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욱 실종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 어떻게 죽었나 - 1981년 3월 31일 데이빗 뉴스타트기자 김형욱의 사망판결과 관련, 미국 언론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미국법원이 김형욱의 사망을 선고한 배경을 어렴풋이 나마 짐작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번역본과 신문 복사본을 첨부합니다 2012/10/07 - [대통령 후보] - [미의회가 밝힌 박정희정권 스위스계좌 2]걸프사,박정희방미자금 20만달러 스위스비밀계좌에 입금-UBS계좌번호는 626,965.60D: 스위스UBS입금전표,걸프사진술서등 첨부2012/10/03 - [대통령 후보] - [미의회가 밝힌 박정희정권 스위스계좌 1]'박정희자금 이후락이 스위스계좌에 예치- 김성곤이 육영수에게 돈 상납' : 이게 프레이저보고서 원문2012/10/06 - [대통령 후보] - 이정현, 우리는 [박근혜의 대변인이지] 박정희의 대변인이 아니다 : 분명한 선긋기?2009/09/2.. 더보기 김형욱 차남, '형 정한 유언장 존재 잘 알았다' 법정 진술 김형욱 재산을 둘러싼 소송이 진행되면서 며느리, 외동딸에 이어 차남 김정우도 법정진술을 하게 됩니다 김정우는 외동딸과 같은 날인 2003년 9월 12일 작성된 진술서를 통해 외동딸과 같은 주장을 펼칩니다 형 정한이 유언장 존재를 너무도 잘 알았으며 그동안 한번도 이의를 제가한 적이 없었다 등의 내용입니다 또 형이 결혼뒤 분가했지만 1988년 플로리다로 떠나기 전까지 알파인과 포트리등 집에서 5분 , 많게는 15분 거리에 살아서 매우 친밀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유언장 복사본 문제에 대해서도 김형욱 실종뒤 변호사가 두터운 종이뭉치를 나눠 줘서 왜 이런 걸 주나 하며 의아해 했던 적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형이 유언장 존재를 알지 못했다는 큰 며느리 주장은 잘못된 것이며 형이 유언장 내용을 알았지만 재산에 대.. 더보기 '김형욱에게 돈 빌려준 사람 다 나오시오' 채권자신고 광고 김형욱의 부인 김영순은 1980년 5월 12일 유언장 집행인으로 지정된뒤 상속절차에 돌입합니다 이에 따라 1981년 5월 28일 뉴저지 버겐카운티의 지역신문 'THE VALLEY STAR'에 김형욱 채권자 신고를 접수하는 광고를 게재합니다 'PUBLIC NOTICE' 란 제목의 이광고는 1981년 5월 12일 뉴저지 버겐카운티 유산법원 판사의 명령에 따라 김형욱 또는 형욱 김에게 받을 돈이 있는 사람은 뉴저지 알파인에 사는 김영순또는 유족의 변호사에게 청구하시오' 라고 돼 있습니다 이 광고의 FEE는 6.16 달러였으며 해당신문사의 광고게재사실확인서도 첨부, 법원에 제출하게 됩니다 김형욱 김영순 상속광고 - 더보기 김형욱 유언장 원문 : 아내와 3자녀에게 나눠주되 만약 모두 죽으면 '이백'에게 맡긴다 2012/12/15 - [분류 전체보기] - 미국법원 청와대살해설-오작교작전 근거로 김형욱 조기사망선고 - 이게 재판증거 불어문건 원문 1979년 10월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실종된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 김형욱은 자신의 실종 또는 죽음등을 미리 예견한 탓인지 1973년 4월 5일 미국에 들어온뒤 약 1년 8개월정도가 지난 75년 1월 비장한 마음으로 유언장을 작성했습니다 1975년 1월 25일 뉴저지 테너플라이 트라팔가 자택에서 작성된 이 유언장은 유언내용을 담은 6매의 유언장과 증인 3명의 서명 1매등 모두 7매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유언의 핵심은 이렇습니다 만약 내가 죽으면 동산, 부동산, 부채등을 포함한 모든 자산의 50%를 나의 아내 김영순에게 주라 나머지 50%는 장남 김정한, 차남 김정우,.. 더보기 김형욱 실종뒤 유족들 경제적으로 풍족 - 개인적으론 아픔도 김형욱 유족 알파인에 최소 6백만달러 대저택소유 -김형욱 실종뒤 알파인에 대저택 신축 -포트리등에 콘도 여러채 - 자녀들에게 집 한채씩 -김형욱 명의 부동산 거의 없어 -유산상속판결은 부동산보다 스위스예금이 목적 호화주택 구입, 대형쇼핑센터 매입등을 통해 사전에 미국에 기반을 굳힌뒤 망명길에 올랐던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 1979년 10월 7일 파리에서 김형욱이 사라진뒤에도 김형욱 유족들은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합니다 김형욱의 부인 김영순[본명 신영순]은 1982년 5월 21일 뉴저지 포트리에 콘도 한채를 매입합니다 이른바 하이트맨하우스 콘도, 이 콘도는 재미동포들이 많이 사는 뉴저지 초입 포트리의 번화가에 있는 콘도로 정확한 주소는 1600 CENTER AVE, FORT LEE, NJ 입니다 김영순은.. 더보기 최초확인- 뉴욕 웨체스터서 김형욱 소유 대형쇼핑센터 발견 [현시가 천5백만달러] 1972년 1월 21일 김형욱 변호사 명의로 제심리얼티코프 설립 1972년 4월 3일 뉴욕 웨체스터에 대형 쇼핑센터 매입 1973년 8월 21일 법인서류에 김영순이 사장임이 드러나 1972년 1월 알란 싱거 변호사와 김용길[현이름 김길]을 내세워 제심리얼티코퍼레이션을 설립한 김형욱, 제심부동산회사는 1972년 1월 법인설립 두달여만인 같은해 4월 3일 뉴욕주 웨체스터 카운티 그린버그타운에 대형쇼핑센터를 구입합니다 그 자신이 미국으로 도망치기 1년여전의 일입니다 1972년 4월이면 김형욱이 공화당 국회의원으로 활동할 무렵입니다 김형욱이 해외로 밀반출한 부정축재재산이 1971년 1월 테너플라이 주택구입으로 잠깐 모습을 드러낸데 이어 마침내 뭉텅이돈이 실체를 드러낸 것입니다 그린버스쇼핑센터는 극장, 연회장, .. 더보기 김형욱 실종 30년 - 방준모 전 감찰실장 육성증언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이 프랑스 파리에서 실종된지 오늘로 꼭 30년입니다 미국 뉴저지에 살고 있는 방준모 전 감찰실장을 전화로 만나봤습니다 제가 캠코더가 준비돼 있지 않아 방 전실장의 대면인터뷰 허용에도 불구하고 전화를 통해 인터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2014/05/22 - [분류 전체보기] - 방준모 전 중앙정보부 감찰실장 21일 미국 뉴저지서 별세 동영상 편집과 동영상 올리기등이 익숙하지 않아서 이 짧은 육성을 올리는데도 엄청난 시간이 걸리는 군요 앞으로 숙달되면 좀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더보기 김형욱,72년 1월 변호사통해 법인 설립 -알고보니 사장은 김형욱 부인 1972년 1월 21일 김형욱 변호사 명의로 제심리얼티코프 설립 1972년 4월 3일 뉴욕 웨체스터에 대형 쇼핑센터 매입 1973년 8월 21일 법인서류에 김영순이 사장임이 드러나 김형욱은 1971년 1월 4일 부인명의로 자신이 살 집을 준비한데 이어 72년에도 준비를 늦추지 않습니다 김형욱은 1971년 5월 공화당 전국구의원으로 국회에 진출하지만 이때도 미국망명계획을 착실하게 추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972년 1월21일 뉴욕주 국무부에 김형욱의 행적을 가늠케 하는 한 법인의 설립신청서가 제출됐습니다. 법인의 이름은 제심리얼티코프. [JESIM REALTY CORP] 제심은 부부나 동기간에 힘을 합쳐 일을 열심히 한다 이런 뜻이라고 합니다 우리말로 풀자면 제심부동산회사인 이 법인은 1972년 1월 1.. 더보기 김형욱, 71년이전부터 치밀한 망명준비 -71년 1월 부인명의 호화주택 준비 이미 공지한 대로 김형욱 실종 30년을 맞아 김형욱 관련 문서를 통해 그의 망명과정을 추적합니다 앞으로 4-5회에 걸쳐 일단 치밀한 망명준비 과정을 각종 서류와 함께 전하고 유언장, 유언장의 증인, 김형욱일가의 기구한 사연등 다음 순서로 넘어가겠습니다 안치용백 ================================================================================================================ 김형욱 71년 이전부터 부동산구입 망명준비 -1971년 1월 부인명의 호화주택 매입 -1972년 4월 법인명의 대형쇼핑센터 매입 30년전 파리에서 실종된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이 망명이전부터 미국에 주택을 구입한 것은 물론 대형쇼핑센터를 매입하는등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