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이날 김 총리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검찰이 이 여종업원을 직접 조사했다는 사실은 어제야 뒤늦게 밝혔다”며 “그러나 조사 시기와 방법, 조사 내용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 여종업원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이 식당 사장에게 맡긴 수만 달러를 김 후보자에게 전달한 장본인이라는 의혹을 받아 왔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김 후보자를 무혐의 처리하면서 여종업원 조사 여부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혀 왔고 “핵심 증인 조사도 안 하고 사건을 덮은 것 아니냐”는 야당과 언론의 비판에도 침묵해 왔다.
당시 수사팀 관계자도 “지난해 말 김 후보자를 무혐의로 내사 종결하기 전에 여종업원을 한국에서 조사했다. 한인식당 사장으로부터 그런 얘기(김 후보자에게 돈을 전달하라는 지시)를 들은 적이 없고, 그런 돈을 전달한 적도 없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한 언론에 전했다.
이에 따라 야당 의원들은 만약 여종업원의 진술 내용이 검찰의 무혐의 처리 결정을 뒷받침하는 것이었다면 검찰이 조사 사실을 굳이 숨길 필요가 있었겠느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박 의원은 “검찰이 계속 말을 바꾸며 국회와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며 사실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디고 사이트에서 발견한 노건호의 인터넷 흔적을 살펴보면
지난해 노 전대통령의 퇴임뒤인 3월 19일 '소식 노무현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합니다
이 사이트는 이미 폐쇄됐습니다
2008년 4월 28일에는 네이버뉴스를 통해 신동아 기사인 '감기 - 폐렴, 글로벌경제 정밀진단'을
2008년 6월 1일에는 다음뉴스를 방문하지만 내용은 이미 삭제됐습니다
또 같은날 다음뉴스를 방문해 한국일보 박판규기자가 쓴 '쇠귀에 경읽기- 정부 촛불 키웠다' 라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2008년 6월 3일에도 네이버뉴스를 방문해 한겨레신문에 보도된 '6교시 강제보충우열반, 우려가 현실로'를
2008년 6월 8일 네이버뉴스에서 휴대폰 통화품질기사를 살펴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건호는 올해 4월 11일 검찰 소환통보를 받고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만
비자금 수사가 한창이던 3월말에는 좋은 정치포럼 사이트등을 방문했습니다
2009년 3월 26일에는 좋은 정치포럼에서 김두수씨가 쓴 '기간당원제가 정당개혁에서 차지하는 의미와
위상은 무엇인가'
또 같은 날 역시 김두수씨가 쓴 '기간당원제를 다시 새롭게 평가한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2009년 3월 6일에는 민주노동당 전 의정정책실장인 채정원씨가 서울신문에 기고한
'한국진보정당구조에 대한 고민'을 살펴본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에 앞서 2009년 2월 1일에는 다음사이트 아고라 토론방에서 '전사중의 전사 선배'를
그리고 같은 날 '사상 최강의 고구려 이유있다'는 국정브리핑등을 읽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외 그의 북마크중 대다수는 자신의 직업과 관련된 IT 웹문서였습니다
지난 8월 제가 처음 디고의 노건호페이지를 알았을때는 그가 방문한 사이트 93개가
ROH GUN HO SITE라는 제목하에 열거돼 있었습니다 [지금은 없군요]
그 사이트에는 미디어로는 서울신문, 한국일보, 스포츠 칸, 엠파스뉴스, TN 뉴스등이 있었으며
서명덕의 블로그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또 노건호의 TAG를 살펴볼 수도 있습니다
노건호의 태그에는 IT관련 TAG가 가장 많은 가운데
그가 살았던 팔로 알토, 서니 베일등의 단어가 나오며
2700, 2800, 2900 등의 태그로 봐서 CRAIGLIST란 사이트를 통해
월세 2천7백달러짜리에서 2천9백달러짜리 집을 구하려고
동분서주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안원구 국세청 국장은 태광실업 세무조사를 정치적 목적의 기획 세무조사였다고 주장하며, 관련 정황증거들을 자신의 경험담으로 자세하게 제시했다. 태광실업 세무조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 간 발단이 된 사건이란 점에서 정치적 파장이 간단치 않을 전망이다.
특히 한상률 전 국세청장도 ‘표적 세무조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면서도 자신이 직접 베트남 국세청에 대한 협조 요청에 나선 사실 등 안 국장의 일부 주장은 사실이라고 시인한 바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안 국장은 문건에서 “태광실업 세무조사를 사전에 기획하고 있던 한상률 전 국세청장이 2008년 7월 하계휴가 기간 중에 있던 나를 국세청장실로 호출했다”며 “태광실업 세무조사와 관련하여 (한 청장이) 대통령과 1주일에 두 번씩 독대보고를 하고 있으니, 이번 조사에 공을 세우면 이 사실을 대통령께 보고하여 인사를 통해 명예를 회복시켜 주겠다며 조사에 참여하도록 설득했다”고 밝혔다.
안 국장은 이어 “(조사업무를 맡지 않고 있는 자신이) 태광실업 조사에 왜 투입되어야 하는지와 해야 할 조사 내용에 대해 묻자, 국제조세관리관 경력과, 베트남 청장과 안면이 있는 사이임을 활용하고자 한다고 했다”며 “태광실업 베트남 신발공장 관련 계좌 확보를 위해 베트남 국세청의 협조를 받아내야 하는 것인데, 박연차 회장이 베트남 정부로부터 국빈 대우를 받고 있어 베트남 국세청의 협조를 받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8월11일 한-베트남 국세청장 회의를 하려고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국세청장의 환심을 사기 위해 한 전 청장과 자신이 최고급 홍삼 제품과 화장품 세트를 선물로 준비해 한 전 청장이 전달했다는 것이다. 또 안 국장은 한 전 청장의 지시로 베트남 국세청장 환영연에 참석했다면서, 당시 자리에 참석한 국세청 간부의 이름을 모두 거론하고 있다.
안 국장의 증언 내용은, 당시 한상률 국세청장이 매우 이례적으로 태광실업 세무조사에 의욕을 보인 사실을 보여준다.
안 국장의 증언이 매우 구체적인 데 비해 한 전 국세청장의 반박은 두루뭉술하다. 그는 지난 25일 미국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태광실업 세무조사가 표적사정이 아니냐는 질문에 “해외 비자금 조사는 나의 주특기”라며 “청장이 되면서 (해외 비자금) 태스크포스를 만들었고 거기에 (태광실업이) 포함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해외 비자금을 조사하려다 보니 우연히 포함된 것이지 태광실업을 노리고 한 게 아니라는 취지다.
청장의 직접적인 영향력이 미치는 서울청 조사4국이 나선 데 대해서는 “부산청에서 조사하면 조사가 되겠나”라며 “당시 교차조사는 자동”이라고 해명하는 데 그쳤다.
2차로 받은 녹취록은 △안 국장이 국세청 간부들과 나눈 대화 △안 국장 쪽으로부터 그림을 사들여 검찰 조사를 받은 업체 관계자들과의 통화 △태광실업의 베트남 현지법인 세무조사에 참여했던 사람들과의 전화 내용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국세청 간부들과의 대화는 비리 혐의로 사퇴를 종용받은 내용과 승진 조작 의혹 등이고, 업체 직원들과의 통화는 ‘외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검찰에 안 국장의 비리를 거짓으로 말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자신의 비리 혐의에 대한 결백함을 입증하기 위한 자료로 보인다.
주목할 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과 깊이 관련된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의 세무조사와 관련한 대목이다. 이에 앞서 안 국장 쪽은 한 전 청장이 지난해 태광실업의 베트남 현지법인의 세무조사를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안 국장이 베트남 국세청장과 친분이 있기 때문에 현지 계쩠像� 등을 도와달라고 요청받았다는 것이 안 국장 쪽 설명이다. 이에 안 국장은 실제로 베트남도 방문했다고 한다. 안 국장은 베트남 세무조사에 관여했던 국세청 직원들이 태광실업 세무조사에 대해 말한 것을 녹취했는데, 여기엔 한 전 청장이 베트남 세무조사를 왜 해야 하는지 밝힌 내용이 실려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여기에서 박연차 세무조사가 어떤 동기에서 시작했는지 밝힐 수 있는 단초를 찾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녹취록과 별도로, 안 국장 쪽은 스스로 작성한 서면 자료 등도 민주당에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엔 이명박 대통령 실소유 논란이 일었던 도곡동 땅과 관련해 안 국장이 쓴 자료도 포함돼 있다고 한다. 그러나 민주당 관계자는 “안 국장은 2007~2008년 포스코 세무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도곡동 땅과 관련한 자료를 봤는데, 실무자들에게 ‘원 자료에 대해선 반드시 보안을 유지하라’고 말했다고 한다”며 “우리가 받은 자료는 세무조사 자료가 아니라 본인이 내용을 정리한 것이기 때문에 추가 확인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유주현 기자 edigna@hani.co.kr
■ 의문점은
안원구, 한상률과 한때 ‘은밀한 사이’
한 전 청장 ‘행적’ 인지내용 밝혀야
이 사건에서 가장 밝혀져야 할 대목은 태광실업 세무조사를 지휘하고 이 내용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독대 보고한 것으로 알려진 한상률 전 청장의 행적이다. 안 국장 쪽 말을 들어보면, 참여정부 때 국세청장에 임명된 한 전 청장은 이명박 정부 들어서도 자리를 보전하기 위해 여러 연줄을 동원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정권 실세에게 줄 10억원 가운데 3억원을 안 국장에게 한 전 청장이 요구했다는 것도 이 시점이다. 또 안 국장의 말은, 3억원 요구는 거절했지만 정권 핵심 실세를 직접 만나 한 전 청장을 유임해 달라는 로비를 했다고 한다. 따라서 한 전 청장이 만들려고 한 10억원의 존재 여부와 행방이 가장 중요하다.
노무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씨가 지난 1월 15박스 분량의 자수물품 [EMBROIDERY]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면창 첨부자료에 게시된 선하증권을 보면 하주는 노건호, 화물인수자도 노건호로 돼 있습니다 [화면창 1번 참고] 노건호씨 이름으로 노건호씨에게 보낸 것입니다 [노건호씨 본인이 보낸 것일 수도 있고 가족들이 보낸 것일 수도 있습니다] 선하증권 노건호 이름 옆의 숫자는 노씨의 생일을 의미합니다
선하증권에 기재돼 있는 화물인수자 노건호의 주소는 노무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의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마운틴뷰의 집주소와 정확히 일치했습니다 [노건호씨는 미국 체류중 샌프란시스코와 샌디에이고에 살았으며 제가 알고 있는 주소와 정확히 동일합니다-주소관련 서류는 추후 공개하겠음]
이 화물은 부산항을 출발해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항에 2009년 1월 4일 도착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궁금한 것중 하나는 과연 내용물이 무엇인가 하는 것인데 자수물품 EMBROIDERY 으로 영문기재돼 있는 것을 감안하면 아마도 한복이나 자수 병풍등이 아닐까 추정됩니다
수량도 꽤 많죠 무게가 2백킬로그램에 박스로 15박스나 됩니다
새로 태어난 손녀에 대한 할아버지 노무현 전대통령이나 권양숙 여사의 의 새해 선물이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본인이 아니고서야 내용물은 알 수 없습니다
선하증권은 선박회사에서 화물인수자에게 발행하는 것으로 이 선하증권을 제시하면 물건을 넘겨 받을 수 있는 일종의 유가증권입니다
선하증권을 보며 가장 관심을 끈 것은 하주 즉 발송인의 주소였습니다 '1-3-101 GAHOE' 로 나오는 바 서울 종로구 가회동임을 알았지만 주소가 이상했습니다
아마도 가회동 1-3번지 101호가 아닐까 하는 추정에 이르렀고 확인결과 가회동에 1-3번지 101호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떠 오른 또 다른 의문, 노건호씨는 2006년 여름 미국 스탠포드대학으로 유학을 갔는데 그렇다면 이 주소는 무엇인가,
유학전 노건호씨가 살던 곳의 주소인가, 아니면 혹시 청와대의 안가, 혹시 숨겨둔 집등 여러갈래로 추정했으나 2008년말이면 이미 정권이 바뀐지 약 1년이 지났을 시점이라 안가일 가능성은 없지 않나 싶습니다
확인결과 전혀 다른 이름의 소유주가 나왔습니다 등기부등본은 법적으로 열람가능하기에 등본을 공개합니다 [화면창 2번 참고]
전세집이라면 전세등기 설정등이 돼 있어야 되는데 등기설정등이 없는 아주 깨끗한 등기부등본 이었습니다 하기야 노씨가 국내에 있을때라면 2006년 여름 이전인데 아버지가 대통령인데 등기설정할 필요가 없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주택 소유주는 뭔가 노대통령일가와 특수한 관계에 있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우연히 입수한 선하증권이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대통령 아들에게 보내진 선박화물 과연 무엇일까요
노무현 딸 노정연 구입의혹이 일었던 뉴저지 저지시티 허드슨 클럽 현소유주 리스트 공개에 이어 해당 콘도 3백44채에 대한 건립부터 지금까지 그러니까 약 3년전 입주이후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거래내역 리스틀 공개합니다 모든 거래내역 리스트라 함은 그동안에 어떤 콘도에 주인이 바뀌었으면 현주인은 물론 예전주인의 거래내역까지 다 포함합니다 그래서 24 AVE 콘도의 거래내역은 2백개가 약간 넘고 26AVE 콘도의 거래내역은 백 90개 남짓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내역에는 매수인 매도인의 이름과 주소는 물론 거래일자, 거래가격등이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10달러나 1달러정도의 무상증여 거래도 있고 정상가 거래기록도 있습니다 노정연씨 소유의혹이 일었던 24AVE 400호의 경우 주인이 3번 바뀌면서 1달러나 10달러에 넘겨줬지만 노씨와의 연관성은 전혀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거래내역은 누구나 등기소에서 볼 수 있는 백 % 열람 복사 배포가능한 자료입니다 한국인들이 상당히 많으며 그중 일부는 한국에서 해외부동산을 구입한 케이스입니다 이 자료를 통해 알수 있겠지만 행여 해외부동산 사고 신고안하셨다면 자진신고가 좋을 줄 압니다 조만간 전두환, 노태우 두 양반의 사돈들이 대통령의 아들 딸을 며느리,사위로 받아들인뒤 해외에 주택을 마련해주는 눈물겨운[?] 불법 구입과정을 증거자료와 함께 공개하겠습니다 화면창이 작으면 화면창 우측상단의 풀스크린을 클릭하시거나 화면창 아래 파일을 클릭하십시요
한때 노무현 전대통령의 딸 노정연씨가 구입하려 했다는 의혹이 일었던 뉴저지 허드슨카운티 저지시티 허드슨 클럽 현소유주 명단입니다
2개의 동에 모두 3백44채로 3백 44명의 소유자 명단이며 노정현씨 구입의혹이 일었던 400호는 삼성중공업 모회장이 한때 소유했었다가 현재 다시 중국인에게 넘어간 상태로 현재 등기부등본상으로는 노정현씨와의 연관성이 전혀 없습니다
모회장일가는 435호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4백호가 이 콘도에 단 한채뿐인 가장 큰 콘도이며 두번째로 면적이 넓은 콘도가 435호입니다 3백44명의 소유주중에는 한국소유자가 약 백명이 넘으며 이중 일부는 한국인이 구입한 부동산입니다 이 모든 자료는 누구나 해당등기소에 가면 열람 복사 배포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화면이 작으면 우측 상단의 풀 스크린을 누르시거나 아래 파일명을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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