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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선

[양상훈 칼럼] 어느 재벌가의 원정 출산 - 조선일보 펌 무엇이 모자라고 무엇이 더 필요해 이렇게까지 하는가 이들 탐욕스러운 일부 상류층이야말로 자유민주 최대의 적(敵) 국내 최대 재벌가의 한 사람과 TV 유명 여자 아나운서 출신 부부가 첫째 아들에 이어 둘째 아들까지 미국에서 낳았다. 첫째 아들은 결혼 후 유학차 미국에 가서 낳았다. 얼마 전 둘째 아들을 낳을 때는 출산 두 달 전에 미국에 갔다고 한다. 원정 출산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원정 출산을 하는 것은 아이에게 미국 시민권을 주자는 것이다. 재벌가 부부가 미국 시민권으로 얻을 수 있는 경제적 혜택이 탐나서 원정 출산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결국 이들의 자식이 미국 시민권으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혜택'은 군대에 가지 않을 수 있는 선택권이다. 대한민국 국군은 어쩌면 자신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더보기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원정출산 논란 - 펌 현대가(家) 3세와 결혼한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원정출산 구설수에 올랐다. 여성지인 퀸 12월호에 따르면, 노현정은 다음달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두 달 전 미국으로 건너갔다. 노현정은 현재 미국에서 남편 정대선씨와 함께 생활하면서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현정은 결혼 이후 한때 불화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지난 5월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불화설이 잠잠해졌다. 노현정이 출산을 앞두고 미국으로 건너갔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출산을 축하하면서도 "원정출산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남편이 유학생인데 유학하는 남편과 같이 있는 게 무슨 잘못인가"라는 변호글을 올리기도 했다. 노현정은 지난 2006년 8월 고(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