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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조카 반주현

반기문조카 반주현, 확정판결만 이미 7건 - 연대배상판결받은 첫부인 김모씨는 14세연상 이혼녀 -라스베가스서 결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동생 반기상씨와 조카 반주현씨등의 뇌물수수사건 재판이 계속 연기되고 있는 가운데, 조카 반씨가 이미 뉴저지주 법원에서만 7건의 패소확정판결을 받았으며 이중 5건, 29만5천 달러상당은 아직 변제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 반씨와 함께 연대 배상판결을 받은 김모씨는 14세 연상의 이혼녀로,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11월말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조카 반주현씨, 뉴저지주법원에서만 14건의 민사소송에 휘말렸던 반씨는 이미 7건, 33만9백 달러의 패소확정판결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반주현씨의 배상판결 과정을 짚어 보았다. 중략 전체기사 선데이저널 유에스에이 https://goo.gl/s6hEQ7 더보기
반기문조카 반주현, '버라이어티'한 미국법원 순례 - 이번에는 미시간주법원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의 한 원인이 됐던 반전총장의 조카 반주현씨가 이번에는 미시건주의 법정에 출두한다. 뇌물공여, 돈세탁등의 혐의로 미연방검찰에 기소된 반주현씨는 최근 연방법원에 미시건주에서 청구한 교통티켓관련 영장을 해결해야 한다며 미시건주로의 여행허가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씨는 뉴저지주 법원의 민사사건, 연방법원 형사사건에 이어 미시건주에서도 형사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밝혀져 그야말로 ‘버라이어티한 문제아’임이 다시 한번 드러난 셈이다. 또 공범으로 기소된 존 우씨는 한국인변호사등 변호사 2명을 선임하고 검찰측과 유죄인정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빠르면 다음달 중순까지 합의에 이를 지 주목된다. 중략 상세기사 선데이저널 유에스에이 https://goo.gl/PvZ8R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