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성 유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 부사장 유서, 경영진 압박에 기술유출 수사도 부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2/04/2010020400517.html?Dep0=chosunmain&Dep1=news&Dep2=headline1&Dep3=h1_03 지난 1월 26일 오전 10시30분경 숨진 채 발견된 삼성전자 부사장 이모(51)씨가 자신의 생일이자 사고 전날인 25일 밤 유서를 작성해 자택 서재에 남겼으며, 이 유서에는 ‘업무에 대한 중압감’ 외에 ‘회사 경영진에 대한 불만’이 함께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 주변의 한 관계자는 “‘업무 부담이 너무 과중해 감당하기 힘들다’고 했다”며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둘 수가 없었다’고 했다”고 전했다. 고인은 가까운 주변에 ‘곳곳이 지뢰밭’ ‘도처에 폭탄’ 등의 표현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