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용철

서미갤러리 - 오리온 - 삼성 도대체 뭐냐 더보기
김용철, '삼성 청와대 매춘자금까지 댓다' 지난 2008년 CBS 라디오 김현정의 이슈와 사람에서 김용철 변호사와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원본출처 http://offree.net/entry/Samsung-and-Psychopathy 김: 이재용 전무가 어제 특검에 소환을 받은 걸 두고서 국민들도 놀랐고요. 이게 수사기관에서 처음있는 일이라면서요? 이제용 전무가 등장한 것이. 변: 그렇죠. 김: 이런 걸 보면 그래도 특검이 수사의지가 있는 거 아니냐고들 많이 생각을 합니다. 변: 소환이 수사의지가 있는 것인지 저근 그런거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조사 받으러 나오는 거, 반성하는 피의자의 태도던가요? 김: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 변: 성실하라고 안했어요. 반성하라고 했지. 우리 성실한 것 기대하지 않아요. 그 사람들한테. 낮이고 밤이고 훔치는 사람들 .. 더보기
불법 도감청 : 신건-임동원 전 국정원장 1심 판결문 전문 2006년 신건, 임동원 두 전직 국정원장에 대한 불법 도감청 관련 1심 판결문입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형사부는 지난 2006년 7월 14일 판결을 통해 두 전직 국정원장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유선대 휴대폰 감청장비인 R2, 휴대폰 대 휴대폰 감청장비인 CAS 등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돼 있고 이들 장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떤 내용을 도감청 했는지도 열거돼 잇습니다 국정원 불법감청 판결문 2005고합1132_판결문_ - 더보기
“X파일 폭로 이후 4년은 대한민국 성역을 확인한 과정” [한겨레21] “X파일 폭로 이후 4년은 대한민국 성역을 확인한 과정” [2009.09.02. 제776호] ▣ 조혜정 류우종 [기획] -진보신당 주최 노회찬·김용철·최상재 좌담회… “잘못을 지적한 이들만 처벌받는 게 현실이지만 언젠가 바뀔 날 올 것” 2005년 7월22일 문화방송 는 “지난 97년 대선 당시 홍석현 사장은 삼성 이건희 회장의 지시로 대선자금을 나눠주는 심부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치권에 전달하려 한 비자금은 100억원이 넘는다. 삼성과 홍석현 전 사장이 최고위급 검찰 간부들에게 명절 때마다 1천만원~500만원의 ‘떡값’을 뿌리면서 검찰 인맥을 관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이를 취재한 이상호 기자는 이런 내용이 담긴 안기부의 불법 도청 테이프와 녹취록을 스튜디오에 들고 나와 “이 테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