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미성년장남명의로 부동산투기- 부인은 복부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선엽, 1970년대 미성년장남명의로 부동산투기- 부인은 복부인, 15년간 장남명의로 최소 10건 - 본보,백선엽장남과 2천억대빌딩 골육상쟁 재산싸움 판결문 단독입수 미국 뉴저지에 혼외아들을 둔 것으로 알려진 백선엽 전 육군참모총장이 지난 1970년대 초반 당시 19세였던 미성년자인 장남 명의로 경기도 일대에 부동산투기를 일삼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백선엽장군부부와 장남이 재산싸움을 벌인 강남의 2천억대 빌딩은 임야를 환지받은 땅으로 밝혀졌고, 백장군의 부인이 토지초과이득세를 피하기 위해서 건물을 지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현재 이 빌딩의 소유주인 장남은 지난 1996년 분가하면서 백장군부인이 보관 중이던 토지와 건물의 등기권리증을 몰래 훔쳤다는 정황도 노출됐다. 또 백선엽장군은 장남과의 재산싸움에서 직접 진술에 나서 자신의 차명재산이라고 주장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백장군의 자녀들은 한국에 적지 않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커네티컷거주 장녀는 벤츠, 포르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