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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최다 전기사용자 리스트 도표 더보기
월평균 전기사용 1위 - 이재용 CJ 그룹회장 [동아일보 조은아기자 단독] - 나름 애쓴 흔적이 보입니다 한국에서 전기를 많이 쓰는 집들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과 성북구 성북동에 몰려 있었다. 공장들 중에서는 제철소와 전자회사가 전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이런 내용은 10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임동규 한나라당 의원이 한국전력에서 제출받은 ‘최근 2년간(2007년 7월∼2009년 6월) 최다 전기 사용 현황’에서 드러났다. ‘주택용’의 경우 1, 2위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 명의의 집과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 명의의 집이었다. 이 전무의 주택은 매달 3만4101kWh의 전기를 사용해 2008년 주택 전체 평균 玲酉�(229kWh)의 150배에 달했으며, 전기요금은 월 2472만1267원으로 2008년 주택 전체 평균 요금(2만1090원)의 1200배였다. 전기요금 누진제에 따른 결과다... 더보기
삼성 비자금 의혹 수사결과 발표문 전문[전체 140 페이지] 김용철 폭로 삼성 X 파일 삼성 특검은 작년 12. 10. 특별검사가 임명된 이래 국민 여러분들께서 예의 주시하시는 가운데 120여일, 4개월에 걸쳐 수사를 진행하여 이제 그 수사 결과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삼성 특검의 이번 수사는 우리 경제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역사적 의의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사하는 기간 동안 각계 각층으로부터 혹은 정치적 신조에 따라, 혹은 사적인 이해 관계에 따라 그 내용을 달리하는 수많은 충고와 비판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중에는 충정어린 의견도 있었지만 무책임한 비방, 허위사실의 날조, 사실의 왜곡 등에 의한 음해나 중상도 난무하였습니다. 중략 삼성 비자금 의혹 수사결과 발표문 전문은 149페이지로 아래 화면창에서 전체를 보실수 있습니다 큰 화면이나 다운로드.. 더보기
“X파일 폭로 이후 4년은 대한민국 성역을 확인한 과정” [한겨레21] “X파일 폭로 이후 4년은 대한민국 성역을 확인한 과정” [2009.09.02. 제776호] ▣ 조혜정 류우종 [기획] -진보신당 주최 노회찬·김용철·최상재 좌담회… “잘못을 지적한 이들만 처벌받는 게 현실이지만 언젠가 바뀔 날 올 것” 2005년 7월22일 문화방송 는 “지난 97년 대선 당시 홍석현 사장은 삼성 이건희 회장의 지시로 대선자금을 나눠주는 심부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치권에 전달하려 한 비자금은 100억원이 넘는다. 삼성과 홍석현 전 사장이 최고위급 검찰 간부들에게 명절 때마다 1천만원~500만원의 ‘떡값’을 뿌리면서 검찰 인맥을 관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이를 취재한 이상호 기자는 이런 내용이 담긴 안기부의 불법 도청 테이프와 녹취록을 스튜디오에 들고 나와 “이 테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