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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팔순잔치

검찰, 효성 2세 회삿돈으로 ‘부동산 구입’ 포착 - kbs 9시 뉴스 펌 http://news.kbs.co.kr/tvnews/news9/2010/01/21/2032736.html 효성그룹 회장 아들들에 대한 검찰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최대 관심사였던 해외 부동산 매입 자금 출처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강민수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검찰이 조현준 효성 사장의 미국 부동산 구입 자금 일부가 회삿돈이라는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조 사장이 지난 2002년 8월, 미국 캘리포니아 빌라 등을 사들이면서 효성 아메리카의 돈을 빼서 썼다는 겁니다. 조 사장이 사들인 해외 부동산은 4년 동안 1100만 달러어치, 검찰은 이 가운데 절반 가량인 550만 달러를 효성 아메리카에서 빼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02년 효성이 신기술 투자 명목으로 미국으로 보낸 2천 4백만 달러.. 더보기
전두환 삼남 전재만-이희상, 뉴욕와인바 투자액은 50만달러 [계약서 사본] 효ㅓ동아원이란 상장 기업을 이끌고 있는 이희상이 전두환의 삼남 전재만과 함께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에서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음은 이미 알려드렸습니다 이들이 설립한 KODO INC 라는 부동산 회사가 와이너리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 회사가 뉴욕 맨해튼 타임워너빌딩에 와인바 'CLO'에도 투자했다고 전해드렸습니다 KODO가 FALCON 이라는 회사에 투자한 계약서가 입수돼 공개합니다 2008년 5월 30일 작성된 계약서는 두장짜리 계약서로 KODO 가 FALCON에게 투자의사를 밝히며 이를 받아들이면 이 제안서를 계약서로 대체하고 싶다는 서류였습니다 FALCON에서 이 서류에 서명해 재발송함으로써 계약이 성립됐습니다 계약서를 훑어보니 KODO는 50만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KODO INC 의 CFO.. 더보기
전재용- 박상아 소유 부동산회사 비엘에셋 감사보고서 전재용이 대표이사로, 박상아가 감사로 재직중인 비엘 에셋의 2008 감사보고서 입니다 주석을 살펴보면 기백억원대의 부동산 매매도 나타납니다 이 회사는 주주가 전체 6명으로 모두 전두환 인척입니다 뚜렷한 직업도 없었던 친구가 적지 않은 돈을 가졌다면 전두환의 비자금이 아닌가 의심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bl asset audit report - 더보기
박상아 미국주택 무상증여서류에 전재용 'WITNESS'로 서명 [계약서 첨부] 박상아 전재용의 지난 2003년 조지아주 애틀란타 주택 매매와 관련, 전두환의 둘째아들 전재용이 일부 서류에 직접 서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상아는 지난 2002년 5월 15일 조지아주 아틀랜타 5725 LAKE HEIGHTS CIRCLE, ALPHARETTA GA 30022 에 있는 원패밀리 하우스를 매입했었습니다 이 주택은 2층 건물로 방이 4개 화장실 4개로 1994년 지어진 붉은 벽돌집입니다 주택관련서류에는 박상아 PARK SANG AH 가 2003년 5월 15일 머니 애서니씨로 부터 36만5천달러를 주고 이 집을 구입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집구입당시 박상아만 나타날뿐 전재용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박상아는 이 주택 구입 6개월뒤인 같은해 11월 7일 자신의 주택을 주소지를 따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