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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피아 살바토레 비탈레 전격 석방 - '마피아 소탕 기여 참작' : 감형요청서 전문 공개 11건의 살인혐의를 시인한 보나노 패밀리 두목 살바토레 비탈레가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 마피아 소탕에 기여한 점이 참작돼 지난달 29일 전격 석방됐습니다 뉴욕 연방법원은 지난달 29일 살바토레 비탈레에 대한 재판에서 검찰의 감형요청을 받아들여 '범죄척결은 내부자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살바토레 비탈레가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했으므로 살바토레 비탈레를 석방하며 '증인보호프로그램'을 적용, 마피아의 보복위협으로 부터 그를 보호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살바토레 비탈레는 지난 2003년 체포된뒤 1976년부터 1999년까지 자신의 11건의 살인사건을 저지르거나 교사한 혐의를 시인했습니다 또 살바토레 비탈레는 지난 7년간 수감돼 있으면서 5백여명의 조직원에 대한 신원을 검찰에 제공하고 50여명이상을 기소하는데.. 더보기
C&그룹 임병석회장, 이상득의원에 로비 시도 C&그룹 임병석(49·구속) 회장은 그룹이 도산 위기에 몰리자 이명박 대통령의 형인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에게 구명(救命)을 시도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02/2010110200121.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3 1일 한나라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임 회장은 C&우방 등이 자금난에 허덕이던 2008년 추석 직전 서울 여의도 R호텔로 이 의원을 찾아가 '굴비 상자'를 건네려 했다는 것이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대변인을 지내다 대선 직전 한나라당에 입당했던 장전형씨도 함께 있었다. 장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임 회장이 찾아와서 서울 마포의 M호텔에서 커피를 함께 마셨는데,.. 더보기
X레이투시트럭 ZBV, 2005년부터 한국도 실전투입 11월 1일자 중앙일보에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 X레이 투시트럭 ZBV [Z Backscatter Van]가 지난 2004년 한국에 도입돼 운용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차량한대를 15초내에 스캔할 수 있는 X레이 투시트럭 ZBV [Z Backscatter Van]는 5백미터거리에 세워두고 주차된 차량으로 위장, 원격조종을 통해서도 운용할 수 있는 장비로 미국 매사추세츠주 AS&E 사가 개발, 미국은 물론 현재 전세계 47개국에 납품된 장비입니다 중앙일보 자매지인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2005년 11월 14일자에서 씨엔에스디펜스라는 한국의 대테러전문기업이 경찰청에 2005년 이동형 X레이 검색밴 ZBV를 납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금은 에너랜드로 이름을 바꾼 이 회사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이 ZBV를 팔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