한 것으로 확인된 것도 이날 하나은행측과의 만남이 리먼 인수추진과 관련된 것임을 알게 합니다.

 

[리먼인수흑막]김승유, 6월 22일밤 북경서 리먼회장과 전격회동 : 협상주축 이찬근- 조건호도 배석[리먼인수흑막]김승유, 6월 22일밤 북경서 리먼회장과 전격회동 : 협상주축 이찬근- 조건호도 배석

 

 

풀드 회장은 김승유 회장등을 만난뒤 하루를 더 북경에서 보낸뒤 6월 24일 오후 2시 북경을 출발, 뉴욕으로 돌아오게 됨으로써 왕복 30시간을 날아와 북경에서 체류한 시간은 단 48시간도 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이틀 체류를 위해 뉴욕에서 북경으로 날아온 것은 중국 비지니스의 중요성도 있었겠지만 하나가 주도하는 한국 컨소시엄의 투자유치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며 한국컨소시엄에 산업은행등이 참여했음에도 김승유, 이찬근등 두사람만 만난 것은 그만큼 김승유가 투자에 대한 결정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결국 리먼도 MB의 최측근인 김승유가 국책은행인 산업은행등을 자유자재로 좌지우지 하는 핵심인물임을 간파했던 것이며 이들의 만남이 서울이나 리먼의 아시아본부가 있는 일본 동경이 아닌 중국 북경에서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은 일반인에게 노출되서는 안되는 은밀한 만남임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MB측근의 금융계 유린은 한국은 물론 외국에까지 잘 알려졌던 것입니다.

 

양사 CEO가 전격회동함에 따라 전격타결등 극적인 결말도 예상됐지만 전격타결은 이뤄지지 않았고 약 일주일뒤 서울에서 협상만 재개됐습니다. 아마도 리먼의 부실규모를 점칠수 없었기 때문에 전격타결은 불가능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차차 밝혀지지만 한국에는 그 어느 금융기관도 리먼의 자산규모를 정확히 파악해 낼 능력이 없었습니다. 실사능력도 없이 국민의 혈세로 '묻지마 투자'를 하려 했던 것입니다.

 

어쨌든 김승유 - 리차드 풀드의 북경회동에 앞서 하나은행 임원과 리먼간에 오고간 이메일을 보면 6춸초 서울 협상이 결렬된 것을 알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이날 두 CEO가 만나 전격타결을 시도했거나 또는  그 교착상태 타개방안을 논의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리먼인수흑막]김승유, 6월 22일밤 북경서 리먼회장과 전격회동 : 협상주축 이찬근- 조건호도 배석[리먼인수흑막]김승유, 6월 22일밤 북경서 리먼회장과 전격회동 : 협상주축 이찬근- 조건호도 배석

 

 6월 4-5일 리먼-하나간 협상에 참여했으며 리만측에 협정서초안을 보내기도 했던 하나은행 임원 이찬H가 6월 8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리먼측 협상책임자인 토마스 루소 리먼 최고법률책임자에게 보낸 이메일을 보면 6월초 협상이 타결되지 못했지만 지속적인 어프로치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리먼인수흑막]김승유, 6월 22일밤 북경서 리먼회장과 전격회동 : 협상주축 이찬근- 조건호도 배석[리먼인수흑막]김승유, 6월 22일밤 북경서 리먼회장과 전격회동 : 협상주축 이찬근- 조건호도 배석

 

 

 

 

 

6월 4-5일 리먼-하나간 협상에 참여했으며 리만측에 협정서초안을 보내기도 했던 하나은행 임원 이찬H가 6월 8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리먼측 협상책임자인 토마스 루소 리먼 최고법률책임자에게 보낸 이메일을 보면 6월초 협상이 타결되지 못했지만 지속적인 어프로치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씨는 이 이메일에서 '루소 당신이 뉴욕으로 안전하게 돌아가기를 바라며 앞으로 계속 진행상황을 알려달라고 당부했고 이에 대해 루소는 비록 이번에 불행히도 협상이 타결되지 못했지만 협상이 유익했다는 답장을 보냈습니다.

 

이씨는 루소의 답장을 받자마자 다시 '이메일 고맙다, 앞으로 계속 소식듣기를 기대한다' 며 '당신의 열정에 감동받았다. 나도 당신나이에 당신처럼 열정적으로 일했으면 좋겠다'는 답신을 보냈습니다.

 

이같은 이메일로 미뤄 6월초 하나은행이 주도한 리먼 브라더스와의 협상은 타결되지 못했고 루소는 6월 7,8일께 뉴욕으로 돌아간 것을 알 수 있으며 김승유-리먼회장 북경회동은 첫 협상 결렬에 따라 양사 CEO가 직접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며 타결을 모색하는 한편 재협상의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김승유-리먼회장의 북경회동뒤 6월말 서울에서 협상이 재개되며 이번에는 산업은행의 불만이 반영된듯 산업은행도 협상테이블에 앉게 됩니다. 따라서 행장선임전 사전교감이 없었고 7월 중순이후에 리먼 지분 인수협상을 시작했다는 산업은행의 주장은 다시 한번 거짓임이 입증되게 됩니다. 4월이후 전혀 협상이 없었다는 김승유의 해명이 거짓말임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리먼인수추진흑막2012. 10. 2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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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인수흑막] 6월말 산업-하나-리먼 3자협상-리만,'한국측 결정권자도,제대로 된 변호사도 없다'개탄[리먼인수흑막] 6월말 산업-하나-리먼 3자협상-리만,'한국측 결정권자도,제대로 된 변호사도 없다'개탄

[리먼인수흑막] 6월말 산업-하나-리먼 3자협상-리만,'한국측 결정권자도,제대로 된 변호사도 없다'개탄[리먼인수흑막] 6월말 산업-하나-리먼 3자협상-리만,'한국측 결정권자도,제대로 된 변호사도 없다'개탄

 

김승유와 리먼 회장의 북경회동에 이어 6월 30일 서울에서 산업은행도 참석한 가운데 하나-리먼의 협상이 열렸으며 한국측은 리먼지분의 19.9% 인수가 목표라고 밝혔으나 리먼측은 협상전에 한국측이 결정권자도 없고 제대로 된 변호사도 없다며 하나가 주도하는 협상이 회의적이라는 결론을 내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10/29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김승유, 6월 22일밤 북경서 리먼회장과 전격회동 : 협상주축 이찬근- 조건호도 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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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9 - [분류 전체보기] - 이거 뭔 망신!!- 리먼이 시키면 산업은행은 시키는 대로 한다? - 'suck' 은 차마 번역하지 못하겠네요

 

이는 리먼이 조건호의 비밀메모나 리먼 최고경영진의 이메일에서 민유성 리먼 브라더스 한국대표가 산업은행총재가 되면 뭔가 딜이 이뤄질 것이라는 바램을 나타냈던 것처럼 리먼이 리먼 직원이던 민유성이 협상전면에 나서기를 원했음을 암시하며 실제로 리먼의 바램대로 곧 민유성이 하나은행을 배제한 채 협상에 나서서 투자금액을 더욱 키우게 됩니다.

 

하인들 월터는 2008년 6월 30일 월요일 오전 7시 22분[뉴욕시간추정, 한국시간 6월 30일 오후 8시 22분] 조건호, 제시 바탈과 리먼 최고경영진인 제프리 와이스, 래리 위젠넥, 브래드 휘트먼, 존 몰렌호이어등에게 한국금융기관 투자유치를 의미하는 '프로젝트 그린'이란 제목의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월터는 이 이메일에서 한국투자그룹[KI]과의 오늘 미팅의 요점을 정리한다고 밝힌뒤 양측이 건설적인 협상을 구체적인 거래로 전환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으며 이날 미팅에는 하나는 물론 산업은행 대표도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국투자그룹은 전략적 제휴를 위해 리먼의 지분을 최소한 9.9% 인수한다는 것을 재확인했으며 한국투자그룹의 목표는 리먼의 지분 19.9% 인수라고 설명했습니다. 6월초 협상에서 하나은행은 리먼의 지분 9.8% 인수를 보증한다는 협정서 초안을 작성했으나 김승유-리먼회장의 북경회동직후 인수규모가 19.8%로 두배 늘어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날 협상에서 향후 일정과 지분인수메카니즘, 제휴협정서 내용등이 논의됐으며 리먼은 한국투자그룹과의 지분 교차소유는 힘들다고 밝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한국투자그룹은 가격이 이슈중의 하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한국내 법규라며 예를 들자면 중요한 지분인수는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얻어야 하며 이를 반드시 공개해야 하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 적고 있습니다.

 

한국투자그룹이 우려했던 한국내 법규는 산업은행과 관련된 것으로 산업은행은 국책은행이므로 산업은행이 손실을 입을 경우 국가가 보젙토록 돼 있기 때문에 중요한 투자는 반드시 금융위원회등의 승인을 얻도록 돼 있는 규정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이메일로 미뤄볼때 산업은행이 7월 중순이후 리먼 인수를 추진했다는 것은 거짓말이며 5월 중순 김승유가 조건호에게 전화를 할때부터 산업은행 참여를 구상했으며 민유성을 산업은행 총재로 만든뒤 민유성 내정당일인 6월 2일 산업은행이 리먼과 비밀유지협정서를 체결했으며  산업은행도 협상테이블에 앉았음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산업은행은 김승유가 협상을 주도하는데 대해 다소 불만이 있었으며 이같은 불만이 리먼직원이었던 민유성을 통해 리먼측에 직접 전해졌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그래서 초기 협상에서 세부내용접근이 차단됐던 산업은행이 리먼의 입김으로 6월말에는 하나은행과 함께 협상테이블에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같은 산업은행의 입장은 2009년 10월 26일 리먼 파산조사관의 조사에서 산업은행이 '하나가 리먼과의 협상을 주도했으며 우리는 세부내용에 대한 접근자체가 차단됐다'고 다소 불만어린 증언을 한데서도 잘 드러납니다.

 

[리먼인수흑막] 6월말 산업-하나-리먼 3자협상-리만,'한국측 결정권자도,제대로 된 변호사도 없다'개탄[리먼인수흑막] 6월말 산업-하나-리먼 3자협상-리만,'한국측 결정권자도,제대로 된 변호사도 없다'개탄

 

한편 리먼 최고경영진이 한국에서 산업-하나-리먼의 3자협상이 한창 진행될 무렵 주고 받은 이메일을 보면 리먼은 이미 실제 물주인 산업은행의 입장을 알았기 때문인지 3자협상에 는 기대를 걸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이 3자협상이후 민유성 산업은행장이 협상전면에 나서게 되고 투자규모는 60억달러로 늘어나게 됩니다.

 

웨이스 제프리는 2008년 6월 30일 월요일 오전 4시 20분[GMT기준, 한국시간 6월 30일 오후 1시 20분] 맥기 휴즈 3세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제1차 협상에 참석했던] 브래드 휘트먼이 지난 금요일[6월 27일 의미] 화요일[월요일을 착각한듯] 미팅을 위해 한국에 가야 할지 문의한데 대해 자신이 갈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고 적고 있습니다.

 

웨이스 제프리는 '한국측에는 결정권자도 없고 제반법규를 우리와 논의할 제대로 된 변호사도 없다' 며 '이 시점에 한국에 가는 것은 시간 낭비'라고 지적했습니다. 웨이스 제프리는 '한국이 우리의 위시리스트에서 사그라지고 잇는 것이 사실'이라고 하면서도 '그러나 그들이 뭔가를 보여주기 원하기 때문에 그들을 따뜻하게 대해줘야 한다'고 적고 있습니다. 이말은 지금 3자협상에서 투자가 결정될 가능성이 없지만 그들이 투자를 원하기 때문에 미래를 위해서 박대하지 말라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처럼 리먼이 3자협상에 기대를 걸지 않았던 것은 극적 타결을 염두에 둔 김승유-리차드 풀드의 북경회동에서 기대와 달리 협상재개외에는 성과가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며 리먼 내부문건을 보면 3자협상 이후 리먼은 한국컨소시엄과의 협상이냐, 산업은행과의 직접 협상이냐를 검토하다 리먼 직원이었던 민유성 산업은행 총재와의 직거래에 나서게 됩니다.

 

 

 

 

 

리먼인수추진흑막2012. 10. 2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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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6월 하나은행이 주도한 한국컨소시엄의 산업은행 지분 인수추진과 관련, 산업은행 관계자들이 '하나은행이 리먼과의 협상을 주도했으며 산업은행은 협상의 세부내용에 접근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고 증언했으며 이는 김승유등 MB측근들의 국책은행 사유화 시도를 잘 보여주는 것입니다.

 

리먼 브라더스 파산관재위원회 조사관은 연방법원의 허락을 받아 지난 2009년 10월 26틸 한국산업은행의 김원근 부행장과 박남수 [산업은행내 리먼 브라더스 프로젝트팀, 리먼 실사 담당]등 2명을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회장은 지난 19일 하나은행이 사실상 산업은행의 리먼 브라더스 인수를 주도했으며 민유성 리먼브라더스 한국대표의 산업은행 행장선임도 리만 인수와 관계있다는 조건호 리먼 브라더스 부회장의 비밀메모가 공개되자 2006년 4월께 리먼과의 딜리 끝났다고 메모내용을 부인했으며 2008년 6월 2일 하나은행과 리먼 브라더스가 서명한 비밀유지협약서 사본, 6월 4일 하나-리먼의 협정서 초안 사본이 공개되자 이를 확인하려는 언론의 전화를 일체 받지 않고 있으며 국정감사 증인 출석요구에도 불응하고 있습니다.

 

2012/10/28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 리먼회장, 하나-리먼 협상때 전용기로 일본방문- 협상 예의주시

2012/10/24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협상전 이미 리먼은 하나-산은의 외부자문사를 알았다-리먼 ceo이메일

2012/10/28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 산업은행, '하나가 협상주도-우리는 세부내용접근 차단됐다'증언-김승유, 국책은행 사유화 시도

 

산업은행 관계자들은 리먼 브라더스 파산조사관에게 '2008년 6월초 진행된 리먼과 하나의 협상 1라운드에서 하나은행은 하나와 산업은행이 리먼의 주식을 각각 5%씩 인수하기를 원했으며 이는 약 30억달러 정도의 투자'라고 설명했습니다.

 

산업은행관계자들은 또 '그러나 하나가 협상을 주도했기 때문에 산업은행은 협상의 세부내용에 접근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고 증언했습니다.

 

특히 조사관은 2010년 3월 연방법원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하나가 협상을 주도했기 때문에 산업은행은 세부내용을 몰랐다'고 기재한 것이 아니라 'it was not privy to all details' , 즉 'privy'라는 단어를 사용, 세부내용에 접근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고 기록함으로써 하나가 협상을 주도하며 전권을 행사, 정보접근을 차단한데 대해 불만이 있었다는 뉘앙스로 산업은행측이 증언했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는 김승유 하나금융지주회장이 리먼 협상을 주도, 산업은행에게는 협상내용조차 알려주지 않으면서 국민혈세를 이용, 리먼 지분 5%를 반강제로 떠넘기려 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MB최측근 몇사람이 국책은행까지 사유화하는 한국금융계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리먼 브라더스 조사관이 2009년 10월 26일 조사한 산업은행 관계자는 김원근, 박남수 두사람 뿐이며 김원근 부행장은 2008년 6월 2일 하나은행과 리먼 브라더스간의 비밀유지협약서에 하나은행을 대표해서 서명했었습니다.

 

또 산업은행이 '하나은행이 하나와 산업은행이 리먼의 지분을 각각 5%씩 인수하기를 원했다'고 증언한 것은 하나은행측이 2008년 6월 4일과 5일 리먼과의 협상뒤에 작성한 제휴협정서 초안에서 '하나은행이 리먼의 지분 9.8%를 인수하는 것을 보증하고 하나은행이 지정한 금융기관이 하나의 리먼지분 일부를 인수하도록 리먼이 최대한 노력한다' 는 내용과 일치하는 것입니다.

 

 

이에 앞서 조건호 리먼 브라더스 부회장이 2008년 5월 24일 전광우 금융위원장, 5월 26일 김승유 하나금융지주회장, 이찬근 하나투자증권 사장등을 면담했다며 그 내용을 리먼 최고경영진에게 보고한 5월 29일자 비밀메모에는 하나은행이 10억달러, 산업은행이 20억달러등 5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적혀 있었으며 하나은행과 산업은행은 6월 2일 리먼과 비밀유지협약을 체결했었습니다.

 

한편 제시 바탈 리먼 브라더스 아시아 회장은 2009년 10월 12일 조사에서 '하나은행이 10억달러에서 20억달러를 자체 조달하지만 다른 한국은행들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전체 50억달러를 투자하려고 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또 조건호 리먼 브라더스 부회장도 2010년 1월 7일 조사에서 리먼과 한국컨소시엄은 첫 협상에서 50억달러 투자를 논의했으며 숫자[투자액수]는 협상때마다 다소 유동적이었다'고 증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건호 부회장이 증언한 대로 협상은 크게 3라운드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때마다 투자총액은 다소 유동적이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액수는 더 커졌습니다.

 

리먼 브라더스 지분인수 협상은 5-6월 하나은행이 주도한 지분인수, 7월 산업은행등이 50억달러를 투자, 리먼 지분 50% 공개매수, 8월 산업은행등이 60억달러를 투자, 부실자산을 제외한 리먼의 굿뱅크 인수등 모두 3라운드의 협상으로 진행됐으며 9월초 산업은행등의 리먼투자액수는 60억달러로 늘어나게 됩니다.

 

리먼인수추진흑막2012. 10. 2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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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과 리먼 브라더스의 2008년 6월 서울 협상당시 리먼 브라더스 회장이 월스트릿저널등의 보도대로 실제로 아시아를 방문, 일본등에 일주일간 머물면서 하나가 주도한 한국컨소시엄과 리먼의 협상결과를 예의주시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이 기간중 풀드회장은 뉴욕에 있는 리먼 브라더스 이사들과 전화통화를 통해 한국투자유치를 논의했으며 5월 26일 김승유 하나금융회장과 협상했던 제시 바탈 리먼 브라더스 아시아회장등과 일본에서 만났던 것으로 드러나 5월중순의 사전조율이 상당히 깊숙이 진전됐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2012/10/28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 리먼회장, 하나-리먼 협상때 전용기로 일본방문- 협상 예의주시

2012/10/24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협상전 이미 리먼은 하나-산은의 외부자문사를 알았다-리먼 ceo이메일

2012/10/28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 산업은행, '하나가 협상주도-우리는 세부내용접근 차단됐다'증언-김승유, 국책은행 사유화 시도

리먼 브라더스 파산관재위원회가 압수한 리처드 풀드 리먼 브라더스 회장의 일정표에 따르면 뉴욕시간 2008년 5월 29일 오후 뉴욕을 떠나 5월 30일 일본에 도착했으며 뉴욕시간 6월 5일 아침 다시 뉴욕에 돌아왔던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이는 '(2008년) 6월 1일 리먼 경영진들이 제트기를 타고 한국을 방문했으며 최고법률책임자[하나와 협상을 벌인 토마스 루소]도 포함돼 있었다'는 2008년 당시 월스트릿 기사와 정확히 일치하는 것입니다만 김승유 하나금융지주회장, 민유성 산업은행장등은 이를 부인했었습니다.

 

리먼 회장 일정표에 따르면 풀드회장은 5월 29일 오후 3시 맨해튼에서 헬기를 타고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 이슬립의 맥아더공항에 도착한뒤 3시 30분 리먼의 자가용제트기인 N1LB 편으로 아시아를 향해 출발, 앵커리지에 잠시 기착한뒤 한국시간 5월 30일 오후 8시 5분 일본 동경에 도착했습니다.

 

풀드회장은 6월 1일 오후 3시 동경을 떠나 오후 5시 20분 중국 북경에 도착했고 북경에서 이틀을 머문뒤 6월 4일 오전 11시 50분 다시 일본으로 돌아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풀드회장은 이기간중 5월 31일 오후 7시 30분 제시 바탈 리먼 브라더스 아시아 회장과 저녁을 함께 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때 리먼 브라더스 아시아의 경영전반과 함께 한국투자유치가 집중 논의됐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이에 앞서 앵커리지에서 일본으로 날아오는 자가용제트기 안에서 이사들에게 전화를 걸어 한국투자유치상황에 설명하며 업데이트를 해 주는등 한국투자에 상당한 희망을 걸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당시 리먼의 자가용제트기 [N1LB]가 한국을 방문했는 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제트기에 동승했던 토마스 루소 최고법률책임자가 서울을 방문, 하나와의 협상에 주도한 점으로 미뤄 리먼 최고경영진들이 협상시기에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아마도 루소는 풀드가 일본에 머무는 동안 이 제트기를 이용해 한국에 왔거나 민항기로 서울을 방문했을 것입니다.

 

풀드회장이 한국방문에 나서기전 한 경영진이 풀드회장에게 이메일을 보내 '루소가 협상에 나선다는 게 무슨 가치가 있겠느냐, 회장 당신이 첫 미팅에 참석해야 한다'고 권유했던 것으로 미뤄 리먼은 처음부터 최고경영진들이 아시아지역으로 가되 루소가 협상에 참석하고 풀드회장은 일본에 머물면서 협상결과를 기다렸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당시 리먼은 하나측에 6월 4일 자정까지 협상수용여부를 통보해달라고 기한을 제시했었으며 만약 하나측이 이를 수용했으면 풀드회장이 한국으로 왔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6월 5일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고 그뒤 하나와 리먼이 추가협상을 벌임에 따라 풀드회장은 일본시간으로 6월 5일 오후 5시 동경을 출발, 뉴욕시간 6월 5일 정오께 뉴욕에 돌아옵니다..

 

이처럼 풀드회장등 리먼 최고 경영진들이 하나은행과의 협상시기에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 것은 6월 10일로 예정된 리먼의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하나은행을 잘 요리하면 하나와 산업은행등의 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자칫하면 실사한번 제대로 못하고 몇십억달러를 날릴 뻔한 순간이었습니다.

 

 

풀드회장은 이에 앞서 한국시간 5월 24일 새벽 헨리 폴슨 재무장관과 한국투자를 논의했으며 뉴욕시간 5월 27일 오전에는 로진 코헨 변호사와 한국문제를 논의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로진 코헨 변호사는 금융법관련 변호사로 풀드회장은 한국투자유치에 따른 미국내의 법적인 문제를 논의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5월 마지막주와 6월 첫주 리먼의 최고관심은 바로 김승유가 주도한 한국으로 부터의 투자유치였던 것입니다.

 

 

 

 

리먼인수추진흑막2012. 10.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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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회장이메일 -리먼내부문건리먼회장이메일 -리먼내부문건

리먼 브라더스가 하나은행등과의 6월초 협상에 앞서 5월말에 이미 누가 하나의 외부자문사 역할을 맡을지 알고 있었으며 리처드 풀드 리먼 브라더스회장이 한국협상에 직접 참석하는 방안을 논의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5월 16일 김승유 전화, 5월 24일 조건호-민유성의 전광우 금융위원장 면담, 5월 26일 김승유및 이찬근과의 사전협상등 조건호의 비밀메모에 언급한 내용이 실재했음을 입증하는 유력한 증거이며 특히 리먼은 한국측 움직임을 손바닥보듯 파악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이 외부자문사는 하나은행의 자문은 물론 산업은행의 자문을 맡았던 회사로 협상에 있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인 리먼이 사전에 외부자문사를 알았다는 것은 누군가로 부터 미리 귀뜸을 받았거나 아니면 리먼이 외부자문사 선정에 관여했을 수도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2012/10/24 - [분류 전체보기] - 하나-리먼 협정서 초안공개되자 김승유, 이찬근등 잠수? 전화도 안받아 - 펌

2012/10/23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이게 하나리먼 협정서:'하나,한국금융기관의 리먼지분 9.8%인수'보증-하나가 지정한 은행이 사도록 리먼이 노력한다

2012/10/23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만인수흑막]하나, 김앤장과 함께 6월 4-5일 리먼과 협상-최대한 빨리 실사하게 해달라 요청도

2012/10/23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리먼,하나은행과 6월 4일 서울서 협상-9.9%인수 자정까지 통보하라-리먼 내부문건

2012/10/23 - [리먼인수추진흑막] - 한국투자공사가 이런 회사, 리먼 협정체결에 '당시 실무자가 없어 확인이 안된다'-ㅉㅉ

리먼회장이메일 -리먼내부문건리먼회장이메일 -리먼내부문건

 

리만 브라더스 파산관재위원회가 입수한 리먼 브라더스 내부 이메일은 데이빗 골드파브 리먼 브라더스 최고전략책임자와 리처드 풀드[딕 풀드] 리먼 브라더스 CEO 사이에 오고 간 이메일입니다.

 

데이빗 골드파브는 2008년 5월 29일 목요일 오전 1시 46분[GMT기준, 한국시간 5월 29일 오전 10시 46분, 뉴욕시간 5월 28일 오후 9시 46분] 풀드회장에게 이메일을 보내서 한국협상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데이빗 골드파브는 이 이메일에서 '나는 당신이 한국과의 첫 미팅에 참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토마스 루소[최고법률책임자, 리먼 부회장]가 가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당신이 참석해서 한국과의 딜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 한번 인식시켜야 한다'며 풀드회장에게 한국에 갈 것을 권유했습니다.

 

데이빗 골드파브는 또 행크, 즉 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들사이에만 통용되는 암호 비슷한 단어를 썼기 때문에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의미심장한 단어를 배열하고 있습니다.

 

그는 '수백만개의 전략과 '4'를 위한 한국인들때문에 행크를 좋아한다'는 식으로 언급했습니다.  'KOREANS FOR 4'에서 4 가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는 리먼 최고경영진들간에, 아니면 데이빗 골드파브와 풀드회장만 아는 내용인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금융계 4대 천황보다는 훨씬 더 큰 의미를 가진 '4'가 아닐까 추측됩니다만 쉽게 예단할 수 없습니다.

 

어쩌면 바로 뒷문장에 언급한 대형투자기관들, HSBC, BOA, 바클레이, UBS등을 의미할 수도 있으며 그렇다면 한국투자를 받아들이더라도 한국에 알짜를 내주지는 않을 것이며 대형투자기관들의 투자유치에 앞서 약간의 긴급수혈을 하며 시간을 버는데 한국금융기관을 이용할 것이란 의미로도 해석됩니다.

 

데이빗 골드파브는 오늘 너무 많은 푸념을 늘어놓았는데 나중에는 이런 많은 이야기를 할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그랬다는 말로 이메일을 끝맺었습니다.

 

리먼회장이메일 -리먼내부문건리먼회장이메일 -리먼내부문건

더욱 중요한 이메일은 2008년 5월 28일 오후 6시 39분에 풀드회장에게 보낸 이메일입니다, 기준시간이 표시돼 있지 않지만 앞뒤 이메일의 흐름으로 볼때 이 시간은 미 동부시간, 즉 뉴욕시간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 같습니다.

 

데이빗 골드파브는 이 이메일에서 '집 나갔던 돈들이 마침내 오늘 모두 입금됐고 소로스가 오늘 고심을 거듭한 끝에 10억달러를 송금[투자]했다. [투자를 중개한 것으로 추정되는] 릭의 사무실에서 그의 팀이 샴페인을 터뜨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데이빗 골드파브는 다음 문장에서 '도전이 많은 올해의 작은 승리'라고 평가한뒤 '페레라를 캐치업 하는 것은 어떻게 됐느냐'고 물었습니다.

 

여기서 페레라 [PERELLA]는 바로 6월초 하나은행과 산업은행의 외부자문사를 맡게 되는 '페레라 와인버그 파트너스'라는 자산실사기관을 의미합니다.

 

이는 리먼 브라더스 최고경영진인 뉴욕시간 5월 28일밤, 한국시간 5월 29일 오전 8시께 아직 협상도 시작되지 않았던 하나은행의 외부자문사를 누가 맡게 될 것인지를 환하게 알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중요한 기밀이 벌써 새나갔던 것입니다.

 

'페레라를 캐치업했느냐'는 물음은 '페레라에 대해서 알아보고 줄을 대 봤느냐' 를 의미하는 것으로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리먼이 하나은행, 산업은행과 비밀유지협약을 체결한 것은 6월 2일, 이들이 서울에서 구체적인 협상에 돌입한 것은 6월 4일입니다. 그런데 리먼 최고경영진은 비밀협약체결일보다는 3-4일, 협상테이블에 앉은 날보다는 5-6일 먼저 앞으로 누가 상대방의 외부자문사를 맡아 그들의 전략에 조언을 하고 실사를 할지를 환하게 꿰뚤었다는 것은 5월중순부터 리먼과 하나, 산업은행간에 깊숙한 조율이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또 하나 누군가 한국측의 외부자문사를 누가 맡게 될지를 리먼 최고경영진에게 몰래 알려줬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며 최악의 경우 이 외부자문사 선정마저 리먼이 좌지우지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같은 정황은 조건호의 비밀메모대로 5월중순부터 이미 김승유, 전광우, 민유성등이 사전교감을 갖고 리먼 지분인수를 치밀하게 추진했음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리만 브라더스 파산관재위원회는 리만파산경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하나와 산은의 외부자문을 맡았던 페레라 와인버그에도 서류제출요청서[서피나]를 보냈고 페레라는 이에 응하게 됩니다. 또 한국행을 강하게 권유받았던 풀드회장은 뉴욕시간 5월 29일 오후 3시 뉴욕 맨해튼에서 헬기를 타고 롱아일랜드의 한 공항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리먼인수흑막과 관련된 문서공개, 특히 김승유등의 거짓말을 밝히는 문서는 내일 계속 공개됩니다 [월-금]

 

조건호이메일-리먼내부문건조건호이메일-리먼내부문건

 

조건호이메일-리먼내부문건조건호이메일-리먼내부문건

 

조건호이메일-리먼내부문건조건호이메일-리먼내부문건

 

 

 

리먼인수추진흑막2012. 10. 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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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2008년 6월2일 리먼 브러더스와 비밀유지협정을 체결한 데 이어 며칠 뒤 서울에서 리먼 측과 주도적으로 지분인수 협상을 벌여 협정서 초안까지 작성했다는 정황을 보여주는 문서가 공개됐다. “2008년 4월 투자를 하지 않기로 하고 그 이후 (인수 협상에) 관여한 바 없다”는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말과 배치되는 내용이다.

원본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0242132105&code=920301

 

2012/10/23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이게 하나리먼 협정서:'하나,한국금융기관의 리먼지분 9.8%인수'보증-하나가 지정한 은행이 사도록 리먼이 노력한다


미국에 사는 블로거 안치용씨가 24일 공개한 e메일을 보면 이찬근 당시 하나투자증권 사장은 2008년 6월4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조건호 리먼 부회장 등을 만나 리먼의 지분을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벌였고, 양측은 이를 토대로 전략적 제휴협정 초안까지 작성했다.

이 e메일은 리먼 측
인사가 하나은행과의 협상 과정을 경영진에게 보고한 것으로 리먼 파산관재위원회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했다.

양측이 작성한 전략적 제휴협정 초안에는 ‘하나은행과 한국 금융기관이 리먼의 지분 9.8%를 매입, 최소 1년간 보유하겠다’ ‘리먼도 하나은행이 지정하는 한국금융기관이 하나은행이 인수한 리먼 지분의 일부를 매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안씨는 “하나은행과 하나은행이 지정하는 금융기관이 힘을 합쳐 리먼 지분의 9.8%를 인수한다는 것”이라며 “이는 김승유 전 회장이 산업은행, 한국투자공사 등 국책 금융기관을 좌지우지해 리먼에 투자하도록 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나금융은 2008년 6월2일 리먼 측과 체결한 비밀유지협정서에 대해 지분 인수가 아니라 투자은행(IB) 업무를 위해 작성한 것이라고 밝혀왔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사실 확인이 되지 않아 뭐라고 얘기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경향신문은 이날 김승유 전 회장, 이찬근 당시 사장 등과 수차례 전화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리먼인수추진흑막2012. 10. 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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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김승유 하나금융그룹 전 회장이 끝네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았다.

24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종합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 요구를 받은 김 전 회장이 출석하지 않았다.

당초 김 전 회장은 지난 8일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할 것을 요구받았다.

그러나 김 전 회장은 해외출장을 사유로 출석하지 않았고, 정무위는 종합감사에 재출석 요구안을 의결했다.

김기준 의원(통합민주당)은 “김 전 회장은 여전히 IT통합 등 하나금융 경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청문회 등을 통해서든 어떤 일이 있더라도 최근 논란이 되는 사안에 대해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본출처 http://www.ajunews.com/common/redirect.jsp?newsId=20121024000185

2012/10/23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이게 하나리먼 협정서:'하나,한국금융기관의 리먼지분 9.8%인수'보증-하나가 지정한 은행이 사도록 리먼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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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리먼,하나은행과 6월 4일 서울서 협상-9.9%인수 자정까지 통보하라-리먼 내부문건

2012/10/23 - [분류 전체보기] - 한국투자공사가 이런 회사, 리먼 협정체결에 '당시 실무자가 없어 확인이 안된다'-ㅉㅉ

2012/10/21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김승유 오늘 또 거짓 해명 'nda 투자아니고 4월에 접었다' - 김승유씨 가소롭소이다

2012/10/18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 김승유 해명 거짓말 들통-하나금융, 6월 2일 리먼과 비밀유지협약체결-협약서 원문 첨부

리먼인수추진흑막2012. 10. 2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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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유 하나금융지주회장의 해명과는 달리 하나은행이 2008년 6월 4-5일 리먼 브라더스와 협상을 벌여 '하나와 한국금융기관이 리먼 브라더스의 지분 9.8%를 매입, 최소 1년간 보유하겠다'고 합의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리만 브라더스 파산관재위원회가 확보한 하나은행 내부문건에 따르면 이찬근 하나투자증권사장등 하나측과 토마스 루소 리먼브라더스 부회장이 2008년 6월 4-5일 서울에서 협상을 가졌으며 하나와 리만은 이 협상내용을 정리, 협정서 초안을 작성, 공유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리먼 브라더스는 하나은행이 지정하는 즉, 하나은행이 선택하는 한국금융기관이 리만 지분을 인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는 산업은행등 국책금융기관이 지분인수에 참여하도록 리만이 힘을 쓴다는 의미입니다

 

이찬H로 표기된 하나은행직원은 2008년 6월 4일 오후 3시 26분 [GMT기준] 리먼측과 하나은행측, 그리고 김앤장변호사에게 하나및 리먼브라더스 협상에 따른 합의록인 제휴협정서 초안을 보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10/23 - [분류 전체보기] - [리만인수흑막]하나, 김앤장과 함께 6월 4-5일 리먼과 협상-최대한 빨리 실사하게 해달라 요청도

2012/10/23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리먼,하나은행과 6월 4일 서울서 협상-9.9%인수 자정까지 통보하라-리먼 내부문건

2012/10/23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이게 하나리먼 협정서-'하나,한국금융기관의 리먼지분 9.8%인수'보증

2012/10/22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한국투자공사도 6월 5일 리먼과 비밀협약-홍석주사장이름위에 누군가 대리서명 :협약서 첨부

 

 

3장 분량의 이 협정서는 '전략적 제휴협정의 요소들'이라는 제목이지만 계약서 형식으로 작성됐으며 6월 4일 협상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문서 첫 페이지에는 '리만 브라더스와 하나금융그룹 과/또는 제휴기관[이를 통칭해 '하나'로 칭함]들은 계약서 조건에 따라 하나와 리먼간 전략적 제휴를 위해 하나은행이 리먼 브라더스에 투자를 유치하는데 합의한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특히 하나와 리먼은 제휴협정서를 체결하는 데로 협정서에 제시된 제반조건과 의무를 이행한다고 합의했습니다

 

이 제휴협정서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마지막 3페이지의 '기타요소'라는 제목아래 기록된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하나은행은 리먼 브라더스 지분의 9.8%를 매수, 1년간 보유[LOCK-UP]하며 매매제한규정을 준수하는데 합의한다. 리먼 브라더스도 하나은행이 지정하는 한국금융기관이 하나은행이 인수한 리먼지분을 매수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다'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하나은행과 하나은행이 지정하는 금융기관이 힘을 합쳐 리먼 브라더스 지분의 9.8%를 인수한다는 것이며 리먼은 하나은행이 지정하는, 즉 하나은행이 선택하는 금융기관이 리먼지분을 인수할 수 있도록 노력, 다시 말하면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것입니다.

 

'하나은행이 지정하는'  이란 대목이 의미심장합니다. 하나은행이 이 회사와 함께 투자했으면 좋겠다고 꼭 찝어 선택한다는 것이며 이는 조건호 비밀메모와 비밀유지협정서를 통해서 드러났듯 하나은행이 국책금융기관인 산업은행, 한국투자공사등과 함께 투자하고 싶으니 리만도 협조하라는 뚯입니다, 이는 김승유가 국책금융기관을 좌지우지해서 하나은행을 중심으로 한국컨소시엄을 구성, 리만에 투자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당시 리먼 브라더스의 시가총액은 3백억달러정도였습니다. 2008년 5월 30일의 주가는 36.81달러, 6월 5일의 주가는 33.85 달러였습니다. 전체 지분의 약 10%라면 시가로도 3백억달러, 경영권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지분이므로 인수하려면 통상 30%정도의 프리미엄을 감안한 가격이 인수가가 될 것입니다. 줄잡아 45억달러 정도를 투자한다는 말입니다.

 

조건호 메모에서 하나은행은 10억달러만 투자하고 산업은행에서 20억달러, 한국투자공사와 국민연금공단에서 각각 10억달러를 끌어들인다는 계산이었습니다. 하나은행이 20-25% 정도내고 나머지 돈은 국책은행이 낸다는 것입니다.

 

김승유의 이같은 전략은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국책금융기관의 돈으로 리먼에 투자하는 대신 리만 투자에 따른 과실은 하나은행이 챙긴다는 것으로 이 문건의 앞부분에서 그같은 과실이 잘 나타납니다.

 

첫페이지를 보면 리먼 브라더스는 계약서 서명 6개월이내에 아시아태평양지역 공동본부를 한국에 세우며 아태본부의 최고경영진레벨의 임원이 한국으로 옮겨오며 아태본부 CEO의 사무실도 한국에 만든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 리먼과 하나는 투자은행, 투자자문등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 공동협력하고 지분인수 6개월내에 하나와 리만이 한국에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며 하나가 51%의 지분을 갖는다고 돼 있습니다. 헷지펀드등 리만이 개발하고 관리하는 투자에 대해서도 하나가 접근이 가능토록 하고 리만의 글로벌 매니지먼트기법등도 전수해 주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문건에서 '하나'는 '하나은행 과/또는 한국금융기관을 가리킨다'고 돼 있지만 하나은행이 주도하는 계약이기 때문에 하나은행이 제휴협정에 따른 과실 대부분을 차지할 가능성이 큰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은행은 산업은행, 한국투자공사등은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금융기관을 압박, 리먼 지분을 인수하면서 그 과실을 독차지하려 했다는 의혹을 지울 수 없습니다. 바로 이것이 김승유이 거짓 해명을 거듭하면서 끝까지 국민을 속이려 했던 이유인 것입니다.

 

김승유는 4월에 딜이 끝났다고 했지만 리먼 브라더스인수추진이 6월은 물론 놀랍게도 9월까지 이어집니다. 그 사실도 하나 하나 공개하겠습니다.

 

하나 리먼브라더스 협정서 초안 다운로드

하나 협상뒤 협정서.pdf

 

 

 

하나 리먼브라더스 합의내용

 

리먼인수추진흑막2012. 10.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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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자신들과 산업은행등 이른바 한국투자컨소시엄이 리먼 브라더스 지분을 인수하겠다며 2008년 6월 4,5일 서울에서 리먼 브라더스 최고경영진과 협상을 벌였고 지분인수를 전제로 한 전략적 제휴협정 초안을 작성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이 협상에는 법률적 자문을 위해 김앤장 변호사들도 관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10/23 - [분류 전체보기] - [리만인수흑막]하나, 김앤장과 함께 6월 4-5일 리먼과 협상-최대한 빨리 실사하게 해달라 요청도

2012/10/23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리먼,하나은행과 6월 4일 서울서 협상-9.9%인수 자정까지 통보하라-리먼 내부문건

2012/10/23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이게 하나리먼 협정서-'하나,한국금융기관의 리먼지분 9.8%인수'보증

2012/10/22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한국투자공사도 6월 5일 리먼과 비밀협약-홍석주사장이름위에 누군가 대리서명 :협약서 첨부

 

이에 따라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3월에 리만으로 부터 투자제의를 받았으나 4월 부적절하다고 판단, 딜이 끝났다는 해명은 국민을 우롱하는 거짓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김승유는 국책금융기관인 산업은행, 한국투자공사등을 좌지우지하며 한국투자컨소시엄을 만듬으로써 국민의 혈세로 하나은행의 배만 채우려 했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리만 브라더스 파산관재위원회가 압수한 하나와 리만의 이메일과 전략적 제휴협정 초안등에 의해 확인되며 이 글에서는 하나은행측의 이메일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찬H로 표기된 하나은행 임원은 2008년 6월 4일 오후 3시 26분[GMT기준, 한국시간 6월 5일 0시 26분] 리먼 브라더스측과 김앤장 변호사 3명을 수신자로, 이찬근 하나투자증권 사장등 하나은행 임직원 7명을 참조자로 해서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김앤장은 협상테이블에 동석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하나측의 요청으로 이 '전략적 제휴협정 초안'을 검토했던 것입니다.

 

이 이메일의 제목은 '자료 요청이며 '전략적 제휴협정 초안' 파일이 첨부됐습니다.

 

이 이메일에서 이씨는 당신들 서류에 대한 우리의 코멘트를 첨부했으며 우리 고위 경영진은 물론 미국 변호사자격을 가진 법률전문가들의 컨펌을 커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이메일에서 '우리는 가능한 한 빨리 실사를 하고 싶다'며 '우리는 [자문사인] 디커트와 PWC와 협의해 실사를 시작하고 싶은데 뉴욕의 데이터룸에 어떻게 하면 접근할 수 있는지 방법을 알려달라, 혹시 우리가 검토할 수 있는 전자문서가 있는가'라며 한시바삐 실사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4월에 투자불가결정을 내리고 모든 딜이 끝났다는 김승유의 해명을 무색하게 하는 이메일입니다. 하나은행의 리만 브라더스딜은 4월에 끝난 것이 아니라 6월에 협상을 하고 그것도 하루라도 빨리 지분인수를 할 수 있도록 실사를 하게 해달라고 요구했던 것입니다.

 

 

이찬H도 2008년 6월 4일 11시 23분 [기준시각 기재안됨] 리먼 브라더스와 하나은행직원 서모씨와 강모씨에게 이메일을 보내  우리가 언제 정식 계약서 초안을 받을 수 있겠느냐'고 문의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하나은행이 하루라도 빨리 리먼과 제휴하기를 원했던 것을 반증합니다.

 

 

이에 앞서 폴 최라는 하나은행 직원은 2008년 6월 4일 11시께[기준시각 기재안됨] 리먼 브라더스 협상 실무진에게 이메일을 보내 '내일 아침 일찍 열리는 경영진 미팅을 준비해야 하니 이글스 오버뷰와 밸류에이션 패킷 [금융전문기관의 리만 가치 평가 서류] 소프트카피를 보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하나, 리먼 협상 이메일및 협정서 초안 다운로드

하나 협상뒤 협정서.pdf

 

특히 이 이메일에서 주목되는 것은 리만에 대한 평가서류를 월요일에 이미 받았다고 언급한 대목입니다. 월요일은 바로 2008년 6월 2일입니다. 이날은 하나은행과 산업은행이 리만 브라더스와 협상에 앞서 비밀유지협정을 체결한 날입니다. 조건호가 언급한대로 6월 2일 협상이 시작되면서 리만에 대한 제3자의 평가서류등도 함께 전달됐던 것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제휴협정 초안[다른 글 참조]에 드러납니다만 하나은행이 리만과 협상을 했지만 하나은행 홀로 지분을 인수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한국금융기관과 함께 지분을 인수한다는 것이며 다른 금융기관이란 조건호 부회장의 이메일에서 언급됐고 비밀유지협약을 통해서도 알 수 있지만 바로 산업은행, 한국투자공사등의 국책금융기관입니다.

 

하나은행이 국책금융기관을 좌지우지해서 언제 파산할 지모르는 리먼 브라더스의 지분을 인수하도록 획책했던 것이며 바로 이때문에 리먼과 제휴를 모색했다고 털어놓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승유회장이 끝까지 4월에 모든 것이 끝났다고 거짓말을 계속했던 것입니다.

 

하나 리먼브라더스 합의내용

 

 

 

 

 

리먼인수추진흑막2012. 10. 2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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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지난 2008년 6월 2일 비밀유지협정서를 체결한데 이어 6월 4-5일 서울에서 리먼측과 지분인수협상을 벌여 협정서초안까지 작성됐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따라 2008년 4월 투자를 하지 않기로 하고 협상도 종결됐다는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회장의 해명은 거짓으로 판명됐습니다.

 

리먼 브라더스측과 한국측 컨소시엄을 대표한 하나은행측과의 협상 과정은 리만측이 최고경영진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조금 더 상세한 전말이 드러납니다.

 

리먼 브라더스 파산관재위원회가 압수한 이 이메일에 따르면 리먼 브라더스측은 하나측과 3시간동안 협상을 벌인뒤 오늘[5일]밤까지 지분 9,9%를 인수할 것이라는 보증을 해준다면 하나측과 전략적 제휴협정을 맺겠다고 통보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리먼 브라더스의 위트먼 브래드는 6월 4일 밤 9시 59분[기준시각 명시돼 있지 않음] 맥기 휴즈3세등 최고경영진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톰[토마소 루소 리먼 브라더스 부회장겸 최고법률책임자]와 조건호가 이찬근 하나투자증권 사장을 만났으며 한국투자컨소시엄[KIC]가 일을 어떻게 진행하는 지 지켜보고 있다며 미팅과 프리젠테이션, 즉 협상이 3시간동안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2012/10/23 - [분류 전체보기] - [리만인수흑막]하나, 김앤장과 함께 6월 4-5일 리먼과 협상-최대한 빨리 실사하게 해달라 요청도 

2012/10/23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리먼,하나은행과 6월 4일 서울서 협상-9.9%인수 자정까지 통보하라-리먼 내부문건 

2012/10/23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이게 하나리먼 협정서-'하나,한국금융기관의 리먼지분 9.8%인수'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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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4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협상전 이미 리먼은 하나-산은의 외부자문사를 알았다-리먼 ceo이메일

2012/10/22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민유성, 내정당일 리먼비밀협약 드러났는데도 아직도 오리발 - 경향신문 펌

2012/10/21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민유성내정당일 리먼 브라더스와 비밀유지협약체결 -사전교감의 결정적 증거:협약서 첨부

2012/10/21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전광우,조건호-민유성 면담직전 리먼회장, 폴슨재무장관과 '한국투자유치'전화통화

2012/10/18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 김승유 해명 거짓말 들통-하나금융, 6월 2일 리먼과 비밀유지협약체결-협약서 원문 첨부

2012/10/17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브라더스 인수흑막] 김승유,'MB와 강만수 지원 확약'-조건호,민유성, '전광우에 사전브리핑- 지지확보': 리만브라더스 내부문건

2012/10/15 - [리먼인수추진흑막] - MB정권 인수위시절 산업은행, 리만 브라더스에 투자타진 비밀전화 - 리만 브라더스 내부문건 발견

또 이 이메일에서 토마스 루소와 조건호는 타이밍을 알고 있으며 [6월 10일이 리먼 브라더스의 2분기 실적발표일이므로 그전에 투자를 완결해야 한다는 일정] 조건호는 한국시간 금요일밤, 즉 6월 6일밤까지 시간을 주는게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고 적고 있습니다

 

이 이메일의 제목은 그린이었습니다. 즉 하나은행이 산업은행, 한국투자공사, 국민연금공단등을 엮어서 리먼에 투자하는 프로젝트를 리먼내에서는 '그린프로젝트'로 이름붙였던 것입니다.

 

약 2시간뒤인 6월 5일 새벽 1시 37분 이메일에서도 토마스 루소와 조건호가 하나측과 협상을 끝냈다. 그들[톰,조건호]이 하나측에게 오늘까지 하나가 9.9% 지분인수를 보증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개런티를 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메일 다운로드

리먼측 협상상황보고.pdf

 

또 현재 이찬근 하나투자증권사장이 작업을 진행중이며 우리는 추후에 하나측을 만날 것이지만 아직 시간을 정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톰과 조건호가 하나측 내부의 [리먼투자]승인이 쉽도록 하고 그들과의 앞으로의 관계를 위해 하나측에 더 시간을 쓰기로 동의했다. 즉 한국컨소시엄의 '오야'격인 하나에 더 공을 들이기로 했다고 적고 있습니다.

 

위트먼 브래드는 6월 5일 오전 10시 18분[GMT기준, 한국시간 6월 5일 오후 7시 18분] 최고경영진에게 다시 이메일을 보내 '방금 한국투자컨소시엄[KIC]에 피치를 가하도록 했다. 그들[하나측]은 투자위원회에 제출할 서류를 준비중이며 한국시간 오늘밤까지 결과를 통보하기 위해 작업을 하고 있다. 그들이 조건호에게 결과를 통보할 것이다' 라고 보고했습니다.

 

이같은 이메일을 보면 리먼 브라더스는 하나측과의 협상에서 한국시간 6월 5일 자정까지 9.9% 리먼 지분인수를 보증해달라고 요구했으며 조건호는 시간이 촉박함을 감안, 6월 6일 금요일밤까지 기다려야 될 것이라고 예측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이들의 이메일에는 하나와의 협상이 롱샷, 오래 걸릴것처럼 보이지만15억달러를 다른데서 투자받기 전까지는 협상할 가치가 있다고 적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산업은행등의 리먼 브라더스 인수추진은 산업은행이 아니라 MB측근인 김승유가 주도했으며 그의 입김에 따라 산업은행, 한국투자공사등 국책금융기관들이 6월 2일부터 6월 5일까지 일사분란하게 리먼 브라더스와 투자협상을 위한 비밀유지협정을 체결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민유성 리먼 브라더스 한국대표가 산업은행 행장 내정당일 리먼과 투자협정을 체결했을뿐 아니라 추후 협상에서 주도권이 김승유에서 민유성에게 넘어간뒤 판은 더욱 커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리먼, 하나은행 협상상황 보고 이메일

 

리먼인수추진흑막2012. 10. 2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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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블로거 안치용씨가 ‘산업은행의 리먼 브러더스 인수가 이명박 대통령과 금융권 측근들의 사전 기획에 따라 2008년 7월 이전부터 진행됐다’는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안씨는 관련 문건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폭로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 반면 문건에 등장하는 당사자들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2012/10/22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한국투자공사도 6월 5일 리먼과 비밀협약-홍석주사장이름위에 누군가 대리서명 :협약서 첨부

2012/10/23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이게 하나리먼 협정서:'하나,한국금융기관의 리먼지분 9.8%인수'보증-하나가 지정한 은행이 사도록 리먼이 노력한다

2012/10/23 - [분류 전체보기] - [리만인수흑막]하나, 김앤장과 함께 6월 4-5일 리먼과 협상-최대한 빨리 실사하게 해달라 요청도

2012/10/23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리먼,하나은행과 6월 4일 서울서 협상-9.9%인수 자정까지 통보하라-리먼 내부문건

2012/10/23 - [분류 전체보기] - 한국투자공사가 이런 회사, 리먼 협정체결에 '당시 실무자가 없어 확인이 안된다'-ㅉㅉ

2012/10/21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김승유 오늘 또 거짓 해명 'nda 투자아니고 4월에 접었다' - 김승유씨 가소롭소이다

2012/10/18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 김승유 해명 거짓말 들통-하나금융, 6월 2일 리먼과 비밀유지협약체결-협약서 원문 첨부


안씨는 23일 한국
투자공사와 리먼 측이 2008년 6월5일 체결한 비밀유지협정서를 자신의 블로그에 공개했다. 협정서를 보면 서명 주체로 당시 홍석주 한국투자공사 사장의 이름이 타이핑돼 있지만 신원을 알 수 없는 인물이 홍 사장의 성명 위에 대리서명을 했다. 안씨는 최근 하나금융지주와 산은이 사흘 전인 2일 리먼 측과 체결한 비밀유지협정서도 공개했다.

안씨는 3개의 협정서를 산은, 하나금융, 한국투자공사, 국민
연금 등으로 구성된 ‘코리아 컨소시엄’이 리먼 인수를 위해 리먼 측과 협상을 진행한 정황으로 보고 있다. 안씨가 앞서 공개한 조건호 리먼 부회장의 비밀메모를 보면 조 부회장은 2008년 5월29일 리먼 최고경영진에게 코리아 컨소시엄과 6월2일 ‘킥오프 미팅(첫번째 협상)’을 시작하겠다는 일정을 보고했다.

한국투자공사 관계자는 “당시 그 일을 담당했던 실무자가 없어서 확인이 안 된다”고 밝혔다.

안씨는 또 “한국 금융당국이 산업은행 행장을 물색할 당시 리먼 브러더스 최고경영진 가운데 한명이 ‘민유성이 산업은행 행장이 되면 정말 한건 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샷(shot)을 날릴 수 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리차드 풀드 리먼 회장에게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메일 전문을 추가로 공개했다. 리먼 브러더스 파산관재위원회에 압수된 이 이메일은 제레미 이삭 리먼 브러더스 인터내셔널 회장이 리먼 브러더스 전체 최고경영자인 리차드 풀드 회장에게 보낸 것으로 발송날짜는 한국시간으로 2008년 5월27일 새벽0시59분이다.

안씨는 “전광우 당시 금융위원장이 민유성을 산은 행장에 임명 제청한 6월2일보다는 7일 이상 앞선 시점이며 이 이메일보다 하루이틀 뒤인 5월 28일에야 산업은행 행장 후보들의 이름이 언론에 거론된 것을 감안하면 리먼 최고경영진은 일찌감치 민유성 리먼 브러더스 한국대표가 산은 행장이 될 것임을 기대했으며 산은 행장 선임에 리먼 등
미국 금융기관의 입김이 작용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제레미 이삭 리먼 인터내셔널 회장은 이 이메일에서 “제시 바탈 리먼 브러더스 아시아 회장과 건호(조건호 리먼 부회장)가 뭔가 진전을 이룬 것처럼 보인다”고 적었다. 안씨는 “제시 바탈과 조건호가 진전을 이룬 것처럼 보인다는 것은 5월29일자로 조건호가 최고경영진에게 보고한 비밀메모를 보면 그 의미를 알 수 있다”며 “리먼 브러더스 아시아 회장인 제시 바탈이 한국을 방문해 5월 26일 김승유
하나은행장과 이찬근 하나투자증권 사장을 만났으며 또 그 이틀 전인 5월24일 조건호와 민유성 리먼 브러더스 한국대표가 전광우 당시 금융위원장을 만나서 리먼 인수 추진 브리핑을 하고 전광우로부터 강력한 지지를 확보했다는 5월29일자 비밀메모 내용이 이미 그 이전에 제레미 이삭 등에게 보고돼 그 사실을 알고 있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하지만 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 전광우 당시 금융위원장, 민유성 전 행장 등은 조 부회장의 메모에 적힌 접촉과 브리핑 등이 없었다고 밝히고 있다.



리먼인수추진흑막2012. 10. 2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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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회장 수신 이메일 전문리먼회장 수신 이메일 전문

 

한국 금융당국이 산업은행 행장을 물색할 당시 리먼 브라더스 최고경영진중 한명이 '민유성이 산업은행 행장이 되면 정말 한건 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샷을 날릴 수 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리차드 풀드 리먼 회장에게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리만 브라더스 파산관재위원회에 압수된 이 이메일은 제레미 이삭 리먼 브라더스 인터내셔널 회장이 리만 브라더스 전체 CEO인 리차드 풀드 회장에게 보낸 것으로 발송날짜는 GMT 기준, 2008년 5월 26일 오후 3시 59분, 한국시간으로는 5월 27일 새벽 0시 59분입니다.

 

조건호 리먼 브라더스 부회장이 하나은행이 산업은행, 국민연금공단, 한국투자공사등 3개 국책금융기관을 엮에 50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라는 내용의 비밀메모를 최고 경영진에게 발송한 시점이 5월 29일인 점을 감안하면 제레미 이삭의 풀드회장 보고 이메일은 그보다 이틀이상 앞선 것입니다.

 

또 전광우 금융위원장이 민유성을 산은행장에 임명 제청한 6월 2일보다는 7일이상 앞선 시점이며 이 이메일보다 하루이틀 뒤인 5월 28일에야 산업은행 행장 후보들의 이름이 언론에 거론된 것을 감안하면 리만 최고경영진은 일찌감치 민유성 리먼 브라더스 한국대표가 산은행장이 될 것임을 기대했으며 산은행장 선임에 리먼등 미국금융기관의 입김이 작용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리먼 최고경영진의 단순한 바람이라고만 볼 수 없는 것은 조건호의 5월 29일자 이메일에서 최고경영진 이메일보다 앞선 시점인 5월 16일 김승유가 전화를 했고 5월 24일 조건호와 민유성이 산업은행 행장 임명제청권자인 전광우 금융위원장을 만나 리만 인수를 브리핑하고 강력한 지지를 약속받았다고 기록돼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조건호는 민유성이 6월 2일 행장에 임명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임명날짜까지 못박았습니다. 제레미 이삭의 이메일은 이 시점보다 이틀앞서 작성됐기 때문에 바로 이 대목에서 국책은행장 선임에 미국이 관여하지 않았나 추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2012/10/22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산은행장선임에 리만 입김? - 행장선임 1주일전 '민유성 행장되면 정말 한건 된다' 최고경영진 이메일발견 : 이메일원문

2012/10/22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한국투자공사도 6월 5일 리먼과 비밀협약-홍석주사장이름위에 누군가 대리서명 :협약서 첨부

리먼회장 수신 이메일 전문리먼회장 수신 이메일 전문

제레미 이삭 리만브라더스 인터내셔널 CEO는 이 이메일에서 '당신이 캐치업할 수 있도록 전화통화를 시도했었으나 응답이 없었다'고 밝히고 '제시 바탈 리만 브라더스 아시아회장과 건호[조건호를 의미]가 뭔가 진전을 이룬 것 처럼 보인다'고 적었습니다.

 

제레미 이삭이 당신의 캐치업을 위해서라고 말한 것은 최근 상황을 알 수 있도록 보고한다는 말이며 NO ANS눈 NO ANSWER 즉 연결이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제시 바탈과 조건호가 진전을 이룬 것 처럼 보인다는 것은 5월 29일자 조건호가 최고경영진에게 보고한 비밀메모를 보면 그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리만 브라더스 아시아회장인 제시 바탈이 한국을 방문해 5월 26일 김승유 하나은행장과 이찬근 하나투자증권 사장을 만났으며 또 그 이틀전인 5월 24일 조건호와 민유성 리만 브라더스 한국대표가 전광우 금융위원장을 만나서 리만인수추진 브리핑을 하고 전광우로 부터 강력한 지지를 확보했다는 5월 29일자 비밀메모내용이 이미 그 이전에 제레미 이삭등에게 보고돼 그 사실을 알고 있었음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제레미 이삭은 그 다음문장에서 만약 ES[민유성을 의미]가 KDB 행장이 된다면 정말 한 건 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샷을 날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IF ES IS MADE CHAIRMAN OF KDB 는 IF ES [WHO] IS MADE CHAIRMAN OF KDB, 즉 산업은행 행장에 메이드된 민유성과 우리가 함께 한다면 정말 제대로 한 건 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샷을 날릴 수 있다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만 최대한 보수적으로 해석해 봤습니다. 파산관재위원회는 민유성의 영문표기가 MIN, EUOO SUNG 이라고 기록했고 리먼의 내부 이메일에는 ES로 많이 표기됐습니다.]

 

이처럼 리만 최고경영진은 산업은행 행장 선임이전에 이미 리먼의 스톡옵션을 가진 민유성 리만 브라더스 한국대표가 산업은행 행장이 된다면, 또는 산업은행 행장에 이미 내정된 민유성과 함께 한국에서 거액을 유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리먼 최고경영진의 이메일대로 7-8일뒤 6월 2일 민유성은 전광우에 의해 산업은행 행장에 내정됐고 내정되자 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당일 산업은행과  리먼 브라더스간에 비밀유지협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민유성이 50억상당의 리만 브라더스 스톡옵션을 소유중이라는 사실은 그의 내정 2개월뒤인 8월초에야 밝혀지게 됩니다.

 

특히 한국과의 딜을 한다는 것에 대해 나의 환상적인 세상 IN MY FANTASY WORLD등의 단어로 표현하며 큰 기대를 걸었습니다. 그뒤 상황을 보면 정말 팬타스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편 이 이메일에는 한국상황외에도 UBS 주요주주로 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문제, AIG 투자관련 상황등 회사전반적인 상황을 그야말로 한줄씩 요약해서 보고하고 있습니다.

 

 

리먼인수추진흑막2012. 10. 2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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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리먼 비밀유지협약서 한국투자공사-리먼 비밀유지협약서

 

한국투자공사-리먼 비밀유지협약서 한국투자공사-리먼 비밀유지협약서 마지막페이지 서명부분

 

리먼 브라더스 투자및 인수추진과 관련, 하나금융그룹은 2008년 6월 2일, 산업은행도 민유성행장 내정당일인 6월 2일에 리먼과 비밀유지협약서를 체결한데 이어 메릴린치에 20억달러를 투자했던  한국투자공사도 6월 5일 리먼과 비밀유지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한국투자공사와 리먼 브라더스간의 비밀유지협약서에는 계약주체로 당시 한국투자공사 홍석주 사장의 이름이 타이핑돼 있으나 신원을 알 수 없는 인물이 홍사장의 이름위에 대리서명을 한 것으로 드러나 홍사장몰래 리먼 브라더스와의 비밀협약이 체결됐을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이 산업은행, 한국투자공사, 국민연금공단을 엮어서 리만 브라더스에 50억달러를 투자한다는 조건호 리만 브라더스 부회장의 2008년 5월 29일자 최고경영진보고 비밀메모대로 현재까지 이 메모에 언급된 금융기관중 3개가 리먼과 협상을 위한 비밀유지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난 것은 이 비밀메모대로 모든 계획이 실제 진행됐음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리만 브라더스 파산 관재위원회가 확보한 이 협약서는 모두 6페이지 분량으로 리먼 브라더스를 대표해서 토마스 루소 리만 브라더스 부회장겸 최고법률책임자가 서명했으나 한국투자공사를 대표한 인물로는 홍석주당시 사장의 이름이 기재돼 있으나 실제 서명은 홍사장이 아닌 신원을 알 수 없는 제3의 인물이 서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10/22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산은행장선임에 리만 입김? - 행장선임 1주일전 '민유성 행장되면 정말 한건 된다' 최고경영진 이메일발견 : 이메일원문

2012/10/22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한국투자공사도 6월 5일 리먼과 비밀협약-홍석주사장이름위에 누군가 대리서명 :협약서 첨부

 

2008년 6월 5일 체결된 이 협약서의 서명란을 살펴보면 한국투자공사 계약인사는 이름 홍석주, 직책 사장겸 최고경영자로 기재돼 있지만 이름및 직책옆에 수기로 'ON BEHALF OF CEO' 즉 '최고경영자를 대신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홍사장이 서명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서명에 오자도, 엔자도, 진자도 보입니다, 잘 보시면 누군지 유추가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또 모씨와 !!]

 

홍석주사장은 이에 앞서 이명박대통령 당선 다음날인 2007년 12월 19일  한국투자공사가 메릴린치에 20억달러를 투자해 결국 12억달러상당의 손해를 본 투자와 관련, 그 의사결정과정에서도 사실상 소외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었습니다.

 

당시 한국투자공사의 메릴린치 투자는 MB당선 다음날인 2007년 12월 19일 홍석주사장이 아닌 한국투자공사직원이 메릴린치에 투자의향을 전달했고 이듬해 1월 7일 메릴린치에 한국투자공사에 공식적으로 투자를 요청했으며 그다음날인 1월 8일 한국투자공사와 메릴린치간에 비밀유지협약서를 체결하고 투자협의를 시작, 거대금융기관을 2명이 단 이틀간 실사하는등 제대로 된 실사도 하지 않고 투자심의규정을 지키지 않은채 1주일만인 1월 15일 투자계약을 체결했고 2월 1일 20억달러가 메릴린치계좌에 입금됐다는 것이 감사원이 지난 2010년 발표한 감사결과입니다.

 

특히 홍석주사장은 2008년 1월 8일부터 이틀간 휴가중이었으며 이 기간중 메릴린치가 투자를 요청한 사실을 홍콩에서 전해듣고 부랴부랴 비밀유지협약서가 체결된 다음날인 9일 홍콩에서 전화를 통해 관련업무를 지시했다고 감사원은 밝혔습니다.

 

이는 홍사장이 이명박대통령의 조카 이지형이 주도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알려진 메릴린치 투자에 소외돼 있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공교롭게도 5개월뒤 한국투자공사와 리먼 브라더스와의 비밀유지협약서에도 홍사장이 아닌 제3의 인물이 서명한 것으로 드러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한국투자공사와 리먼 브라더스간의 비밀유지협약서에 홍사장 이름위에 제3의 인물이 대리서명한 이유는 홍사장이 리먼과의 비밀유지협약 체결자체를 몰랐거나 홍사장이 리먼과의 협약서에 서명을 거부했을 경우, 그리고 홍사장이 제3자에게 서명을 위임했을 경우등 3가지중 하나로 추정됩니다.

 

만약 홍사장이 이를 몰랐다고 한다면 한국투자공사는 타의에 의해 메릴린치에 20억달러를 투자해 12억달러정도의 손실을 입은데 이어 '보이지 않는 큰 손의 압력'에 의해 리먼 브라더스에도 속절없이 국민의 혈세를 투자할 뻔한 아찔한 상황이 됩니다.

 

한국투자공사는 리만 브라더스와의 비밀유지협약서에 서명한 사람이 누군지, 어떻게 해서 리만과의 투자협상을 시작하게 됐는지, 그리고 홍석주사장은 리만 협약서 서명을 거부했는지등을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할 것입니다.

 

 

 

한편 리만 브라더스측 대표로 뉴욕본사에 근무하는 토마스 루소 최고법률책임자가 서명한 것은 제시 바탈 리먼 브라더스 아시아회장은 물론 리먼 브라더스본사 최고경영진들이 한국을 방문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조건호의 5월 29일자 메모대로 모든 일정이 진행됐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한국투자공사의 리만 비밀유지협약체결에 앞서 김승유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은 6월 2일, 산업은행도 민유성행장의 내정당일인 6월 2일 각각 제시 바탈 리먼 브라더스 아시아회장과 비밀유지협약을 체결했었습니다.

 

조건호 부회장은 최고경영진에게 보고한 5월 29일자 비밀메모에서 5월 16일 김승유로 부터 전화로 리만 투자제의를 받았고 5월 24일 조건호자신과 민유성 리만 한국대표가 전광우 금융위원장을 방문, 리만 투자방안을 브리핑하고 적극적 지지를 받은 것은 물론 5월 26일 조건호 자신과 제시 바탈 리먼브라더스 아시아 회장이 김승유 및 이찬근 하나투자증권 사장을 만나 협의를 했으며 민유성 리만 한국대표가 6월 2일 산업은행 행장에 임명될 것이라고 밝혔었습니다.

 

특히 조부회장은 김승유는 이명박대통령과 강만수 기획재정부장관의 지지를 확약했고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이미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고 기록했었습니다.

 

김승유회장은 조건호 비밀메모 공개직후 리만과의 딜은 3월에 검토했으나 4월에 끝났다고 밝혔고 6월 2일 하나-리먼이 체결한 비밀유지협약서가 공개되면서 자신의 거짓말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딜이 4월에 끝났다고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민유성 산업은행 행장또한 행장선임전 사전교감이 전혀 없었고 7월 11일 처음 추진햇다는 국회답변과는 달리 전광우 금융위원장으로 부터 산업은행 행장에 임명제청된 6월 2일당일 산업은행과 리먼과의 비밀유지협약이 드러났음에도 아직도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어제 국회 국정감사답변에서 '허무맹랑한 내부 문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리차드 풀드 리먼 회장의 일정표를 보면 전광우-조건호,민유성 면담당일 새벽 풀드회장이 폴슨 미 재무장관에게 전화해 '한국투자유치'에 관해 논의했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김승유, 민유성의 주장이 거짓임을 밝히는 내부문건을 계속 공개하겠습니다.

 

한국투자공사 리먼브라더스 비밀유지협약서
리먼인수추진흑막2012. 10. 2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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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2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산은행장선임에 리만 입김? - 행장선임 1주일전 '민유성 행장되면 정말 한건 된다' 최고경영진 이메일발견 : 이메일원문

2012/10/22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한국투자공사도 6월 5일 리먼과 비밀협약-홍석주사장이름위에 누군가 대리서명 :협약서 첨부


산업은행의 리먼 브러더스 인수 추진 시도가 2008년 6월부터 이뤄졌다는 정황(경향신문 10월20일자 8면 보도)이 담긴 문건이 추가로 공개됐다. 그해 7월 리먼 측으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기 전까지 리먼 인수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민유성 당시 산업은행장의 발언과 배치되는 내용이다. 산은은 6월 리먼과의 접촉은 인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재무적 투자를 위한 협상이었다고 해명했다.

원본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0222135095&code=920301

 

2012/10/21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민유성내정당일 리먼 브라더스와 비밀유지협약체결 -사전교감의 결정적 증거:협약서 첨부


미국에 거주하는 블로거 안치용씨는 22일 산은과 리먼이 서명한 비밀유지협정서를 자신의 블로그에 공개했다. 협정서의 체결일자는 2008년 6월2일로, 전광우 당시 금융위원장이 민유성 전 리먼 서울지점 대표를 산업은행장으로 임명 제청한 날이다.

안씨가 앞서 공개한 조건호 리먼 부회장의 비밀메모를 보면 조 부회장은 2008년 5월29일 최고
경영진에게 “민유성 전 리먼 서울

지점 대표가 6월2일 산업은행장에 임명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거래가 더욱 원활히 진행될 것”이라며 6월2일 ‘킥오프 미팅’(첫 번째 협상)을 시작해 열흘 뒤인 12일에 완결한다는 일정을 제시했다.

조 부회장의 메모에 적힌 킥오프 미팅 날짜와 하나금융·산은이 리먼 측과 비밀유지협정서를 체결한 날은 6월2일로 일치한다. 하나금융·산은이 리먼 측과 이날 킥오프 미팅을 하면서 협정서를 작성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조 부회장의 메모대로라면 산은은 20억달러, 하나금융은 10억달러를 리먼에 투자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하지만 당시 미팅이 하나금융·산은 등이 리먼으로부터 경영권을 넘겨받는, 다시 말해 인수를 위한 협상이었는지는 분명치 않다. 안씨는 조 부회장 메모에 하나금융·산은 등으로
구성한 ‘코리아 컨소시엄’이 리먼의 지분 51%를 인수하는 것으로 적혀 있다는 점에 근거해 인수를 위한 협상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산은은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위한 접촉이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양측은 이 접촉에서 경영권 인수
문제에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조 부회장은 메모에서 “코리아 컨소시엄은 이사직과 경영 참여를 요구했다”고 적었다. 하지만 조 부회장은 “이사직만 받아들이고 직접 경영 참여를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보고했다. 실제로 민유성 당시 행장은 2008년 국회에서 “6월에 20%(20억달러) 정도의 지분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부분은 산은의 목적에 맞지 않았기 때문에 거절했다”고 말했다. 산은은 이 협상이 깨지고 한 달 뒤인 7월18일 리먼이 경영권 인수 제안을 해와 인수팀을 꾸렸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안씨는 “산은은 협상 과정에서 이사직 두 자리만 요구하고 ‘투자은행은
인력이 핵심’이라며 기존 경영진이 그대로 경영을 맡도록 하는 협상안을 제시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엇갈린 주장을 내놓았다. 산은의 리먼 인수 시도가 이명박 대통령과 측근의 ‘밑그림’에 따라 사전에 기획됐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 산은은 6월 협상과 7월부터 진행된 인수 시도는 전혀 별개의 것이라고 해명하고

리먼인수추진흑막2012. 10. 2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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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2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산은행장선임에 리만 입김? - 행장선임 1주일전 '민유성 행장되면 정말 한건 된다' 최고경영진 이메일발견 : 이메일원문

2012/10/22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한국투자공사도 6월 5일 리먼과 비밀협약-홍석주사장이름위에 누군가 대리서명 :협약서 첨부

지난 2008년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 인수 시도와 관련해 김승유 전 하나금융그룹 회장 등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 금융권 인사들이 깊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김승유, 산은-리먼 협상전 이명박 대통령 지지 확약 해줬다”<한겨레> 10월19일치 2면) 하나금융그룹과 리먼브러더스가 그해 6월 ‘비밀유지 협약’까지 맺었던 사실을 보여주는 문건이 추가로 공개됐다.

원본출처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56857.html

 

2012/10/21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민유성내정당일 리먼 브라더스와 비밀유지협약체결 -사전교감의 결정적 증거:협약서 첨부

2012/10/21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전광우,조건호-민유성 면담직전 리먼회장, 폴슨재무장관과 '한국투자유치'전화통화

2012/10/18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 김승유 해명 거짓말 들통-하나금융, 6월 2일 리먼과 비밀유지협약체결-협약서 원문 첨부

2012/10/17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브라더스 인수흑막] 김승유,'MB와 강만수 지원 확약'-조건호,민유성, '전광우에 사전브리핑- 지지확보': 리만브라더스 내부문건

2012/10/15 - [리먼인수추진흑막] - MB정권 인수위시절 산업은행, 리만 브라더스에 투자타진 비밀전화 - 리만 브라더스 내부문건 발견

21일 미국에 거주하는 블로거 안치용씨가 추가 공개한 문건을 보면, 2008년 6월2일 하나금융그룹 계열의 하나은행과 리먼브러더스는 모두 6쪽 분량의 비밀유지 협정을 체결한다. 투자협상에 앞서 협상 내용을 비밀로 유지한다는 내용으로, 하나금융그룹을 대표해 김종열 전 하나금융 사장이, 리먼브러더스를 대표해 제시 바탈 전 리먼브러더스 아시아 회장이 서명했다. 협정문에는 “리먼은 사업과 재무 상황, 자산 등의 비밀정보를 제공하고, 하나은행은 거래와 관련된 평가를 위해서만 비밀정보를 사용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안씨는 “비밀유지 협약이 하루아침에 작성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김승유 전 회장이 늦어도 2008년 5월 중순부터 산업은행, 한국투자공사, 국민연금공단 등을 좌지우지하며 리먼브러더스와 사전조율을 했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 전 회장은 이날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콘피덴셜 어그리먼트(비밀협정)는 관례상 내용을 밝히긴 곤란하지만 투자 관련된 내용은 아니었다”며 “앞서 말했듯이 투자 논의는 당시 3~4월에 접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8일 김 전 회장은 “2008년 3월 리먼 쪽으로부터 ‘실사 없이 투자하라’는 제의를 받았지만 4월께 거절했고, 이후 리먼 쪽과 어떤 투자 논의도 하지 않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6월2일’은 리먼 쪽이 자체적으로 정한 투자일정표상의 협상 개시일로 지정된 날이기도 하다.

리먼인수추진흑막2012. 10. 2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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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성 산업은행-리먼 비밀유지협약서 민유성 산업은행-리먼 비밀유지협약서

 

행장 선임이전에는 리먼 브라더스와 인수관련 사전교감이 전혀 없었으며 선임 한달여가 지난 2088년 7월 11일부터 리먼 브라더스 인수를 추진했다는 민유성 산업은행장의 국회답변이 허위임을 입증하는 결정적 문건이 발견돼 민씨등에 대한 위증고발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리먼 브라더스 파산 조사관이 확보한 이 비밀문서는 바로 산업은행이 민유성 리먼 브라더스 한국대표의 산업은행 행장 내정당일인 6월 2일 리만 브라더스와 체결한 비밀유지협정서입니다.

 

 

특히 이 문건은 민씨가 산업은행 행장에 내정되기 전부터 리만 브라더스 인수를 추진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민씨가 과연 누구의 지시를 받고 이같은 일을 추진했는지 명백히 규명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승유회장이 이끌던 하나금융지주에 이어 산업은행도 6월 2일 리먼 브라더스와의 협상개시와 함께 비밀유지협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난 것은 조건호 리먼 브라더스 부회장의 5월 29일자 비밀메모가 그대로 실행됐음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2012/10/22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산은행장선임에 리만 입김? - 행장선임 1주일전 '민유성 행장되면 정말 한건 된다' 최고경영진 이메일발견 : 이메일원문

2012/10/22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한국투자공사도 6월 5일 리먼과 비밀협약-홍석주사장이름위에 누군가 대리서명 :협약서 첨부

2012/10/21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전광우,조건호-민유성 면담직전 리먼회장, 폴슨재무장관과 '한국투자유치'전화통화

2012/10/18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 김승유 해명 거짓말 들통-하나금융, 6월 2일 리먼과 비밀유지협약체결-협약서 원문 첨부 

2012/10/17 - [분류 전체보기] - [리먼브라더스 인수흑막] 김승유,'MB와 강만수 지원 확약'-조건호,민유성, '전광우에 사전브리핑- 지지확보': 리만브라더스 내부문건

 

2012/10/15 - [분류 전체보기] - MB정권 인수위시절 산업은행, 리만 브라더스에 투자타진 비밀전화 - 리만 브라더스 내부문건 발견

 

 

민유성 산업은행-리먼 비밀유지협약서 민유성 산업은행-리먼 비밀유지협약서

 

모두 6페이지 분량인 이 협정서는 산업은행을 대표해서 김원근 당시 산업은행 사모투자실장[후일 산업은행 부행장 역임], 리먼 브라더스를 대표해 제시 바탈 리만 브라더스 아시아회장이 각각 서명했습니다.

 

 

특히 놀라운 것은 이 비밀유지협정서의 체결일자가 2008 6 2일이라는 점입니다. 이날은 전광우 금융위원장이 민유성 리먼 브라더스 서울대표를 산업은행 총재[후일 직제가 산업은행 행장으로 바뀜]로 임명 제청한 당일입니다.

 

 

말하자면 민유성이 산업은행 총재로 임명 제청되자 마자 산업은행은 리만 브라더스 인수를 위한 비밀유지협약을 체결한 것입니다.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협약이 체결됐습니다.

 

 

 

 

 

 

 

이에 앞서 조건호 리만 브라더스 부회장은 5 29일 작성, 최고경영진에게 보고한 비밀메모에서 민유성이 6 2일 임명될 것이라며 6 2일 협상을 시작해 6 12일 완결한다는 일정을 제시했었습니다.

 

 

따라서 조건호의 메모대로 6월 2일 비밀유지협약 체결과 함께 협상이 시작되는등 메모의 일정이 무서울 정도로 정확히 집행된 것입니다. 조건호의 메모가 김승유등과의 협의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기 때문에 김승유의 사전 각본대로 일이 진행됐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리만 브라더스에 국민의 혈세를 투자하기 위한 협상과 관련한 비밀유지협정이 하루 아침에 체결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협정서는 민유성이 김승유 하나금융지주회장, 전광우 금융위원장등과 사전에 리만 브라더스 인수에 대한 긴밀히 협의하고 민유성 내정전부터 인수에 나섰음을 입증하는 결정적 증거입니다.

 

 

한국투자공사의 메릴린치 20억달러 투자의 경우에도 2007년 12월 19일 투자의향서를 전달한지 20일이 지난 2008년 1월 8일 비밀유지협약서를 체결했음을 감안하면 6월 2일 산업은행과 리만 브라더스의 비밀유지협약서가 체결됐음은 이미 그 이전, 그러니까 민유성 행장 취임이전부터 인수논의가 진행돼 왔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7월 11일부터 리먼 인수를 추진했다는 민행장의 국회증언은 모두 거짓인 것입니다.

 

 

특히 인도에 상주하는 제시 바탈 리만 브라더스 아시아 회장이 이 협정의 서명자로 돼 있음은 제시 바탈이 당시 서울을 방문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제시 바탈 같은 최고 경영자가 한국을 방문했음은 이또한 한국금융당국과 리만 브라더스사이에 사전에 충분한 교감을 가졌음을 의미합니다.

 

 

이때 한국을 방문한 리만 브라더스 경영진은 비단 제시 바탈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리만 브라더스 본사를 옮겨놨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최고경영진들이 한국금융당국과의 협상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이 부분은 차차 밝히겠습니다.

 

 

또 이 계약서의 하단에는 리만 브라더스 서울지점이라는 명칭과 주소가 기재돼 있는 리만 브라더스 양식에 작성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작성당일로부터 2년간 관련협상에 대한 비밀을 유지한다는 계약입니다.

 

 

 

 

 

 

이상과 같은 사실로 볼때 행장 선임이전에 리만 브라더스와 인수관련 사전 교감이 전혀 없었으며 7월 11일부터 리만 인수를 추진했다는 민유성행장의 국회증언은 위증이 분명합니다.

 

 

2008년 5월 24일 조건호와 민유성으로 부터 리먼 브라더스 인수추진사실을 보고받고 강력한 지지를 다짐하고 8일뒤 민씨를 산업은행장으로 임명제청한 전광우 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2008년 6월 1일부터 6월 6일까지의 기간중 당시 방한한 리만 브라더스 경영진과도 만난 사실이 있는지 스스로 밝혀야 할 것입니다.

 

 

하나은행이 산업은행, 국민연금공단, 한국투자공사등을 엮어 리먼 브라더스에 50억달러 투자를 추진했던 김승유 하나금융지주회장의 해명은 이미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만 이를 입증할 추가문서들이 많습니다.

 

 

리먼브라더스 관련문서 공개 내일도 계속됩니다.

 

민유성 산업은행 리만 비밀유지협약서 다운로드

산업은행계약서 20080602.pdf

 

 

민유성 리먼 비밀유지협약서 20080602
리먼인수추진흑막2012. 10. 2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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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회장 일정표리먼회장 일정표 원문

리먼회장 일정표 확대리먼회장 일정표 확대

리먼회장 일정표 확대리먼회장 일정표 확대

 

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2008년당시 금융위원장]의 조건호 리먼브라더스 부회장, 민유성 리먼브라더스 한국대표 면담은 리차드 풀드 리먼브라더스 회장이 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과 '한국투자유치'에 관한 전화통화를 한 직후에 이뤄졌음을 암시하는 문서가 발견됐습니다.  이는 전광우 - 조건호,민유성 면담이 리먼회장과 미 재무장관의 전화통화와 깊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2012/10/22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산은행장선임에 리만 입김? - 행장선임 1주일전 '민유성 행장되면 정말 한건 된다' 최고경영진 이메일발견 : 이메일원문

2012/10/22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한국투자공사도 6월 5일 리먼과 비밀협약-홍석주사장이름위에 누군가 대리서명 :협약서 첨부

리먼 브라더스 파산조사관은 리먼 브라더스로 부터 리차드 풀드 리먼 브라더스 회장[애칭 딕 풀드]의 일정표를 압수했으며 이 일정표는 2008년 3월 15일부터 리만 브라더스 파산당일인 2008년 9월 15일까지의 풀드 회장의 면담, 전화통화, 이메일 송수신내역등 중요일정을 일시, 주제, 장소, 회사 및 대화자, 비고등으로 상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일정표에는 풀드 회장이 2008년 5월 23일 오후 4시 30분께 헨리 폴슨 미 재무부 장관과 전화통화를 한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미동부시간 5월 23일 오후 4시 30분은 한국시간으로는 2008년 5월 24일 오전 5시 30분에 해당합니다.

 

이 일정표에는 주제란에 '행크 폴슨과 전화' , 회사및 대화자란에는 '헨리 M 폴슨' 이라고 기록돼 있으며 행크 폴슨은 헨리 메리트 폴슨의 애칭으로 제74대 미국 재무부 장관 헨리 폴슨을 말합니다.

 

특히 비고란에는 'RSF SPOKE KOREA + CAPITAL'라고 기재돼 있으며 RSF는 리차드 세버린 풀드, 즉 풀드 리먼 브라더스 회장[CEO]을 의미하며 'KOREA + CAPITAL'은 한국으로부터의 투자유치를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리차드 풀드 회장이 2008년 5월 23일 오후 4시 30분께 전화를 통해 헨리 폴슨 재무장관과 한국으로부터의 투자유치에 관한 논의를 했다는 것입니다.

 

조건호 리먼 브라더스 부회장이 2008년 5월 29일자로 최고경영진에게 보고한 비밀메모에 따르면 바로 이날 조건호 부회장 본인과 민유성 리만브라더스 한국대표가 전광우 금융위원장에게 리먼브라더스 인수관련 브리핑을 했으며 전위원장은 이때 강력한 지지의사를 밝혔다고 적고 있습니다.

 

시간상으로 따지자면 리먼 회장이 폴슨 재무장관과 '한국으로부터의 투자유치'에 관해 통화를 한 것은 한국시간 5월 24일 새벽 5시 30분께이며 이 직후 공교롭게도 전광우 금융위원장이 조건호 리먼 브라더스 부회장과 민유성 리먼 브라더스 한국대표등 리만 직원들을 만난 것입니다.

 

특히 2008년 5월 24일은 토요일이었습니다. 메모대로라면 전광우 위원장은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리먼직원들을 만난 셈으로 왜 업무를 하지 않는 토요일에 이들을 만났을까 의문이 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한국의 금융위원장이 리먼직원들과 부적절한 만남을 가진다고 할 경우 평일 업무중에 비서등 직원들이 모두 알게 되는 사무실에서 만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토요일의 이들의 만남의 성격이 더욱 의심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2012/10/18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 김승유 해명 거짓말 들통-하나금융, 6월 2일 리먼과 비밀유지협약체결-협약서 원문 첨부

2012/10/17 - [분류 전체보기] - [리먼브라더스 인수흑막] 김승유,'MB와 강만수 지원 확약'-조건호,민유성, '전광우에 사전브리핑- 지지확보': 리만브라더스 내부문건

2012/10/15 - [분류 전체보기] - MB정권 인수위시절 산업은행, 리만 브라더스에 투자타진 비밀전화 - 리만 브라더스 내부문건 발견

 

 

 

리먼 인수, MB라인개입 조건호 비밀메모 1리먼 인수, MB라인개입 조건호 비밀메모 1

리먼 인수, MB라인개입 조건호 비밀메모 1리먼 인수, MB라인개입 조건호 비밀메모 1

리먼 인수, MB라인개입 조건호 비밀메모 1리먼 인수, MB라인개입 조건호 비밀메모 1

조건호의 비밀메모를 보면 5월 16일 김승유가 조건호에게 전화를 했고 이때 통화내용이 리먼 브라더스 최고경영진에게 보고되자 김승유논의내용을 바탕으로 밑그림이 그려졌고 리먼 회장이 한국시간 5월 24일 새벽, 폴슨 재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통해 한국으로부터의 투자유치를 논의했으며 그에 따라 통화직후 전광우가 조건호, 민유성을 만나 지지를 다짐한데 이어 이틀뒤인 5월 26일에는 김승유 하나금융지주회장과 이찬근 하나증권사장이 제시 바탈 리먼브라더스 아시아회장과 조건호 리만 브라더스 부회장의 만남이 이뤄진 것입니다.

 

그뒤 6월 2일에는 리먼 브라더스 스톡옵션 50억달러 상당을 가지고 있던 민유성 리먼 브라더스 한국대표가 전광우 금융위원장에 의해 산업은행 총재로 임명제청됐던 것입니다.

 

리먼 브라더스 회장과 한국으로부터의 투자유치에 상황을 듣게된 폴슨 재무장관이 전화직후 한국정부측에 리먼 브라더스측, 즉 조건호, 민유성과의 만남을 직접 부탁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그 같은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으며 폴슨 장관이 직접 전화하지 않았더라도 풀드 회장이 재무장관과도 논의했다고 한국정부에 통보하거나 풀드 회장으로 부터 재무장관 통화사실을 전해들은 조건호부회장등이 '미국 재무장관과도 오늘 새벽 이 문제를 논의했다'는 식으로 한국정부측에 전했을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이는 전광우 위원장이 왜 토요일 이들을 만나고 강력한 지지의사를 표명했을까 하는 의문에 답이 될 수 있으며 전위원장의 의사에 관계없이 더 윗선에서의 지시가 있었을 가능성도 보여주는 것입니다.

 

전광우 위원장등 한국정부가 리먼 브라더스 스톡옵션 보유로 이해관계가 직접 상충되는 리만 브라더스 직원을 산업은행 총재에 앉히고 리먼 브라더스와의 협상을 맡기는 상식밖의 행동을 했을까. 이는 MB최측근으로 금융계 4대 천황으로까지 불리며 금융계를 좌지우지한 김승유와 미국의 거대 금융기관 리먼 브라더스의 이해관계가 일치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풀드회장의 일정표를 보면 이날 이후 그가 5월 마지막주에 한국투자유치를 상당히 구체적으로 준비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 일정표도 곧 공개하겠습니다.

 

리먼인수추진흑막2012. 10. 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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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인수흑막] 김승유 해명 거짓말 들통-하나금융, 6월 2일 리먼과 비밀유지협약체결-협약서 원문 첨부하나-리먼 비밀유지협약서 2008년 6월 2일 서명, 첫페이지

 

한국경제를 파산시킬뻔한 산업은행의 리먼 브라더스 인수를 MB측근인 금융계 4대천황인 김승유, 강만수등이 추진했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김승유가 리먼 브라더스 내부문건에 대해 '팩트가 완전히 잘못됐다'고 말했으나 이는 국민을 우롱하는 명백한 거짓임이 드러났습니다.

 

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은 오늘자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산업은행의 리먼 브라더스 인수를 MB 라인이 주도했다는 리먼 브라더스 내부문건과 관련, '팩트가 완전히 잘못됐다' 고 주장했습니다

 

김씨는 2008년 3월에 딕 펄드 리먼회장이 리먼에 20억달러를 투자해달라고 먼저 제의했으나 검토끝에 그해 4월 투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해명했으나 이는 그의 말대로 '팩트가 완전히 잘못된' 국민을 다시 한번 우롱하는 새빨간 거짓말임이 리만 브라더스 파산조사관이 확보한 비밀문서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2012/10/22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산은행장선임에 리만 입김? - 행장선임 1주일전 '민유성 행장되면 정말 한건 된다' 최고경영진 이메일발견 : 이메일원문

2012/10/22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한국투자공사도 6월 5일 리먼과 비밀협약-홍석주사장이름위에 누군가 대리서명 :협약서 첨부

2012/10/17 - [분류 전체보기] - [리먼브라더스 인수흑막] 김승유,'MB와 강만수 지원 확약'-조건호,민유성, '전광우에 사전브리핑- 지지확보': 리만브라더스 내부문건

2012/10/15 - [분류 전체보기] - MB정권 인수위시절 산업은행, 리만 브라더스에 투자타진 비밀전화 - 리만 브라더스 내부문건 발견

 

이에 대해 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은 "팩트가 완전히 잘못됐다"고 반박했다. 김 전 회장은 "2005년 하나증권 지분 투자 건을 통해 딕 펄드 리먼 회장과 안면을 텄는데, 2008년 3월 리먼에 20억달러를 투자해 달라고 먼저 제의했다"며 "검토 끝에 그 해 4월 투자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컨소시엄 구성 등 구체적 논의를 한 적도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와의 논의가 결렬된 후 리먼과 산업은행이 인수 협상을 진행했는데, 그 시기에 하나금융은 일체 관여한 바 없고 당시 민 행장의 컨소시엄 제안도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리먼의 문건 내용은 '2008년 3월 리먼이 하나금융에 투자 제안→4월 하나금융 거절→7월 리먼이 산업은행에 인수 제안'의 과정이 사실과 다르게 뒤섞였다는 것이다.

원문촐처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210/h2012101902362121500.htm 

 

 

하나-리먼 비밀유지협약서 2008년 6월 2일 서명, 첫페이지하나-리먼 비밀유지협약서 2008년 6월 2일 서명, 첫페이지

 

하나-리먼 비밀유지협약서 2008년 6월 2일 서명, 6페이지하나-리먼 비밀유지협약서 2008년 6월 2일 서명, 6페이지

 

 

리먼 브라더스 파산 조사관이 확보한 비밀문서는 바로 하나금융이 리만 브라더스와 체결한 비밀유지협정서입니다

 

모두 6페이지 분량인 이 협정서는 하나금융그룹을 대표해서 김종열 하나금융사장이, 리먼 브라더스를 대표해서 제시 바탈 리먼 브라더스 아시아 회장이 각각 서명한 것으로 협상에 앞서 협상내용을 비밀로 유지한다는 내용입니다.

 

이 문서에서 하나금융은 HANA FINACIAL GROUP 이라는 영문명으로 표기됐고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7-3번지 라는 하나금융 주소가 명기돼 있으며 김종열사장은 PRESIDENT AND CEO OF HANA FINANCIAL GROUP 로 표현돼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바로 이 비밀유지협정서의 체결일자가 2008년 6월 2일이라는 점입니다. 이는 '3월에 20억달러 투자제의를 받았으나 4월 투자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컨소시엄구성등을 논의한적이 전혀 없다'는 김승유의 해명이 새빨간 거짓말임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김승유는 리먼 브라더스 문건이 공개되자 산업은행의 리먼 브라더스 인수추진이 사실은 MB의 금융계 측근이 밀어붙였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이같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며 역설적으로 김승유의 거짓말은 MB라인의 배후조종을 스스로 시인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리만브라더스 조건호 비밀메모 리먼브라더스 흑막 조건호 비밀메모

 

리먼브라더스 흑막 조건호 비밀메모리먼브라더스 흑막 조건호 비밀메모

 

특히 2008년 6월 2일 하나금융과 리먼 브라더스간의 비밀유지협정이 체결됐다는 것은 조건호 리먼 브라더스 부회장이 5월 16일 김승유의 전화를 받고 5월 26일 제시 바탈 리먼 브라더스 아시아회장이 김승유를 만난뒤 5월 29일자로 작성한 비밀메모내용에 기록된 타임테이블과 완벽히 일치합니다

 

조건호는 이 비밀메모에서 6월 2일 협상을 시작해서 10일뒤인 6월 12일 투자계약에 서명한다는 일정표를 제시했으며 이 일정표대로 협상개시일인 6월 2일 하나금융이 리먼 브라더스와 비밀유지협정을 맺은뒤 협상에 착수한 것입니다.

 

특히 비밀유지협약이 하루아침에 작성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6월 2일 협약이 체결된 것은 김승유가 늦게 잡아도 5월 중순부터 산업은행, 한국투자공사, 국민연금공단등을 좌지우지하며 리만 브라더스와 사전 조율을 했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것입니다.

 

20억달러를 날린 한국투자공사의 메릴린치 투자의 경우에도 감사원 감사결과 2007년 12월 19일 MB 당선 다음날 투자의향서를 전달한뒤 20일이 지난 2008년 1월 8일에야 비밀유지협약서를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었습니다.

 

김승유는 산업은행에 20억달러를 내게 하는등 모두 50억달러를 리먼 브라더스에 투자하려 했었습니다. 50억달러 투자를 논의하는 비밀유지협약서가 하루아침에 작성되지는 않는 것입니다.

 

또 하나 주목할 것은 이날이 바로 전광우 금융위원장이 민유성을 산업은행 총재로 임명 제청한 날이었습니다. 그러나 민유성은 실제 6월 11일 취임했기 때문에 취임때까지 리만 브라더스 서울지점 사무실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아마도 이 비밀유지협약서는 산업은행 행장에 취임하지도 않은 민유성이 보는 앞에서 서명됐는지도 모릅니다.

 

국회는 이미 국회에서 거짓증언을 한 것으로 드러난 전광우 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등을 위증혐의로 즉시 고발하고 김승유, 강만수 현 산업은행 총재등을 소환, 진상조사에 나서 국민앞에 진실을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

 

관련자들은 5백15만건의 문건이 압수됐다는 사실을 각별히 유념하시고 국민앞에 진실을 고하기 바랍니다.

 

김승유회장은 '우리와의 논의가 결렬된 후 리먼과 산업은행이 인수 협상을 진행했는데, 그 시기에 하나금융은 일체 관여한 바 없고' 라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셔야 하실 것입니다. 그 부분이 명백한 거짓임을 입증하는 문서 있지 않을까요!!!!

 

리먼 브라더스 인수흑막 관련문서공개 내일도 계속됩니다.

 

하나 리먼 비밀유지협약서 원문파일 다운로드

하나 리먼 비밀유지협약서_new.pdf

하나 리먼 비밀유지협약서

 

 

 

 

 

 

리먼인수추진흑막2012. 10. 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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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유의 해명이 완벽한 거짓임을 입증하는 서류를 오늘 공개하겠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의 리먼브라더스 인수 시도는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인 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 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당시 금융위원장), 강만수 KDB금융 회장(당시 기획재정부 장관)의 주도로 이뤄진 것이라는 비밀문건이 공개됐다. 리먼브라더스 서울지점 대표 출신으로 2008년 6월 산업은행장에 취임한 민유성 행장이 리먼의 제안으로 인수를 추진했다가 가격차로 9월에 최종 포기했고, 이 과정에서 청와대와 금융위원회의 개입은 없었다는 그간의 주장과는 배치되는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이 같은 내용은 17일(현지시간) 재미 언론인 안치용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리먼브라더스 내부문건'에서 공개됐다.

원본출처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210/h2012101902362121500.htm 

 

2012/10/18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 김승유의 해명이 완벽한 거짓임을 입증하는 서류를 오늘 공개하겠습니다

2012/10/17 - [분류 전체보기] - [리먼브라더스 인수흑막] 김승유,'MB와 강만수 지원 확약'-조건호,민유성, '전광우에 사전브리핑- 지지확보': 리만브라더스 내부문건

2012/10/15 - [분류 전체보기] - MB정권 인수위시절 산업은행, 리만 브라더스에 투자타진 비밀전화 - 리만 브라더스 내부문건 발견

2008년 5월 29일 작성된 이 문건에 따르면 그 해 5월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은 조건호 당시 리먼브라더스 부회장을 만나 산업은행(20억달러), 하나금융(10억달러), 한국투자공사(KICㆍ10억달러), 국민연금(10억달러) 등으로 구성된 'KI(Korea Inc) 컨소시엄'이 50억 달러에 리먼브라더스를 인수하겠다는 의향을 전달한다.

이 문건에는 "MB의 친구이자 조언자인 김 회장이 이 대통령과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에게서 지원 약속을 받았다"는 내용도 나온다. 또 전광우 당시 금융위원장도 같은 달(5월 24일) 이 내용을 조 부회장 등한테 듣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는 내용과 함께 민유성 전 리먼 서울지점 대표가 곧(6월 2일) 산은 행장에 선임될 것이라는 얘기까지 나온다. 문건이 쓰여졌을 당시만 해도 민 행장은 여러 후보 중 1명에 불과했다.

이 문건대로라면 산은이 7월 이후 리먼 인수를 단독 추진한 게 아니라, 그 이전부터 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 등 MB 핵심라인이 주도했다는 얘기가 된다. 문건에서 말하는 시기(5월)가 전 위원장 등이 2008년 10월 국정감사에서 밝힌 날(7월)보다 두 달여 앞서기 때문이다. 당시 정치권에서는 "청와대가 취임 직후 업적을 만들기 위해 골드만삭스와 같은 투자은행을 만들려고 했다가 상황이 좋지 않자 민 행장한테 '독박'을 씌우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전 위원장은 청와대와 금융당국 등의 개입설을 전면 부인했었다.

이에 대해 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은 "팩트가 완전히 잘못됐다"고 반박했다. 김 전 회장은 "2005년 하나증권 지분 투자 건을 통해 딕 펄드 리먼 회장과 안면을 텄는데, 2008년 3월 리먼에 20억달러를 투자해 달라고 먼저 제의했다"며 "검토 끝에 그 해 4월 투자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컨소시엄 구성 등 구체적 논의를 한 적도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와의 논의가 결렬된 후 리먼과 산업은행이 인수 협상을 진행했는데, 그 시기에 하나금융은 일체 관여한 바 없고 당시 민 행장의 컨소시엄 제안도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리먼의 문건 내용은 '2008년 3월 리먼이 하나금융에 투자 제안→4월 하나금융 거절→7월 리먼이 산업은행에 인수 제안'의 과정이 사실과 다르게 뒤섞였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