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대통령 비자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직 대통령 비자금 세탁 빙자 수십억원대 사기 - 연합뉴스 펌 서울 강북경찰서는 전직 대통령의 비자금 세탁을 도와주면 억대 사례금 등을 지급하겠다고 꾀어 수십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으로 이모(50)씨 등 4명을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8년 9월부터 그해 말까지 강남의 모 주상복합아파트에 `특정물건 처리단'이라는 유령단체의 사무실을 차려놓고서 "전직 대통령의 금괴나 달러를 보관하고 있는데 이를 현금으로 사들여 비자금 형성을 도와주면 사례하겠다"고 속여 김모(56)씨 등 6명에게서 20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고급 차를 몰고 다니거나 독학한 금융지식을 늘어놓는 수법으로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대부분 개인사업자인 피해자들에게 미국 영주권의 즉시 발급이나 사례금 수.. 더보기 월요일 오전 고위공직자 인척관련 자료를 공개하겠습니다 10월 5일 월요일 오전 고위공직자 인척관련 자료를 공개하겠습니다 안치용 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