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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최대 보험사, '도요타급가속' 2007년 이미 정부에 보고 - 미정부 책임론 일듯 미국 최대의 자동차 보험회사인 스테이트 팜보험이 지난 2007년 하반기에 연방고속도로 안전청에 도요타의 예기치 않은 급가속에 따른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고 보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연방고속도로안전청등 미국 정부도 도요타 급가속에 따른 사고등에 일부 책임이 있다는 비난을 면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안전청은 2007년 하반기 도요타 급가속 안전문제를 보고했다는 스테이트팜 보험의 주장에 대해 보고서를 받았음을 인정했습니다 정확하게는 2007년 9월 7일 스테이트팜으로 부터 2005년형 도요타 캠리교통사고와 관련한 급가속안전문제보고를 받았다고 고속도로안전청은 밝혔습니다 도요타 급가속 안전문제는 2003년부터 고속도로 안전청에 불만신고가 접수되기 시작했으며 내일 연방하원에서 열리는 청문회에서.. 더보기
도요타 리콜 소송현황 [미국내 연방법원, 2월1일 오전현재] 연방법원에 제기된 4백여건의 도요타상대소송중 최근 40건만 검색해 봤습니다 지난해 가을이후 제기된 소송중 대부분이 이 문제와 관련된 것으로 보입니다 더보기
재미동포 2명, 지난해 11월 도요타 집단소송 개시 [소송장 첨부] 세계 최대 자동차업체인 도요타가 가속페달결함으로 사상최대의 리콜사태에 직면한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한인동포 2명이 지난해 11월 동일한 문제로 도요타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04년형 캠리 소유자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카운티 최성배씨와 2008년형 FT 크루저 소유자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카운티 크리스 찬 박씨는 지난해 11월 5일 도요타와 도요타 판매법인을 상대로 미국연방법원 캘리포니아주 중부법원에 집단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캘리포니아소재 집단소송 전문로펌인 'McCuneWright LLP'를 소송대리인으로 선정했으며 소송접수일자는 2009년 11월 5일, 소송번호는 CV09-08143 입니다 이들은 소장에서 운전중 브레이크를 밟아도 차가 멈추지 않고 오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