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오심 - 이건 뭐 오심 월드컵? 썸네일형 리스트형 잉글랜드 오심 - 이건 뭐 오심 월드컵? '삼사자 군단'의 2010남아공월드컵이 어이없는 판정 하나로 허무하게 끝이 났다. 잉글랜드는 27일 밤 11시(한국시간) 남아공 프리토리아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경기장에서 벌어진 독일과의 2010남아공월드컵 16강전에서 1-4로 대패했다. 원본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0628_0005535068&cID=10503&pID=10500 잉글랜드 입장에서는 전반전 나온 오심이 야속할 수밖에 없었다. 전반 초반 미로슬라프 클로제(32. 바이에른 뮌헨)와 루카스 포돌스키(25. 쾰른)에게 연속골을 허용한 잉글랜드는 전반 37분 수비수 매튜 업슨(31. 웨스트햄)의 헤딩슛으로 1-2까지 따라붙었다. 흐름을 탄 잉글랜드는 1분 뒤 프랭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