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회장의 전용기로 알려진 HL 7759 , 보잉 737기가 지난달 17일 프랑스 파리의 르 부르제공항[PARIS LE BOURGET: LFPB]에서 포착됐습니다
이 비행기는 보잉 737-7EG[BBJ]기종입니다
이 비행기가 당시 이건희회장이 탑승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이건희회장은 이 기간중 유럽출장중이었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지난달 7일부터 23일까지 평창 동계올림픽유치를 위해 유럽출장을 다녀왔으므로 이때 프랑스 파리 르 부르제 공항을 이용하지 않았나 추정됩니다
올해 공시된 주택 중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자택이 가장 비싼 주택으로 공시됐다. 이 집의 공시가는 95억2000만원으로 2위와 7억원 차이를 보였다.
29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가격 공시에 따르면 서울 용산 이태원동 단독주택이 공시된 주택 중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이 주택은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대지면적 2143㎡에 건물 연면적 2138.2㎡로 이뤄졌다.
이 주택의 소유자는 이건희 현 삼성전자 회장으로 지난해(94억5000만원)에 이어 올해도 가장 비싼 단독주택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서울 중구 장충동1가 단독주택(대지면적 2760㎡, 건물 연면적 1004.7㎡)도 80억4000만원으로 상위 5위 안에 포함됐다. 이 주택은 지난해 79억3000만원으로 공시된 바 있다.
이어 경기 하남 망월동 연와조 주택이 88억2000만원에 공시됐다. 이 주택은 대지면적 8879㎡, 건물 연면적 145.4㎡로 이뤄진 주택으로 지난해 78억6000만원에 공시됐으나 올해 88억2000까지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주택은 당초 '이와산업' 소유로 당시에는 기업 대표를 위한 사택으로 쓰고 있었으나 현재는 근로자용 숙소(공동 소유)로 활용되고 있다. 단독주택의 경우 토지가가 주택가격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대규모 부지로 이뤄진 이 주택이 전국에서 두번째 비싼 주택으로 꼽힌 것으로 분석된다.
이 주택 옆에 위치한 경기 하남 망월동 다가구 주택(대지면적 8142㎡, 건물 연면적 3950㎡)도 81억2000만원에 공시돼 4위에 올랐다.
3위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소유 주택으로 84억4000만원에 공시됐다. 이 주택은 지난해 79억5000만원에 공시된 바 있다.
미국 연방상원을 대상으로 한 현대의 로비금액이 삼성보다 3.7배나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방상원이 로비공개법에 의거, 자체 웹사이트에 공개한 로비관련 자료에 따르면 1999회계연도부터 2010회계연도[진행중]까지 약 12년간 현대그룹이 신고한 로비금액은 6백96만달러로 삼성의 신고금액 백88만달러보다 3.7배 많았습니다
현대그룹은 1999회계연도에 2만달러를 신고한 것을 시작으로 2002 회계연도에는 백38만달러를 지출하는등 매년 평균 58만달러를 상원대상 로비금액으로 사용했다고 신고했습니다 [현대총액에 하이닉스반도체 백17만달러는 제외]
현대의 상원 로비액이 가장 많았을 때는 2002년 백38만달러, 2003년 백4만달러등이었습니다
이시기는 현대의 미국진출가 맞물린 시기로 2002년에 현대는 미국종합주행시험장기공, 캘리포니아주 테크니컬센터 완공,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생산공장기공 등이 진행됐으며 2003년에는 북미 디자인센터가 준공된 해였습니다 [현대차 웹참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삼성그룹에서 관리할 것입니다
홈페이지주소는 www.leekunhe e.com 등으로 leekunhee란 단어가 들어간 도메인은
co.kr/org/등을 가리지 않고 모두 삼성그룹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는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듯한 느낌입니다
아마도 삼성그룹회장에서 잠시 물러나 있었으므로 신년사든 경영실적이든 특별히 올릴게 없었던듯 합니다
그러나 저작권 관련 표시가 1995년부터 2009년까지로만 표기돼 있는 것은
회장님 홈페이지 관리가 허술하다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대목입니다
회장님 돌아오신지 한참 됐고 그동안에도 회장님이 삼성 주인임은 천하가 아는데
관리의 삼성이 회장님 홈페이지는 조금 관심밖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회장님 홈페이지 관리 좀 잘 부탁합니다
삼성그룹이 최근 업무시스템과 사보, 블로그 등을 적극 활용하며 '내부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삼성의 사내 인트라넷(내부 업무 시스템)인 '싱글' 로그인 화면에는 '삼겹살 회식 때 얄미운 사람은?'이라는 주제의 글이 떴다. 모든 삼성 임직원이 반드시 접속해야 하는 이 화면은 과거 계열사 제품 광고 위주였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젊은 직원들이 좋아하는 주제로 바꿔 소녀시대·유이·한효주 등 연예인도 주요 소재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사내 뉴스매체인 '미디어삼성'의 경우 그룹 내 지원자 37명으로 구성된 '기자단'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왜 회사 소식을 외부 매체를 통해 먼저 알아야 하느냐'는 불만이 많았다"며 "이건희 회장 복귀와 사장단 인사, 임원 인사 등 중요 뉴스는 단 1초라도 외부 매체보다 먼저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계열사 CEO도 동참하고 있다. 삼성물산 상사부문 지성하 사장은 사내 블로그에 '학창시절 사진'과 글을 직접 올리며 임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삼성SDI 최치훈 사장은 평사원들과 스탠딩 회의를 갖고 인턴사원과의 대화를 여는 등 수시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사내 소통방식을 바꿔 창의와 소프트웨어를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도입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45평을 매입함과 동시에 국내 최고가의 빌라인 서초동 트라움하우스도 사들였습니다
트라움하우스중에서도 5차가 최고라고 하는 데 이건희 회장이 사들인 주택은 바로 트라움하우스 5차였습니다
이회장은 트라움하우스 5차 3개동중 한개동의 3층이었으며 매입가격은 95억원, 융자는 없었습니다
이회장은 같은 날 매입한 아이파크는 3억원이상의 손해를 보고 매도한 반면 트라움하우스는 지금까지 [등본조회 9일 오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이건희회장에게 트라움하우스를 매도한 사람은 56세 김모씨였습니다
이 등기부등본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아주 우연챦게도 이건희회장의 한때 소유했던 다른 아파트의 정확한 호수를 알아보다
이 아파트 수백명의 소유자중 1명이 공교롭게도 이 김모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김모씨는 이 아파트를 지금은 외국인에게 소유권이 넘어간 모반도체회사에 2억8천여만원의 근저당설정을 해줬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모씨가 이 반도체회사에 근저당설정을 해줬던 것은 2006년 8월이며 근저당설정이 해지된 것은 이건희회장에게 트라움하우스를 매도한 2008년 7월 11일부터 사흘뒤인 2008년 7월 14일이었습니다
아마도 이건희회장에게 트라움하우스를 매도한뒤 그 돈으로 모반도체회사에 빚을 갚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김모씨와 모반도체회사가 어떤 관계인지는 파악 못했습니다 아마도 오늘 오후 늦게는 파악될 듯 합니다
외국인에게 소유권이 넘어간 이 반도체회사는 지난달 15일 미국증권거래위원회에 상징신청을 해둔 상태입니다
아주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지만 트라움하우스 전주인과 현주인이 공교롭게도 반도체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2008년 7월 초 본인 명의로 구입했던 아이파크 아파트 1채를 1년만인 지난해 7월 초 K모(여·27세)씨에게 매입가격(32억원)보다 3억원 낮은 29억원에 팔았다. 주택 구입시 내야 하는 취득·등록세가 약 6000만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손해를 감수하고 매각한 것이다.
이 회장이 소유했던 아파트는 '웨스트윙' 동(棟)의 33층으로, 주택규모는 전용면적 145.046㎡(43.5평)형이었다. 방 4칸에 욕실 2개가 딸려있으며, 아이파크에서 가장 작은 집이다.
현지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이 회장이 한창 강남 집값이 오르던 시기에 샀다가 집값이 하락하던 시점에 팔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아이파크는 지난 2008년 말 금융위기 이전까지 시세가 뛰다가 작년 초부터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때 30억원을 웃돌았던 145.046㎡형은 현재 26억~30억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이 회장이 아파트를 처분한 이유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2008년 7월 초 아이파크와 함께 95억원을 주고 구입했던 국내 최고가 빌라인 서울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5차(273㎡)는 현재까지 그대로 보유하고 있다.
LG전자는 삼성측의 영상 방영을 중지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삼성전자는 “LG전자 매장은 더욱 심하게 우리를 비방한다”며 맞서고 있다. 영업현장의 과열경쟁이 도를 넘어선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되고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0일부터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있는 자사 매장에 진열한 TV에서 집중적으로 LG전자를 비방하는 영상을 내보내고 있다. 주요 내용은 최근 치열한 경쟁이 시작된 3차원(3D) TV 기술을 둘러싸고 LG전자가 소비자에게 사기를 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영상은 삼성전자 영업부서에서 제작해 신세계백화점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의 다른 매장에서도 내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상은 최근 일부 온라인매체에 보도된 LG전자의 3D TV 대량수출 논란과 관련된 기사를 종이신문 기사처럼 편집해 매장에 비치된 대형TV 화면에 내보내고 있다. 화면에는 ‘나라 안팎서 잇달은 황당한 조작, 부도덕한 X사’ ‘제품이 안 되니 말로라도 소비자 현혹시켜보자?’ ‘신제품도 없고 기술력도 떨어진 상태에서 마음만 급해진 X사, 국제적으로 사기를 치려고 한다’ ‘이런 제품을 어떻게 믿고 구입할 수 있을까요?’ 등 원색적인 비난 문구가 나온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최근 영국 최대의 위성방송 사업자 ‘스카이’에 3D TV 1만5000대를 공급한다고 발표했으나, 현지 법인이 정확한 수치가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LG전자는 이와 관련 "영국과 한국간 유통구조 차이로 빚어진 오해"라며 "LG전자는 스카이방송의 지정 유통업체(distributor)에 계획대로 '3D' TV를 공급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LG전자는 삼성전자측의 공세에 대해 “상도의를 넘어선 비열한 행태”라고 발끈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모두가 정직했으면 좋겠다’는 삼성전자의 홍보문구처럼 영업활동도 서로 정직하게 했으면 좋겠다”면서 삼성전자에 비난영상을 중단해줄 것을 요청했다.
▲ 작년 삼성전자 냉장고 폭발사고 당시 LG전자 매장에 붙은 안내문.
하지만 LG측의 반응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LG 매장에서는 삼성 제품을 더 심하게 악평한다”면서 “오히려 우리가 피해자”라고 맞섰다. 예를 들어 작년 삼성전자 냉장고 폭발사건이 발생했을 때 LG전자 매장에서는 고객들에게 “삼성 냉장고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라는 식으로 비방했다는 것이다. 당시 LG전자 매장에서는 삼성냉장고 폭발 관련 기사에 '안전한 디오스(DIOS)로 하세요'란 문구를 넣은 자료를 매장 출입구와 자사 냉장고에 붙여놓고 고객에게 보여줬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우리도 관련자료를 다 수집했지만 대응을 자제하고 있는데, 영업 현장에서 참다못해 나선 것 같다”며 "LG측의 요구는 적반하장격"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과거에도 TV, 휴대폰 등 첨단 제품이 출시될 때 종종 상대편을 지나치게 깎아내리는 마케팅을 펼쳐 물의를 빚어왔다. 양사 경영진은 상호비방을 삼가하고 세계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으나 영업현장에서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지난 2008년 CBS 라디오 김현정의 이슈와 사람에서 김용철 변호사와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원본출처 http://offree.net/entry/Samsung-and-Psychopathy
김: 이재용 전무가 어제 특검에 소환을 받은 걸 두고서 국민들도 놀랐고요. 이게 수사기관에서 처음있는 일이라면서요? 이제용 전무가 등장한 것이.
변: 그렇죠.
김: 이런 걸 보면 그래도 특검이 수사의지가 있는 거 아니냐고들 많이 생각을 합니다.
변: 소환이 수사의지가 있는 것인지 저근 그런거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조사 받으러 나오는 거, 반성하는 피의자의 태도던가요?
김: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
변: 성실하라고 안했어요. 반성하라고 했지. 우리 성실한 것 기대하지 않아요. 그 사람들한테. 낮이고 밤이고 훔치는 사람들 한테 뭘 성실히 더 훔치라고요? 잘못된 범죄를 상습적으로 저지를 수 있는 권력체제를 와해시키는게 수사의 목적이어야 되는데 과연 가능한가? 뭐 요즘에도 다시 저에 대한 개인적인 비난들 많이 합디다. 배신자 욕도 하고 없는 사실도 이야기하기도 하고. 그런데 개인적인 비난은 뭐 제가 참아야 되죠. 그런데 저가 저사람들에 대한 개인적인 비난은 일부러 안할라고 애를 써요. 근데 뭐 언론에서도 아시겠지만 저 사람들은 비자금 가지고 연예인 윤락까지 하는 사람들이예요. 그 마저도 청와대 사람들이 했다고 뒤집어 쒸우는 사람들이예요.
김: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연예인 윤락이니?
변: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할거니까 말을 구체적으로 해야하나 안해야 하나 모르겠는데 많이들 알고 있죠. 이미.
김: 어떤 건가요?
변: 구조본에 지금 전략 기획실의 핵심 뭐 사장단, 부사장단 이런 사람들, 현지 사당단 이런 사람들이 아주 비싼 윤락을 했답디다.
김: 연예인들을 동원해서.
변: 연예인이나 뭐 대학생이나 뭐. 그게 검찰에 적발도 되고 수사를 받았는데.
김: 최근에 있던 일인가요?
변: 제 근무시에 있었던 일이예요. 근데 그것마저도 자신들의 행위가 아니고 청와대 사람들의 행윈데 자신들이 차명으로 윤락 대금만 송금했을 뿐이다. 뭐 이런식으로 설명을 했죠. 그런 사람들이예요. 뭐 자질구레한 일이죠. 사실은. 단편적인.
김: 결국은 그 정도로 도덕심이 의심되는 사람들인데.
변: 도덕이란 거 잘 몰라요. 그분들은.
김: 그렇게까지 보고계신... 워낙 강하게 비난을 하시는 분이니까. 그런 사람들을 특검에서 데려다 수사를 하면서 너무 미온적인 태도로 수사를 하는 것이.
변: 특검부는 부리핑하면서 이학수 부회장을 공손하신 분이라고 그러면서 네시간 환담했어요. 그 다음 검찰에서는 특검에서 안넘어오길 해요. 귀찮으니까. 근데 대형 거하(...) 범죄수사에 자신이 없거나 하기 싫거나 귀찮아 한다면 기관의 존재이유가 없는 거 아녜요?
김: 그러면 김용철 변호사님. 도데체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겁니까? 누가 이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지휘권을 가지고 추진해야 되는 겁니까?
변: 이거는 실제로 예를들자면 대통령 그 다음에 이제는 새정부 초기니까 새정부 초기에 원래 기강도 잡고 바른 사회 만들자고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거 기대하기도 힘든 상황이잖아요? 지금, 합법성이랄지 정의랄지 이런거 이야기하면 나쁜 놈되는 분위기 됐잖아요. 지금.
김: 음, 새정부의 어떤 친기업적인 성향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변: 친기업이 아니죠? 친범죄적인 거죠.
김: 알겠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어떤 이런 저 비즈니스 프렌들리라고 얘기하던데요?
변: 비즈니스 프렌들리가 아니라 크라임 프렌들리 아닌가?
김: 하~ 그렇게 까지. 아 그럼 그런 성향이 지금 이 특검수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시는 거군요?
변: 사회적 분위기 아녜요. 그게? 저는 이게 머 제가 시민혁명하자 뭐 이런 이야기하면 나쁜 놈이니까. 그런데 정상적 방법으로 해결이 힘들 정도 아닙니까? 지금. 역대 어느 범죄 피의자가 이렇게 반성하지 않고 국민들 상대로 버티고 협박한 사례가 있어요? 그리고 전부 그 수치도 있자아요. 우리국민들은 삼성이 국민을 먹여 살린다는 걸 세뇌되있어요. 세뇌 작업에서 완료되있는 그런 정도의 상황 아니겠어요?
김: 그건 이제 끊임없이 삼성이 그동안 이미지 뭐 홍보도 하고 이런 식으로 하고 있다는 말씀인데요.
변: 그렇죠. 뭐 광고도 잘되있죠. 그 다음에 뭐 이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들, 여론 주도층, 기득권층에 대한 ... 야말로 여론 공작으로 성공적으로 해 논거죠.
김: 알겠습니다. 총체적으로 자정 운동이 일어나야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시는 거군요. 한쪽에서 노력한다고 되는 일...
변: 그렇죠. 불가능이죠.
김: 그림, 취미로 모으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변: 그것도 공개 안할려고 그랬어요. 왜냐면 아녀자 이야기 나오고 그림 이야기 나오고 괜히 재밌는 걸로 쪼금 재밌는 걸로 흘러가면 본질이 흐려질까봐 이야기 안할려 그랬어. 사실은 그때 다 이야기 하기하게 된 걸 신부님들이 날도 추운데 저 양반도 오랜 단식으로 몸도 상한 분도 많은데 추위에 단식 투쟁이니 뭐니 그런 말씀까지 나오시길레 제가 위험부담 다 무릅쓰고, 제가 여러가지 제기했잖아요? 법원서류, ...각 애기도 나오고. 그런데 그런 대형 범죄들 제가 거론한 부분에서 어디 한군데 손이나 댑니까? 특검수사 대상도 아니예요. 다 그게. 그럼 우리나라 수사 기관은 없습니까? 아니면 저를 혹세무민하는 명예훼손으로 잡어 너버리던지 떠드니까. 그것도 안하잖아요? 중앙일보 이전 분리했다. 중앙일보 고도도 안잖아요. 지금.
김: 틀린 말은 아닌데, 틀린말은 아닌데 그렇다고 수사도 안하는 그야 말로 손놓고 있는 그런 말씀...
변: 이상한 상황이잖아요. 아님 저를 제거하든지. 사회로 부터 격리해야할 위험한 자다. 계속 떠들면 안되겠다. 그럼 ...사람 해야죠.
김: 기자회견 후에 진짜 뭐가 바뀌셨어요? 아까 저 여기 저기 떠 돌아다니면서 지내신다 얘기...
변: 제가 공개된 뒤로 신변의 위협이 쪼금 덜해졌죠. 저를 제거함으로 해결되지는 않잔아요. 이제. 그래서 사람들 만나고 뭐.
김: 그럼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까?
변: 댓글을 통해서만 합디다. 댓글을 통해서만 뭐 뭐. 죽으라는 놈도 있고 욕들을 다 하던데. 그런데 삼성 내부에 댓글 다는 팀이 있어요. 많은 숫자가 활동하고 있는데.
김: 삼성내부에 댓글 다는 팀이 있다, 그건 또 무슨 말씀이예?
변: 아르바이트가 아니고 정규직이예요. 그거.
김: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변: 인터넷 여론을 공작하는 팀이 있어요.
김: 어, 그럼, 삼성에 관한 기사가 뜨면은,
변: 그렇죠. 벌떼처럼 덤벼들어서
김: 그, 몇명이나 있습니까?
변: 제가 그때 기억으로는 150명 정도가 했던 걸로 아는데 지금 모르겠네요.
김: 우리가 이제 댓글들 보면은 장난스럽게 '아유 뭐 어디 알바가 떠서 이런'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변: 알바 아녜요. 정규직이예요. 알바한테 그런 위험한 일 시키면 되겠어요. 삼성은 정규직으로 써요. 그런거.
김: 그 부분도 확실히 혹시 근거를 가지고 계십니까? 아니면 그냥 ...
변: 근거, 근거 있냐고 그러면 또 일방적 주장으로 처리하세요.
김: 제가 또 근거를 여쭙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잘못하면은 이게 또 명예훼손이 되고요.
변: 명예훼손은 제가 책임질 건숩니다. 저야 뭐 명예훼손 수없이 하고 신용훼손이라면 많이 했잖아요? 삼성에 대해서.
김: 댓글 다는 팀은 어느 소속인가요?
변: 저 지위야 ... 장춘기... 인가 하는 사람이... 뭐 그쪽에서 할거고 SDS쪽 소속이. 소속은 잘 모르겠어요. 그노무게. 삼성의 소속은 삼성이란게 여러 개, 50개, 60개 회사가 아녜요. 그게. 단일한 회사로 운영되니까. 저도 뭐 삼성 구조본에서만 근무했지만 화재에서 봉급 주다가 전자에서 봉급주다 그러니까 소속이 삼성화재에서 삼성전자로 바뀌였죠. ..은 그 의미도 잘 몰라요. 그러니까. 내 법인카드 정리한 거를 어느 회사에서 하는지 내가 어디 소속인지 개념도 없어요.
김: 그렇군요. 얼마 전에 김용철 변호사의 기자회견이 있을 그 무렵인 거 같에요. 삼성 과장들이 모여서 인터넷에서 삼성의 잘못된 역사를 비판하는 모임인가요? 정확하게 이름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것들을 만들었습니다. 즉, 무노조 삼성에서 이런 신선한 반랄이 있다 해서 화제도 됐었는데 이 활동이 한 100여명까지 커가다가 가 얼마전에 폐쇄가 됐다고 해요.
변: 돈을 받았던지 뭐 자진이야, 강요된 자진이겠지요. 삼성에 노조 만들면 좀 있으면 돈받고 치우잖아요. 그런거 내외를 관리 잘하잖아요. 그런데 아직도 저 거 지휘체계가 살아있도록 놨두는게 특검의 무능함이라는 거죠.
김: 이제 인터뷰를 마무리해야 될텐데요. 제가 이 말씀을 꼭 여쭙고 싶어요. 얼마 전에 대통령 취임식날 청취자들에게 대통령에게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 이런 전화를 받아 봤어요. 생방송중에. 그 중에 한분이 수선집을 하는 분인데 끝에 이런 말씀 하시더라 구요. 서민들 먹고 살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변: 대통령이 서민들 먹고 살 수 있게 해줄 수 있어요? 아니 나라님이 가난을 구제할 수 있어요?
김: 제 말씀 끝까지 들어 보시죠. 고게 중요한 건 아니고 서민 경제들 너무 어러운데 삼성도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씀을 어떤 서민한분이 하시더라고요.
변: 예. 맞어요. 그거를 삼성이 기다린 거죠. 끝까지 버티다가, 우리국민들 성격도 급하고 피로감도 느끼고, 아 그놈이 그놈이지 그만해라. 이런 분위기로 유도하고 있잖아요. 또 우리 그 상당히 경제지니 하는데서 그러잖아요. 기업 잡으면 큰일 난다. 뭐 이런 분위기로 몰고 가고 있고. 뭐 단적으로 사제단 성명해도 방송에도 한꼭지 나올까 말까 뒤로 밀려 버리고 그런 상황이잖아요.
김: 그분들에게 뭐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왜 지금 이 시점에서 삼성 일가족들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 왜 필요하다.
변: 아니,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에 대한 수사가 중단이 되면 서민들이 더 잘살게 됩니까? 아니죠. 삼성이라는 대기업이 잘못된 왜곡된 구조로 오히려 중소기업이나 다른 사람들의 기회를 뺏고 있는 거 아녜요. 그 다음에 저 사람들이 훔쳐서 갖고 있는 돈이 얼만지 모르겠지만은 그거를 나눠줄 사람들 아니고요. 그거를 빼가면서 아니 삼성에 삼성의 금융사가 단 한푼이라도 외국에서 벌어옵니까? 삼성화재, 생명, 카드 전부 국민들을 상대로 해서 조단위 흑자를 내고 있어요. 그 사람들이 제대로 작동되도록 하는게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로나 국민들 위한게 아니겠어요?
김: 결국은 국민들 위한...
변: 그렇죠. 보도 이상하게 하니가 피곤하다 이런거 아니겠어요.
김: 예.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죠. 지금까지 삼성 비자금 의혹을 최초로 공개했던 분이죠. 김용철 변호사와 함께 했습니다.
천신일 하면 이명박 대통령의 친구이자 고려대 교우회장을 지낸 MB 정권 최대의 막후실세중 한명으로 꼽힙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천씨는 지난달 법원으로 부터 박연차 전 태광실업회장의 세무조사 무마 로비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만 이 판결문을 통해 천신일이 이명박 대통령의 형님 이상득의원에게 청탁전화를 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청와대 주인이 '직계'쪽으로 돌아선지가 꽤 됐는데 '형님'한테 매달렸으니 세무조사 무마가 실패했다 싶기도 합니다
증권거래법 위반혐의만 유죄가 인정돼 집유 2년을 받고 석방됐으며 MB정권 남은 기간동안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건희 전 삼성회장도 천신일에게 기댔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실세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호관찰이 필요한 인물입니다
아래는 지난달 판결관련 내용입니다만 최근 모 관계자로 부터 검찰이 2009년 6월 12일 법원에 천신일에 대한 소를 제기하면서 제출한 문서 즉 검찰 공소장을 넘겨받았습니다
검찰이 처음 주장했던 혐의가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세무조사 무마 청탁을 한 혐의로 기소된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이 대부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는 천 회장에게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 박 전 회장과 관련된 알선수재, 시세조종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이날 법원 판결문을 통해 천 회장이 이상득 의원에게 박연차 전 회장의 구명 청탁을 한 사실이 처음으로 드러났다. 또 법원은 천 회장의 증여세 및 양도소득세 포탈 혐의에 대해 검찰이 법 적용을 잘못했음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나 검찰은 그동안 이 의원을 직접 조사조차 하지 않은 채 서면조사만으로 무혐의 처리했다. 더욱이 대검 중수부는 천 회장 기소장에서 이 의원에 대한 청탁 사실조차 기재하지 않았다. 검찰은 수사과정에서 애초 핵심 이슈인 ‘세무조사 무마 청탁’ 대신 천 회장 개인비리 수사에 수사력을 집중한 것으로 드러나 검찰이 ‘의도된 봐주기․부실 수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1980년 8월 초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군보안사령부 회의실. 안병호 정보참모가 전두환 국가보위입법회의 상임위원장에게 건의했다. 전두환 상임위원장은 “삼성이 가져가기로 얘기 끝난 것 아니냐”며 눈을 치켜떴다. 하지만 “선경(鮮京·현 SK)이 가져가는 게 맞다”는 안 정보참모의 설명을 듣고 난 그는 “장관 불러서 선경에 주라고 하라”고 지시했다.
당시 유공은 재벌기업들이 자산규모, 현금 동원력, 대(對) 정부 로비력 등을 내세워가며 탐내던 회사였다. 재계 순위 10위권 밖의 선경이 유공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재계는 경악했다. 월간조선 3월호가 당시 정보참모를 지낸 안병호 전(前) 수방사령관을 만나 삼성과 SK 사이에 벌어졌던 ‘유공 쟁탈전’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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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디렉토리 조사결과 한국기업중 가장 브랜드 가치가 높은 기업은 삼성으로 조사됐습니다
삼성은 지난해 28위에서 올해 22위로 6계단 상승했습니다
한국기업의 브랜드 순위는 삼성에 이어 LG, 현대, LG 디스플레이 순이었습니다
또 한전, 포스코,SK, 기아, 신세계, 신한은행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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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브랜드 순위가 브랜드디렉토리 조사결과 올해 22위를 차지, 지난해 28위에서 6계단 상승했습니다
2010년 삼성브랜드가치는 1백89억2천5백만달러로 지난해 브랜드가치 1백35억2천5백만달러보다
무려 55억달러, 약 30% 늘어났습니다
아시아권에서는 10위인 도요타에 이어 2위였고 미쓰비시는 삼성보다 낮은 25위였습니다
*조사기관 브랜드디렉토리
'SAMSUNG' 이란 단어의 검색회수가 'KOREA' 보다 무려 11배나 많고 'SONY' 'NOKIA'등과 비교해도
큰 손색이 없는등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했음이 구글 키워드 분석결과에서도 입증됐습니다
구글은 구글광고주들의 효율적인 마케팅을 위해 각 단어의 국가별-언어별 검색회수를 분석할 수 있는 툴인
구글 에드워즈 키워드 툴[이하 구글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툴을 이용해 미국내 영어사용 검색단어와 전세계 영어사용 검색단어를 분석한 결과 SAMSUNG[삼성]은
지난 1월 미국내에서 모두 4천5백50만번 정도 검색됐으며 최근 12개월 전세계 1개월 평균은 1억5천1백만번
검색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LOCAL SEARCH VOLUME : 미국으로 설정 검색
GLOBAL MONTHLY SEARCH VOLUME : 최근 12개월내 전세계 검색회수를 나눈 1개월 평균 검색회수]
이같은 검색회수는 한국의 국가명인 KOREA가 지난달 미국내에서 4백9만번, 전세계 1개월 평균
1천3백60만번 검색된 것보다 약 11배나 많은 것입니다
또 LG는 지난달 미국에서 2천4백90만번, 전세계 1개월 평균 8천3백10만번 검색돼 삼성의 절반을 조금 넘었고
HYUNDAI는 지난달 미국 6백12만번, 전세계 1개월평균 2천4백90만번, KIA는 지난달 미국 9백14만번, 전세계
1개월 평균 1천6백60만번 검색됐습니다
이 3개 기업도 모두 한국 검색회수보다 2배에서 6배가량 많았습니다
또 엘지, 현대, 기아등 3개단어의 검색회수를 모두 더해도 삼성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나
삼성이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임은 물론 세계적인 전자회사로 자리매김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KIA라는 단어의 검색회수가 지난달 미국에서 HYUNDAI보다 약 1.5배 검색이 많아 미국내
인터넷에서는 KIA의 인지도가 HYUNDAI의 인지도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전세계 1개월 평균 에서는 HYUNDAI 검색회수가 KIA보다 약 1.5배 많았습니다
기아검색회수와 관련, 아래와 같은 지적이 있었으며 타당성 있는 지적이라 생각돼 적어둡니다
SOK 애독자 입니다. KIA의 구글검색결과에 대한 다른 의견이 있어서 댓글 답니다. 아시겠지만, KIA는 Killed in Action의 약자이기도 합니다. 이라크와 아프간에서 전사한 미군에 대한 검색이 KIA 검색횟수에 포함된 것이 아닐까요?
세계적인 전자업체를 비교해 보면 SONY 가 지난달 미국에서 5천5백60만번, 전세계 1개월 평균에서 1억8천5백만번
검색돼 삼성보다는 약 1.22배정도 검색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SHARP는 지난달 미국에서 7백48만번, 전세계 1개월 평균에서 천6백60만번 검색돼 삼성 검색회수의 16%
정도에 머물러 경쟁상대가 되지 않았습니다
세계적인 휴대폰생산업체를 비교해 보면 NOKIA는 지난달 미국에서 1천1백10만번, 전세계1개월 평균에서 1억8천5백만번
검색돼 미국내에서는 삼성의 25%선에 머문 반면 전세계적으로는 삼성보다 1.23배 많았습니다
이는 유럽시장에서의 노키아의 강세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MOTOROLA는 지난달 미국에서 1천6백60만번, 전세계 1개월 평균에서 3천7백20만번 검색돼 미국은 삼성의 36%,
전세계에서는 삼성의 25%에 그쳐 역시 삼성과의 경쟁에서는 뒤로 크게 밀려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LG도 미국시장내에서 노키아와 모토롤라를 크게 앞섰으며 다만 전세계 검색에서 노키아에 밀렸습니다
현대 기아차의 차량종류별 검색회수를 보면 지난해 대대적인 광고를 펼친 현대의 야심작 GENESIS가
지난달 미국에서 5백만번, 전세계 1개월 평균 1천1백10만번이었고 소나타는 지난달 미국에서 4백9만번
전세계 1개월 평균 6백12만번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시장에서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소렌토는 지난달 미국에서 45만번, 전세계 1개월 평균 백83만
검색됐습니다
구글툴이 백% 정확한 툴은 아니지만 가장 이용자가 많은 검색포털임을 감안하면 큰 틀은 차이가 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구글툴은 지역별 언어별 선택이 가능해 미국지역 영어단어 검색뿐 아니라 다른 국가를 선택하고 다른 언어를 통한
검색회수 조회도 가능합니다
이글을 자세히 보니 ' 삼성이 어느나라회사인지 모르는가' '삼성이 일본회사라면 포드가 캐나다 회사다'등의
비난 댓글이 달려있었습니다
삼성어메리카에 트위터를 통해 체크해보라고 연락했더니 즉각 연락이 됐고 글쓴이에게 전해졌던지 아래와 같이 고쳤네요
일본기업이라는 단어에 줄을 쫙 긋고 SOUTH KOREAN 이라고 고쳤습니다
Samsung, the Japanese South Korean conglomerate best known to Americans for its televisions and cellphones, is jumping into the American solar business.
아래는 항의댓글과 고쳤다는 글쓴이의 답글입니다
삼성이 어느 나라회사인지 파악못한 글이 과연 신빙성이 있을까 불신이 앞서지만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삼성 아메리카가 에디슨전기회사 자회사인 엔코유틸리티사와 조인트 벤처를 설립해 캘리포니아주에 130메가와트급 태양열
발전소를 건립하기로 하고 퍼시픽 가스-전기회사와 2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삼성-엔코벤처는 캘리포니아 센트럴밸리지역의 TULARE COUNTY 에 50메가와트 발전소 1기와 30메가와트 SOLAR FARM 3기를 건설합니다
또 킹스카운티에 20메가와트 발전소 4기를 세울 예정입니다
결국 50메가와트 1기와 20메가와트 4기, 모두 합쳐서 태양열 발전소 5기, 전체 130메가와트 전력을 생산하게 됩니다
5기의 발전소중 4기는 2012년 중반에 가동에 들어가고 나머지 1기는 2013년 초반에 가동될 예정입니다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삼성자동차 채권단에게 줬던 삼성생명 주식을 주당 70만원으로 보고 법인세를 부과한 것은 부당하다는 확정 판결이 나왔다. 주당 주가가 70만원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대법원 2부(주심 전수안 대법관)는 국민은행이 "삼성생명 주당 주가를 70만원으로 보고 법인세를 부과한 것은 부당하다"며 서울 중부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법인세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전 회장은 1999년 8월 국민은행을 포함한 16개 채권금융기관들에게 삼성차 경영악화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삼성생명의 비상장 주식 350만주를 증여하기로 하고, 그 이듬해 국민은행에 삼성생명 주식 2만2527주를 증여했다.
국민은행은 주당 가액을 30만여원으로 보고 법인세를 신고했으나, 2004년 중부세무서는 증여 당시 주당 70만원의 처분대금보장 약정이 있었던 점 등을 근거로 주식의 시가를 70만원으로 판단해 법인세를 증액해 부과했다.
이에 국민은행이 낸 소송에서 1심 재판부는 "삼성 측이 채권단에 주식을 넘기면서 주당 70만원의 부족분을 별도 보상하기로 한 것은 주당 가액이 70만원에 미달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2심 재판부도 1심 재판부 판단을 인정하는 한편, "이 전 회장이 삼성차 협력업체와 퇴직 임직원에게 삼성생명 주식을 주며 주당 70만원의 처분대금을 보장한 것은 사채 대금 등을 마련하기 위한 특수거래"라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
한편 대법원 3부(주심 안대희 대법관)도 삼성자동차 채권단인 하나은행, 신한은행, 한국시티은행 등이 국민은행과 같은 이유로 서울 남대문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법인세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IOC 의 이건희 회장 징계 결정문을 보면
이건희 회장이 지난해말 사면되고 나서 1월13일 IOC 윤리위원회에 편지를 보냈군요
편지내용인즉
'나는 IOC 윤리규정을 어기지 않았고 올림픽운동의 명예를 더럽히지 않았다'
결국 잘못없다 나는 잘했다 이말입니다
여기에 대해 윤리위는 '너 유죄 인정했쟎아' 이렇게 맞받아쳤네요
그럼 이거 뭡니까
이건희에게 유죄를 선고한 대한민국 사법부는 '정신나간 집단'인가요
사면시켜주니 이런 말을 해서 대한민국을 바보로 만드는 군요
아래 결정문 내용중 이건희 주장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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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un-Hee Lee sent written observations to the Ethics Commission on 13
January 2010. He argued that his case merited a moderate sanction, observing
that that the acts for which he was convicted did not constitute a violation of ethics,
and that his conduct had not been damaging to the Olympic Movement. He also
emphasised that he has always supported the Olympic and Sports Movement
through his sponsorship of both the Olympic Games and of various International
Sports Fede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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