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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핵무기2010. 6. 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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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은 북한천안함 어뢰공격에 대한 대응조치로 이달 말 또는 다음달 초 실시키로 했던 한·미 연합 대잠수함 훈련을 당초 계획보다 크게 앞당겨 오는 8일부터 전격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6/02/2010060200188.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12

1일 한미연합사 등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서해상에서 미 7함대 소속 9만7000t급 핵(원자력)추진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와 이지스 순양함 및 구축함 7~8척, 핵추진 잠수함 등이 참가한 가운데 대규모 한·미 연합 대잠훈련을 벌이기로 했다. 양국 군이 서해상에서 이 같은 대규모 대잠훈련을 벌이는 것은 처음이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진 것으로 한·미 양국의 강력한 대북 경고 의지가 담긴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특히 북한이 우리 군이 심리전을 재개하면 조준사격을 하겠다는 등 추가도발 움직임을 보이는 것과 관련해 추가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의도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