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963년 하비브찾아가 박정희 꺽도록 미국이 야당후보선택하고 자금 지원해달라 요청 : 미국무부 외교전문 첨부

김재춘,'공화당 사전조직에 간첩 황태성 관여- 공화당요원 다수는 좌익' - 미국무부 외교전문 김재춘 전 중앙정보부장이 1963년 8월 하비브 주한미국대사관 참사관을 만난 자리에서 공화당 사전조직에 대해서 상세히 밝히며 북한의 고위간첩 황태성이 공화당 교육에 관여헀으며 공화당 요원 상당수가 좌익이라고 주장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4/01/01 - [분류 전체보기] - 서청원사돈 삼화제분 박만송일가 미국 부동산 불법매입- 뉴욕코리아타운 현시세 천2백만달러 필립 하비브 주한미국대사관 참사관이 1963년 9월 3일 미국무부에 보고한 비밀전문[A-196]에 첨부한 6페이지의 김재춘 면담록에서 김재춘은 8월 30일밤 하비브의 집에 찾아가 비밀보장을 요구하고 이같은 말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재춘은 이 면담록 3페이지에서 북한의 고위급 간첩 황태성 [박정희의 형의 친구]이 공화당의 공산주의식 사.. 더보기
김재춘,'허정-김도연-백낙준이든, 그외 누구든 미국이 한국대통령 골라라' 미국에 요청 :이게 하비브김재춘 상세 면담록 김재춘 전 중앙정보부장이 1963년 민정이양에 따른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국이 허정, 김도연, 백낙준, 또는 누구든지 미국이 마음에 드는 인물을 야당대통령후보로 선택하고 미국이 자금지원을 하면 대통령으로 당선된다며 미국측의 지원을 요청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필립 하비브 주한미국대사관 참사관은 1963년 9월 3일 미 국무부에 김재춘 면담내용을 2페이지짜리 비밀전문[김재춘, 1963년 하비브찾아가 박정희 꺽도록 미국이 야당후보선택하고 자금 지원해달라 요청 : 미국무부 외교전문 첨부 http://andocu.tistory.com/5616 ]으로 작성해 보고하면서 김재춘과의 상세한 면담내용을 6페이지의 면담록으로 작성해 첨부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4/01/01 - [분류 전체보기] - 서청원사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