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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해명[조현준-조현상 부동산등]에 대한 궁금증


조현준 효성 사장과 조현상 효성 전무의 미국 부동산 구입과 관련한 효성측의 해명을
인터넷등을 통해 접했습니다

먼저 효성측의 해명에 감사드리며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조현준 사장 LA 부동산 취득 관련
- '외국환 거래법상 비거주자 신분에 해당돼 부동산 취득할때 허가나 신고 의무자가 아니었다'
  (다시 말하면 '신고하지 않았다'고 자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1. 주거-투자 목적에 관계없이 해외부동산에 관한 권리를 취득한 경우 그 다음해 5월31일까지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해외부동산 취득및 투자운용명세서' 그리고 '부동산 취득계약서'등을
제출하여야 합니다. 이를 제출하셨는지요

2. 주거 목적이라고 해도 지정외국환은행에 취득 3개월내에 취득보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를 제출하셨는지요

3. 취득대금 해외송금시마다 (자금출처문제로) 세무서에서 발급받은 납세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를 제출하셨는지요

4. 해외주택에 거주하다 개인사정으로 임대를 주고 귀국한 경우 매년 5월 31일까지 해외부동산
투자운용소득을 신고해야 합니다
이를 제출하셨는지요

5. 자금출처와 관련, 취득자금이 10억원이상인 경우 2억원을 제외한 나머지자금을 출처를 입증해야 합니다
예컨데 30억원이면 28억원, 50억원이면 48억원의 출처를 입증해야 합니다
출처입증이 가능한지요

6. 조현준 사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효성지사에서 무역업무를 담당하였다는 사실을 인터넷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장기해외근무'라 하셨는데 언제부터 언제까지 얼마동안 근무하셨는지요
조사장이 주택을 구입한 것은 2002년 하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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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사장 샌디에이고 '콘도이용권' 구입
- 효성이 란초 발렌시아 빌라에 대해 '빌라 2채를 구입한 것이 아니라 1년에 4주 이용할 수 있는 콘도 이용권을 
샀던것'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좋습니다. 1채에 47만5천달러씩, 2채에 95만달러를 주고 콘도이용권을 샀다고 칩시다
아마도 콘도이용권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미뤄 이것도 역시 '신고하지 않았다'는 의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 블로그에도 공개돼 있듯이 등기소에 보관된 서류는 '콘도이용권'이 아니고 부동산 지분 매입계약서입니다


1. 주거-투자 목적에 관계없이 해외부동산에 관한 권리를 취득한 경우 그 다음해 5월31일까지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해외부동산 취득및 투자운용명세서' 그리고 '부동산 취득계약서'등을
제출하여야 합니다. 이를 제출하셨는지요

2. 해외부동산 취득시 취득목적 불문하고 지정외국환은행에 취득 3개월내에 취득보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를 제출하셨는지요

3. 취득대금 해외송금시마다 (자금출처문제로) 세무서에서 발급받은 납세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를 제출하셨는지요

4. 해외주택에 거주하다 개인사정으로 임대를 주고 귀국한 경우 매년 5월 31일까지 해외부동산
투자운용소득을 신고해야 합니다
이를 제출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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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전무 하와이 콘도 취득 관련
- 말씀하신대로 2008년 6월부터 투자용 해외부동산 취득한도가 풀렸습니다
하와이 부동산 취득이나 취득한도등을 위반한 것은 아닙니다

1. 주거-투자 목적에 관계없이 해외부동산에 관한 권리를 취득한 경우 그 다음해 5월31일까지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해외부동산 취득및 투자운용명세서' 그리고 '부동산 취득계약서'등을
제출하여야 합니다. 이를 제출하셨는지요

2. 투자 목적이라고 해도 지정외국환은행에 취득 3개월내에 취득보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를 제출하셨는지요

3. 취득대금 해외송금시마다 (자금출처문제로) 세무서에서 발급받은 납세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를 제출하셨는지요

4. 해외주택에 거주하다 개인사정으로 임대를 주고 귀국한 경우 매년 5월 31일까지 해외부동산
투자운용소득을 신고해야 합니다
올해 5월말까지 이를 제출하셨는지요

5. 자금출처와 관련, 취득자금이 10억원이상인 경우 2억원을 제외한 나머지자금을 출처를 입증해야 합니다
예컨데 30억원이면 28억원, 50억원이면 48억언의 출처를 입증해야 합니다
출처입증이 가능한지요

6. '2008년경까지 계속해서 해외부동산 경기가 상승하여 투자 목적으로 취득하게 되었다'고 하셨는데
제가 알기로 2007년부터 미국에서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가 발생, 많은 주택이 압류당하던 시기였습니다
지난해에는 은행대출이 묶일 정도로 부동산 시장은 얼어붙었습니다
효성은 '2008년이 해외부동산 경기가 상승하던 시기'로 판단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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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래 이사 효성소유 주택 양도관련
-조장래 이사는 퇴임하신 분이라 더 이상 언급하지 않으려 했습니다만 해명에 포함돼 있어 말씀드립니다
조이사님은 외환위기 직후 퇴임했다 2000년대 초반 다시 효성이 영입했고 그뒤 모종의 사건등 
조이사님과 효성간에는 애증이 교차했습니다 

아래 내용 참 서글픈 대목입니다

효암은 1998년 1월 7일 조장래이사에게 주택을 무상양도했고, 조장래이사는 유모상무에게 주택매도 관련,
위임장을 작성해 주고 불과 1년뒤인 1999년 1월 6일 주택을 매도하게 됩니다 
이때 매도가격이 36만5천달러였습니다
그렇다면 담보대출을 했다면 얼마나 나왔을까요 대출금액이 22만달러가 조금 안되군요
1년만에 팔았으니 융자서류 작성 하루에 마치고 돈 나왔다 해도
22만달러 최대 1년간 굴린 것입니다

효성 해명대로라면  효성이 22만달러도 대출받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오너는 4년여뒤에 4백50만달러 현금으로 주택을 사는데
효성은 22만달러, 그것도 집을 잡혀도 대출이 안되더라 이말입니다

효성은 '신용도 등의 문제로 대출이 어려워 조장래 이사 명의로 소유권을 이전한 뒤
담보 대출을 받아 회사 운영자금으로 사용했던 것
'[이부분 인터넷 보도내용을 그래도 옮긴 것입니다]
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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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질문은 국세청에서 발간한 2008년 해외투자관련책자등을 근거로 한 것입니다
아마도 조사장이 부동산을 구입했던 2002년에는 2008년보다 규제가 많았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 블로그에 관련책자를 올려놓았습니다 참고바랍니다]





  • 행인2 2009.10.22 03:22

    벗기면 또나오고 또벗기면 또나오고 그끝이 어디인지 궁금 합니다. 즐감 하고 갑니다.

  • 한국인 2009.10.22 04:36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안치용씨같은 일을 한번이라도 해보고 싶네요~

  • 컴맹고양이 2009.10.22 05:32

    당신의 용기와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 안치용 AN CHI YONG 2009.10.23 17:32 신고

      컴맹고양이님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 주십시요 저는 결과에 구애받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차근 차근 해 나가겠습니다 안치용드림

  • 좋은일 2009.10.22 09:59

    수고하십니다. 큰일 하시네요^^

  • Nicca 2009.10.22 12:13

    위에 나오는 질문에 단 하나라도 "아니오"라고 하면 재산국외도피죄가 성립하는데....(신동아 최순영 회장이 실형 4년 산 바로 그 죄목) 아직도 수사를 시작도 안 하고 있다니 쥐찰 쥐검들 정말 징합니다. 바른말 한다고 미네르바는 잘도 추적해서 잡아넣을 시간은 있고, 미네르바 무죄 나와도 항소질할 시간도 있으면서, 이 블로그 프린트해서 기소할 시간은 없는 모양이군요. 정말 쥐찰 쥐검들은 부끄러운 줄 알면 자살이라도 해야합니다.

  • 덜3 2009.10.22 15:54

    오늘 국회에서 어떤 당의 어떤 의원이 이 사이트를 거론하며 처벌하라고 그랬다고 하더군요.....
    정말 처벌은 그런 인간을 처벌해야지....

    수고많으십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 안치용 AN CHI YONG 2009.10.23 17:35 신고

      댓글 감사합니다 아 네 이 사이트도 알아보고 이 사이트에 거론된 사람도 조사하라 이런 내용이라고 합니다 여러 다양한 의견이 나올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냥 차근 차근 제가 할 수 있는 일만 해나가겠습니다 자주 와 주십시요 안치용드림

  • tera 2009.10.22 18:24

    안치용씨 감사합니다.

    • 안치용 AN CHI YONG 2009.10.23 17:36 신고

      테라님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또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씩 방문해 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아울러 지적과 비판도 부탁드립니다 안치용드림

  • godnseo 2009.10.22 20:37

    감사합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힘드시겠지만, 고국에서 안치용님을 응원하는 많은 국민들이 있다는 사실을 가슴에 새겨주십시오.

    • 안치용 AN CHI YONG 2009.10.23 17:37 신고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큰 관심이 쏟아져 부담스럽습니다 선생님 같은 분의 말씀을 들으니 큰 힘이 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차근 차근 묵묵히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가겠습니다
      안치용드림

  • ee 2009.10.23 08:07

    뉴스에서 봤습니다. 한국 사회를 바꾸고 계십니다.

    • 안치용 AN CHI YONG 2009.10.23 17:40 신고

      댓글 감사합니다 과분한 칭찬입니다 저는 차근 차근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가겠습니다 시간나시면 가끔씩 방문해 주시고 날카로운 지적과 비판도 부탁드립니다 안치용드림

  • 대발이 2009.10.24 02:45

    아무리봐두 정말 대단하십니다.한국 난리난것 같은데 얼마나 제대로 파해칠지 궁금합니다. 검새들 하는짓거리 보면 날샌것 같기두 하고 ... 근데 안치용님 몸 조심하세요. 띠벌넘들이 무슨짓거리 할지두 모르니 늘 몸 조심하세요..
    항상 응원 보내드립니다...

  • 조선일보 기사 중에서 2009.10.24 08:31

    검찰이 효성그룹 회장 일가의 불법 해외부동산 조성 의혹에 대해 본격적으로 내사에 착수하면서 부동산 구입 자금의 출처를 확인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검사 함윤근)는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의 두 아들이 미국에서 구입한 호화 주택 등 부동산의 자금 출처와 이동 경로 등에 대한 추적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은 특히 조 회장의 두 아들이 미국에서 부동산을 구입할 당시 30대 초·중반이었던 사실에 주목, 회삿돈을 빼돌려 사용했거나 조 회장으로부터 불법으로 증여받은 돈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막 확인하기 시작해 큰 진척은 없다"면서도 "의혹의 핵심인 자금 출처를 확인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대검 관계자는 "최근 제기된 의혹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만큼 한 치의 의혹도 없이 꼼꼼하게 사실 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라며 "다만 효성그룹 비자금과 관련된 수사는 이미 종료돼 다시 살펴보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법조계 안팎에서는 검찰이 효성 일가의 부동산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자금출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점을 지적하며, 이번 수사가 사실상 효성 비자금 사건에 대한 재수사의 성격이 짙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검찰 고위 간부는 "수사팀은 비자금 수사가 아니라고 선을 긋고 있지만 통상의 수사과정을 고려했을 때 종결된 비자금 사건 부분을 볼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다만 종결된 사건의 결론을 뒤집을 만큼 의욕적으로 수사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검찰은 국정감사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효성그룹의 방산그룹인 로우전자의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서도 자료 일체를 대구지검 김천지청으로 넘기면서 수사영역을 분담했다.

    이와 관련, 김준규 검찰총장은 전날 "효성 일가의 해외 부동산 취득 자금과 소유관계 등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겠다"고 민주당 박영선, 박지원 의원 등에게 밝힌 바 있다.

    효성 일가의 해외부동산 의혹은 재미교포 안치용씨가 운영하는 인터넷사이트 '시크릿 오브 코리아'를 통해 처음으로 제기됐다.

    안씨에 따르면 조 회장의 장남 조현준 사장은 2002년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450만달러 짜리 별장을 매입했으며, 2004년 12월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180만달러 짜리 콘도 한 채, 2006년 10월에는 샌디에이고에 있는 호화 빌라 두 채의 지분을 각각 47만5000달러에 사들였다.

    또 조 회장의 3남인 조현상 효성 전무는 지난해 7월 하와이 호놀룰루에 262만달러의 호화 콘도를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 야후 기사 중에서 2009.10.25 20:43

    효성 일가의 해외 부동산 구입은 서류상 조현준 (주)효성 사장과 조현상 (주)효성 전략본부 전무가 직접 한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유 상무가 모든 권한을 위임받아 운용·집행한 정황이 포착된 상태다. 부동산 매입 때마다 본인이 직접 유령법인을 만들고 부동산을 이 법인에 무상양도했으며, 이를 토대로 해외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자금을 융통시켰다. 유령법인들의 주소도 유 상무가 일하고 있는 효성아메리카와 일치했다. 유 상무가 이들 부동산 거래·관리의 사실상 책임자였음을 짐작하게 한다.

    효성아메리카는 조석래 회장(74)의 동서인 주모씨 부부가 실질적 소유주로 알려진 로우전자와 군납품 장비를 거래, 검찰의 비자금 수사 선상에도 올라 있다.

    효성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유 상무는 효성 일가의 ‘집사’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조석래 회장이나 일가족이 미국에 올 경우 공항까지 마중나가 직접 안내하는 일을 맡고, 아들들의 미국 유학생활 전반을 책임졌던 인물이라는 것이다. 효성 일가의 자금 운용과 사생활까지 속속들이 알고 있는 그는 해외 부동산 거래나 비자금 조성 의혹 수사에서 ‘핵심’ 인사로 지목된다. 앞서 검찰은 10월 초 효성 수사 종결을 선언하며 유 상무를 한 차례도 조사하지 않았다고 밝혀 부실수사라는 비판을 받았다.

  • 지나가다.. 2009.10.26 00:53

    안녕하세요..
    잠시 둘러보았는데도.. 정말 입이 다물어 지질 않는군요..
    참으로 커다란일을 혼자.. 또 이렇게 열정을 담아 하시는걸 보니..
    정말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힘내시고.. 멀리서나마 응원 드립니다.
    힘내세요!!

  • 토빈 2009.10.29 22:36

    안치용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가슴이 아픕니다. 증거가 이처럼 여러 곳에 널려 있는데, 검찰은 수사 의지조차 의심받을 정도로 소극적이니. 도대체 한국이란 나라가 누굴 위한 국가인지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매번 님의 노력과 수고에 박수와 경의를 보냅니다.

  • 관심 2009.11.03 13:20

    정말 세세한 정보까지....노고가 많으십니다.
    대한민국이 좀 더 좋은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애국을 하고 계시군요..감사!!
    그런데 효성에서 만든 무상으로 부동산을 양도받은 기업들 (paper company?)의 주주관계를 알아 보셨나요?
    그 내용이 상당히 중요한 핵심이 될 것 같군요..아마도...복잡하게...paper company간의 투자로
    구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지만 말이죠....미국내에서라면 open information이라 이러한 자료를 구해서 오픈 보여주실수 있을것 같군요...
    다시한번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