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위성 헐값매각도 모자라 손해배상까지? - ABS와 중재재판서 완전패소 - 이례적 헐값-조기매각 배후에 MB냄새 '솔솔' 썸네일형 리스트형 KT, 무궁화위성 헐값매각도 모자라 손해배상까지? - ABS와 중재재판서 완전패소 - 이례적 헐값-조기매각 배후에 MB냄새 '솔솔' 무궁화3회위성의 불법 – 헐값매각으로 우주영토상실논란까지 빚었던 KT가 이 위성을 매입한 홍콩ABS와의 중재에서 사실상 완전패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ABS의 중재신청으로 국제상업 회의소 중재법원이 3년 7개월간 심리끝에 지난 7월 이같은 판정을 내림에 따라 KT는 헐값매각-국부유출도 모자라 거액의 손해배상까지 해줘야 할 처지에 처했다. 중재법원이 무궁화위성 소유권은 ABS에 있으며, 기본대역장비는 물론 관제장비까지 인도하라고 판결했고 최종결정을 통해 손해배상액을 통보한다는 것이다. KT는 급한 데로 지난 12일 미국연방법원에 부랴부랴 중재판정 취소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지만 중재법원의 판정이 뒤집힐 지는 미지수다. 또 국가전략자산을 정부몰래 헐값으로 매각했음에도 불구하고 KT임원 단 2명만이 불구속기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