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인PPP사기의혹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바게트, 미국서 1200만달러 PPP 사기의혹 - 국제먹튀논란 미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도 연방정부로 부터 PPP혜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파리바게트가 PPP대출자격이 되지 않는 데도 1200만달러상당 탕감성 대출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파리바게트는 3개사가 대출을 받았으나, 이중 2개는 아예 대출자격이 되지 않아 올해 2차대출은 신청하지 못했으며, 1개사는 올해 정부대출한도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의 4분의 1만 대출을 신청한 것으로 드러나 이같은 의혹을 구체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미국내 자회사 5개를 통해 PPP대출을 받은 아주호텔앤리조트 도 금융당국에 제출한 지난해 감사보고서등에 350만달러상당의 PPP대출내역을 아예 기재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외부감사법위반이라는 의혹을 사고 있다. 또 지난해 610만달러상당의 PPP대출을 받아 미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