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와이

하와이 부동산 열풍 - 한국부자들은 왜 하와이 부동산에 열광하나 - 조선일보 펌 작년 6월 H그룹 창업자의 사위와 딸 부부가 호놀룰루 와이키키 해변 워터마크(Watermark) 콘도 2203호를 111만9000달러에 샀다. 같은 H그룹 회장도 2205호를 샀고 전직 대통령 아들도 이 콘도를 매입했다. 또 다른 H그룹 회장의 셋째아들도 작년 7월 262만달러를 주고 콘도의 주인이 됐다. 지난해 완공된 이 콘도는 38층으로 전체 212가구로 소유자는 317명이다. 하지만 절반 이상인 53.6% 173명이 한국식 성을 쓰는 사람들이다. 콘도 소유주 명단을 보면 김, 이, 박, 전, 신, 송 등 한국 성씨 등이 총망라됐다. 일부는 부부 등 공동 소유자로 등록돼 있다. 가장 전망이 좋고 높은 층 펜트하우스 소유주도 한국인으로 밝혀졌으며, 동일 인물이 2~3채 소유주로 등록돼 있는 등 실체를 .. 더보기
허완구 승산그룹 창업자 부자 , 2003년 하와이 나대지 매입 허완구 승산그룹 창업주와 장남 허용수 GS 홀딩스 상무가 지난 2003년 하와이에 빈 땅을 구입했습니다 허완구 승산그룹 창업주는 국내 3대 재벌인 LG 그룹 공동창업주인 허만정씨의 5남으로 일찌감치 독립한뒤 고향인 경남 진양군 지수면 승산마을의 이름을 딴 승산그룹을 창업했습니다 허완구 창업주의 아들인 허용수씨는 승산그룹에 몸담았다가 GS 홀딩스 상무로 근무했었습니다 허완구 승산그룹 창업주와 부인 영자씨, 그리고 허용수씨와 부인 혜신씨등은 지난 2003년 3월 5일 하와이주 하와이카운티 KONO 지역의 땅을 구입했습니다 허완구 창업주부부가 30%, 허용수 부부가 70%의 지분을 소유했습니다 매입당시 이들 부자의 주소는 지난 1991년 승산그룹이 인수한 미국 철강회사 FARWEST STEEL CORP의 오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