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서청원사돈 불법매입 뉴욕빌딩 천만달러사기범 위조여권에 이건희 삼성회장부인 홍라희 사진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헐- 서청원사돈 불법매입 뉴욕빌딩 천만달러사기범 위조여권에 이건희 삼성회장부인 홍라희 사진이 친박 서청원의원의 사돈일가가 불법매입한 뉴욕 맨해튼 부동산을 둘러싸고 또 사기사건이 발생했다. 이 건물의 소유주인 박만송회장의 부인 정상례씨와 큰 딸 박선희씨를 사칭한 50대 한인여성등이 위조여권을 제시하고 이 건물을 담보로 천만달러대출을 시도하다, 모기지계약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된 것이다. 특히 본보가 이 여성이 사용한 정상례씨의 위조여권을 단독 입수, 확인한 결과 여권의 사진이 이건희 삼성회장의 부인 홍라희씨의 사진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또 박회장의 딸 박선희씨의 위조여권에는 여성인 박씨가 남성으로 기재된 것으로 밝혀졌다. 박만송회장일가가 1996년 불법매입한 이 부동산은 주인을 사칭, 건물을 몰래 매각하려는 사기사건이 2건 발생, 한인들이 3백만달러이상의 피해를 입은 것을 비롯해, 주인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