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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언론보도

재미교포 인권운동가 로버트 박 무단 월북 - 펌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002585034&code=30801000&cp=nv1
25일 성탄절에 두만강을 건너 중국에서 북한으로 무단 월경한 재미교포 북한인권운동가 로버트 박(28, 한국명 박동훈)씨는 전세계 북한 인권 및 탈북자 관련 100여개 단체네트워크 '자유와 생명 2009' 대표로 활동하며 서울에서 열린 북한 인권개선 촉구 집회에도 여러 번 참석했다.

박씨는 미국 교회에서 파송한 선교사로 중국에서 활동하다 북한의 인권 실태를 목격한 뒤 지난 7월부터 북한 인권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체 관계자는 "박씨는 미국 캘리포니아 출생으로 부모님은 현재 애리조나주 투싼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그의 학력이나 경력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박씨의 부모는 26일 이 단체 관계자 앞으로 보낸 이메일에서 "로버트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가난하고 억압받는 사람들을 위한 순전한 동정심에서 입북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입북을 감행하기 위해 중국으로 떠나기 직전인 지난 23일 서울에서 로이터와 가진 인터뷰에서 "기독교인으로서 북에 들어가는 것이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이 북한에 억류되더라도 "(과거 여기자 사건처럼) 미국 정부가 자신을 구해주기를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 사람들을 자유롭게 해주길 원한다"며 "정치범 수용소가 해방되기까지는 (북에서) 나오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입북전 단체 카페에 올린 글에서 "지금도 700만명이 북한에서 굶어 죽어가고 있고 25만명 정도가 학대와 고문으로 정치범수용소에서 죽어가는데도 국제사회는 침묵하고 있다"면서 "국제법과 세계인권선언에 기초해 국제사회가 북한에 개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박씨의 입북과 때맞춰 27일부터 31일까지 일본 도쿄, 남아프리카공화국 북한대사관 앞, 미국 뉴욕 등지에서 북한 인권 개선 집회를 동시 다발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주한 미 대사관측은 박씨가 미국 시민권자인 점과 입북 사실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박정현 2009.12.28 02:45

    로버트를 사랑하며 ... 그를 응원하고 그의 땀 냄새를 기억합니다.

    그가 한국에서 같은 형제들과 거리에서 어떻게 기도했는지....

    기억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꼭 기독교라서가 아니라 이땅의 젊은이로서 불의를 참지 않는 젊은이들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진실이며 삶입니다.

    부모님 없이 태어난 자식이 어디있습니까??

    거두절미하고 북한에 관심을 가집시다.

    로버트가 건강하기를 바라며 북한의 그를 보고 만나는 형제들도

    로버트의 진심을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라 친구야....



    - micha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