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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건영

'한명숙에 3차례 9억 전달' v 한명숙,'2억 돌려준것 밖에 없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별도로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기동)는 한 전 총리에게 9억여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전달했다는 전 한신건영 대표 한모 씨(복역 중)로부터 “2007년 당시 경기 고양시 일산신도시에 있던 한 전 총리 자택으로 찾아가 돈을 전달했다”는 진술을 받은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한 씨는 또 한 전 총리에게 9억여 원을 전달한 시점은 2007년 3, 4, 8월 세 차례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본출처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00413/27529192/1&top=1 2007년 3, 4월은 한 전 총리가 총리직에서 물러난 뒤 열린우리당으로 복귀해 대통령후보 경선 출마 채비에 나선 때다. 그해 8월.. 더보기
한명숙 9억관련 프라임그룹 회장 참고인 조사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건설시행사 대표에게서 9억여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별도로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기동)가 11일 백종헌 프라임그룹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원본출처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00412/27504280/1&top=1 검찰은 백 회장을 상대로 2006년 12월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한 전 총리에게 돈을 건넨 H사 대표 한모 씨, 건설업체 대표 A 씨 등과 함께 만찬을 한 경위를 조사했다. 당시 백 회장 등과 만찬을 한 날은 한 전 총리가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 정세균 당시 산업자원부 장관, 강동석 전 건설교통부 장관과 함께 오찬을 했던 날이다. ‘5만 달러 뇌물수수 의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