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미국무부 거래배제대상[EPLS]으로 지정됐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유북한방송, 지난 5월 미국무부 배제대상[EPLS]으로 지정 - 향후 3년간 기금신청못해 북한전문매체 '자유북한방송'이 지난 5월 미 국무부에 의해 거래배제대상으로 지정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국무부내 '재정원조담당부서'가 자유북한방송[FREE NORTH KOREA RADIO]를 지난 5월 18일부터 2015년 5월 17일까지 향후 3년간 미국과의 거래배제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자유북한방송이 서울 강서구 가양동 130-1번지에 소재하며 우편번호가 157-801 이라고 밝혀 정확히 자유북한방송의 주소와 일치했습니다. 또 관련인물이 김성민 이라고 밝혀 자유북한방송의 대표 김성민씨와 일치했습니다. 자유북한방송이 국무부의 제재를 받은 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국무부내 '재정원조담당부서'가 자유북한방송제재의 주무부서라고 기록된 것으로 미뤄 북한 인권법에 따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