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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2010. 6. 2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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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 통일교총재가 지난 30년간 20억달러, 무려 2조4천억원을 투입해 미국내 우익신문으로 성장시킨 워싱턴 타임스가 천만달러에서 천5백만달러, 많아야 2백억원에 매각될 처지에 처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조4천억짜리가 2백억원에 팔린다면 2조3천8백억원을 날리는 셈으로, 미국언론들은 통일교 내분이 신문을 폐간내지 매각위기로 몰고 있다고 진단, 내분과 별개로 신문은 살려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워싱턴 타임스는 문선명 통일교 총재가 지난 1982년 설립한 신문으로 민주당 성향의 유대인소유 신문사들이 주류를 이루는 미국에서 보수우익 TV인 팍스TV와 함께 비록 신문발행부수는 미미하지만 신문계의 팍스TV로 자리잡은 우익성향의 신문입니다

특히 바로 이틀전인 26일 이명박대통령이 이 신문에 한국전 발발 6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뚯을 전하고 천안함격침사태 대응과정에서의 긴밀한 한미공조를 언급하며 한미동맹의 소중함을 거듭 확인했다는 기고의 글을 실음으로써 이 신문이
미국내 유력일간지로 자리잡았음을 입증했습니다

'미국 유력일간지인 워싱턴타임즈에 이명박대통령이 기고를 했다'는 국내유력일간지의 보도를 보면 이 신문이 미국내 보수우익진영에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언론매체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대통령기고 직접보기 http://www.washingtontimes.com/news/2010/jun/25/a-promise-fulfilled/
기고관련 한국언론 기사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0/06/27/0501000000AKR20100627010100001.HTML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511157

이대통령 워싱턴타임스기고문 원문 http://andocu.tistory.com/2234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등 미국언론들은 지난 1월 워싱턴타임스의 자금과 관련, 통일교 단체간에 메릴랜드연방법원에 소송전이 시작된 이후 바로 이 신문에 대한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문선명 총재가 20억달러를 들인 워싱턴타임스에 대해 통일교측이 천만달러에서 천5백만달러를 주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신문사를 넘길 것이라고 전했다는 워싱턴 포스트의 기사였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워싱턴타임스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지난해 7월이후 신문사에 대한 통일교의 자금지원이 끊기면서 편집국 기자가 2002년 2백20여명에서 70여명으로 줄어드는등 위기를 맞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워싱턴타임스가 통일교로 부터 매년 3천5백만달러이상의 자금지원을 받았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워싱턴타임스의 경영진들이 이 신문을 매각하기 위해 시장에 내놓았고 신문인수 대상자들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공식확인했다고 합니다

이 신문은 통일교산하 아시아지역 비지니스를 저스틴 문[JUSTIN MOON,문국진: 구글검색]이라는 문선명총재의 아들이 신문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중단했으며 신문경영을 맡고 있는 또 다른 아들인 프레스톤 문[PRESTON MOON,문형진: 구글검색]이 인력감축등 대대적 구조조정을 통한 살길찾기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결국 통일교가 워싱턴타임즈에 대한 자금지원을 중단한 것이 이 신문을 폐간위기까지 몰고간 직격탄이라는 것입니다


워싱턴타임스가 위기에 처하면서 과연 자력 생존이 가능한가, 시장에 나왔다면 얼마에 팔릴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워싱틴포스트는 문선명총재가 워싱턴 타임스에 지난 30년간 2조4천억을 투입했지만 매각가격은 천만달러에서 최대 천5백만달러가 될 것이라는 충격적인 전망을 보도했습니다
천만달러에서 천5백만달러라는 구체적 액수도 신문사 내부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이처럼 신문사 매각예상금액이 작은 빌딩 1개값에도 못미치자 이 신문에 재직했던 전 편집국장등이 투자자를 물색해 신문사 인수작업에 뛰어들었다는 소문도 있다고 합니다
천만달러라면 백20억이요, 천5백달러라면 백80억입니다

2조4천억의 거금이 투입된 워싱턴타임스가 2백억에 팔린다, 더구나 30년간 애지중지 길러져서 신문계의 팍스TV라는 나름의 입지를 구축한 워싱턴타임스가 매각된다는 것은 엄청난 손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뉴욕타임스도 워싱턴타임스가 보수진영에서 입지를 구축했으며 특히 보수성향의 젊은 저널리스트들이 데뷰하는 론칭패드 역할을 해왔다고 인정했습니다

워싱턴타임스가 이대로 문을 닫게 해야 하는가, 매각되게 해야 하는가,
워싱턴포스트는 통일교의 자금지원중단이라고 폐간위기의 원인을 완곡하게 지적했지만 지난1월 기사를 보면 이는 통일교의 내분을 의미하는 것이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 1월 11일 메릴랜드연방법원에 워싱턴타임스애비에이션과 타임스애비에이션잉크라는 회사가 더글라스 주를 상대로 3천백만달러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소송장에 따르면 더글라스 주는 워싱턴타임스의 사장[사장또는 최고경영인?] 으로 재직하다 지난해 11월8일 해임되자 11월9일 자신의 측근을 시켜 워싱턴타임스애비에이션명의로 한국의 제일은행등에 개설된 11개 계좌에 예치돼 있던 약 2천백만달러의 자금을 통일교계열의 미션파운데이션으로 송금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워싱턴타임스애비에이션등은 주씨를 상대로 2천백만달러반환 그리고 천만달러의 징벌적 배상등 3천백만달러의 배상소송을 냈습니다

소송서류를 보면 소송에 등장하는 회사가 너무 많아 원고 워싱턴타임스애비에이션이 소송 등장회사들의 관계를 설명하는 서류를 별도로 제출했습니다

서류에 보면 워싱턴 타임스 애비에이션은 타임스 애비에이션 인크 회사의 소유요, 타임스 애비에이션 인크는 원업엔터프라이즈소유요, 원업엔터프라이즈는 유니피케이션처치인터내셔널, 즉 통일교국제?가 백% 지분을 가진 회사로 돼 있습니다

피고 더글라스 주도 미국 최대 로펌으로 특히 오바마행정부들어 그 세를 더욱 확장하고 있는 시들리 오스틴 로펌을 변호인으로 선정하고 3월 11일 답변서를 제출했으며 이달들어 디스커버리명령이 내리는등 소송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워싱턴타임즈경영진이라면 통일교측이었을테고 통일교단체들이 경영진에게 소송을 제기한 것을 보면 같은 통일교내의 싸움, 즉 내분이 확실해 보입니다

통일교 내분, 내부의 권력투쟁에 의해 2조4천억 투입한 신문사가 2백억에 팔린다면 이처럼 안타까운 일이 없을 것입니다
경제적 손실도 크지만 우리로서도 그래도 조금은 가까울 수 있는, 나름 입지를 구축한 언론사가 없어진다는 것은 아쉬운 일일 것입니다 
 
문선명총재가 직접 설립한 신문사인데도 매각위기에 처한 것을 보면 문총재가 고령으로 인해 이제는 그 카리스마가 많이 약화됐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생각됩니다
30년간 키워온 신문사가, 30년간 애지중지해온 워싱턴 타임스가 하루아침에 워싱턴 가디안으로 바껴버린다면 통일교의 권위도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쨌든 통일교 내부에서 권력투쟁을 하더라도 기왕에 잘 키워온 신문은 살리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근거가 있는 통일교 뒷담화 두번째였습니다



Complaint
Corporate Disclosure Statement
Answer
Stipulated Protective Order
Letter to Judge opposing Order compelling discov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