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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딸

이재오부인, 취직한 아들을 대학생으로 소개 : 왜 왜 왜 숨긴 이유가 뭘까 추씨는 이 장관이 출소할 때까지 5년간 의상실을 운영해 1000만원 정도를 모았고 여기에 400만원 정도의 대출을 받아 처음으로 구산동에 집을 장만했다. 추씨는 지금도 만원짜리 지폐 한 장만 손에 쥐어도 돈의 귀중함이 되새겨진다고 했다. 추씨의 손재주를 닮아서일까. 장녀 이고은(38)씨는 산업디자인을 전공했고 둘째딸 이은별(37)씨는 여성지 ‘우먼센스’에서 생활파트를 담당하던 기자 출신이다. 둘째 사위는 삼성전자에 근무하고 있다. 외아들 민호(27)씨는 현재 대학생이다. 집주소 하나만 달랑 들고 택시를 탔다. ‘서울시 은평구 구산동 ○○○번지’ 이재오 특임장관 자택의 주소를 택시 운전사에게 얘기해 내비게이션으로 위치를 찾았다. 광화문에서 30여분이 걸렸다. 5층 정도의 빌라가 빽빽하게 들어선 주택가에서 .. 더보기
이명박 개탄 '장관은 냉정할 정도로 엄격해야'- MB는 사실상 공범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3일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아침 유명환 장관의 딸 특채 문제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장관의 생각은 냉정할 정도로 엄격해야 한다’며 개탄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이 사건의) 정확한 경위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하라”고 지시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03/2010090301512.html?Dep1=news&Dep2=top&Dep3=top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은 어제밤 1차 보고를 받고도 이와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며 “관계되는 곳에서 철저하게 조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에 대한 특별 인사감사에 착수했다. 다른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 대통령.. 더보기
유명환, 딸 합격 취소 : 유명환이 사퇴해야 mb가 말한 공정한 사회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자청해 자신의 딸 특별채용에 대해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켜 유감이라고 사과했습니다. 원본출처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90285 아버지가 수장으로 있는 조직에 딸을 채용할 경우 특혜 의혹이 야기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했다면서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의 딸도 아버지와 함께 근무하는 게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응시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파문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이명박 대통령은 외교부가 유 장관의 딸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특혜는 없었는지 경위를 파악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의 한 고위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유장관의 딸 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