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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풍사건

현역육군소장 체포 - 작계 5027 유출 혐의 북한 여대생, 유투브에 삐라 뿌리다 - 우리집 자랑 ㅋ http://andocu.tistory.com/1988 육군소장이 북한의 스파이였다, 글쎄요 일단 잘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그 정도로 충격입니다 뭐 625 전쟁 막 끝난 50년대도 아니고. 만약 사실이라면 정말 큰 일 이겠지요 3사를 나와서 별을 달았다면 그야말로 별을 딴 것인데, 그런 사람이 간첩으로 돌아섰다면 정말 큰 문젭니다 그건 정말 대한민국에 큰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좀 정확히 수사가 돼 진상이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현역 군 장성이 북한과의 전면전(全面戰)에 대비한 극비의 한·미 연합 군사작전 계획을 북한 공작원에게 넘겨준 혐의로 최근 긴급체포돼 사정 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정부 관계자는 "○군사령부 참모장으로 근무.. 더보기
흑금성 박채서 누구 - 북에 군기밀넘겨 32‘흑금성(黑金星)'은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의 대북 공작원이었던 박채서씨의 암호명이다. 3사 출신인 그는 국군 정보사 등을 거쳐 1993년 소령으로 전역한 뒤, 1994년부터 안기부에서 공작원으로 일해왔다. 그는 자신의 신분을 속인 채 남북을 오가며 북한의 실력자들을 접촉해온 손꼽히는 북한전문 첩보요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95년 대북 광고기획사인 아자커뮤니케이션에 전무로 위장취업해 1997년부터 북한의 금강산, 백두산 등을 배경으로 남한 기업의 TV광고를 찍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박씨는 자신의 신분(흑금성 공작원)을 밝히지 않은 채 북한측과 접촉하면서 프로젝트 성사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