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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송형진 효성건설대표 1심 실형깨고 항소심서 집유 서울고법 형사9부(최상열 부장판사)는 11일 회삿돈 77억여원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기소된 효성건설 전 대표 송모(67)씨에게 실형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원본출처 http://news.joinsmsn.com/article/117/4646117.html?ctg=1200&cloc=joongang|home|newslist1 같은 혐의로 기소된 건설부문 상무 안모(62)씨에게는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송씨 등은 공사현장에서 노무비를 부풀리는 방법으로 부외자금을 조성한 뒤 최소 19억2천만원에서 최대 28억9천만원을 회사의 이익과 무관하게 사용한 점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그러나 사업인수금과 명절선물비, 민원처.. 더보기
리제트 리 공범 데이빗 갈렛 재판서 유죄인정 리제트 리와 함께 3천킬로그램이상의 마약을 운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데이빗 갈렛이 오늘 연방판사앞에서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데이빗 갈렛은 연방검사와 유죄인정교섭을 벌여 유죄를 인정한다는 서면 문서에 서명한데 이어 오늘[11월10일]은 오하이오 연방법원에 출석,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데이빗 갈렛은 리제트 리에게 매회 5만달러에서 6만달러를 주고 전세기를 이용, 마약을 운반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데이빗 갈렛은 현행법상 최소 10년에서 최고 종신형을 받을 수 있지만 검찰과 유죄인정교섭에 합의했으므로 형량이 크게 줄어 10년정도의 실형을 언도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오늘 법정에는 오하이오 콜럼부스지역 기자들뿐 아니라 미국 유력지에서도 콜럼부스에 기자를 보내 취재에 나섬으로서 리제트 리가 이병철 전 삼성회.. 더보기
미군병력현황 : 사병-장교-문관 인원현황 2010년 5월현재 2010년 5월 현재 미국 국방부에 소속된 군인은 모두 1백41만7천여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세부내역을 보면 사병은 모두 1백11만8천여명이며 준사관을 포함한 장교는 23만4천7백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국방부에 소속된 문관은 75만여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군전력현황 2010년 5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