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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계자 속내 표출

박근혜 발언파장 : YS가 박근혜라면 ? YS가 박근혜라면 어떻게 했을까 눈 딱 감고 국회의원 업무[?] 거부하고 버얼써 구미로 내려갔다 ----------------------------------------------------- YS가 잘 써먹는 수법은 초점흐리기 내각제 합의문서 발각되자 YS 당무를 거부하고 마산으로 내려가버렸던 것이었다 그때부터 모든 언론이 내각제 합의문서 이야기는 쓰지 않고 'YS 당무 전면거부-마산행' 이렇게 내보내면서 내각제 합의문서를 묻혀버렸던 것이지 내각제 합의문서 발각이 초점인데 완전히 180도 다른 방향으로 여론을 돌려버렸으니--- YS와 YS장학생이 꿍짝이 맞아 나라를 흔들던 시절이 있었다더라 ---------------------------------------------------------------.. 더보기
천기누설 이명박 후계발언 '일 잘하는 사람 밀고 싶어한다' 이명박 대통령의 9일 "일 잘하는 사람을 밀고 싶어한다"는 발언은 일반론이긴 하지만 차기(次期) 주자와 관련한 이 대통령의 속내가 드러난 것으로 읽힌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만난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이 '책임자는 사고가 매우 유연해야 한다'고 충고한 얘기를 꺼내면서 "중앙이든 지방이든 지도자가 유연한 사고와 미래 지향적 사고를 가져야 국가와 지역이 발전할 수 있다"고도 했다. 지도자의 자격으로 정치적인 계산하지 않고 일 잘하고, 유연하고 미래 지향적 사고 두 가지를 꼽은 셈이다. 이 대통령이 지도자의 조건에 대해 언급한 것은 간접적이긴 하지만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현재 염두에 둔 사람이 있는지, 있다면 누군지는 불분명하다. 이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세종시 원안 고수 입장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