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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조선

'MB 도곡동 땅 관련,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만났다' 전말 - 펌 미디어오늘 지난달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과 백용호 국세청장이 만났다는 안원구 국세청 국장의 주장이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조선은 월간조선이 준비해 온 국세청·도곡동 땅 관련 보도를 무마하기 위한 자리라는 주장은 왜곡·날조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일보는 27일자 1면 기사에서 안 국장이 직접 작성한 문건의 내용을 인용해 "지난달 20일 사정당국 고위 관계자와 시사월간지를 발간하는 한 언론사 대표가 점심회동을 했다"며 "당시 이 언론사 대표는 문제 기사의 요약본을 휴대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한국일보는 이 시사월간지가 10월호용으로 국세청 감찰의 민간기업 사찰과 압박행위에 대한 기사를 작성했으나 보도되지 않았고, 이후 이명박 대통령의 차명 보유 의혹이 일었던 서울 도곡동 땅 문제와 연결돼 있다는 내용이 추가된.. 더보기
[월간조선] 최원석 "동아그룹, DJ 정권 '보이지 않는 손'에 강탈" [펌] 조풍언과 최원석 그리고 DJ 일산자택 - 1998년 2월 새벽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조풍언이 답해야 합니다 ==================================================================================================== [월간조선] 최원석 "동아그룹, DJ 정권 '보이지 않는 손'에 강탈" [펌]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이 지난 1998년 김대중 정권의 ‘보이지 않는 손’에 동아그룹 경영권 뿐 아니라 개인 재산과 문중의 선산(先山)까지 빼았겼다고 주장했다. 최 전 회장은 월간조선 12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0년 간을 회고하면서 “재산을 내놓으라고 해서 다 내놓았더니 기다리고 있는 건 검찰수사와 재판 뿐이었다”며 “자살할 생각도 여러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