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왕사모 이선애상무, 태광 비자금 모두 관리 -mbc 이호진 회장의 어머니 이선애 상무는 그룹 내 비자금을 모두 관리한 인물로 알려져 있는데요. 비자금을 만들어서 이선애 씨에게 전달했다는 태광그룹 전직 간부들을 MBC 취재팀이 만났습니다. 나세웅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원본출처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723327_5780.html ◀VCR▶ 태광산업 관리부서에서 10년 동안 근무했던 A씨는 자신이 비자금을 직접 만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무자료 거래를 통해 생산된 물건을 넘기고 받은 대금은 비자금으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대신 거래 업체에는 15%정도 값을 깎아줬습니다. ◀SYN▶ 태광산업 전 직원 "제가 여사원한테 그러죠. 회사전산상으로 이만큼 이만큼은 빠뜨리고 해라" A씨는 자신이 만든 비자금만 .. 더보기
천신일, 임천공업 회장 직함으로 금융권로비 -ytn 단독보도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에서 수십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이 지난 2008년 이 업체의 회장 직함을 갖고 금융권 로비를 해온 사실이 확인됐다고 YTN이 21일 보도했다. 검찰은 대출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로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0/21/2010102100300.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11 보도에 따르면 천 회장은 2008년부터 대우조선해양의 협력업체인 임천공업 회장직을 맡으면서 매달 3000만원가량을 월급으로 받았다. 2008년 임천공업의 손익계산서에 따르면 매년 7억 원 수준이던 이 회사 임원 급여 총액이 2008년 갑자기 11억여 원으로.. 더보기
미, 사우디에 6백6억불 무기판매 - 세부내역등 의회통보문서 4건 원문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에 F15전투기등 모두 6백6억달러의 무기를 판매하기로 하고 오늘 미의회에 통보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오늘 의회에 통보한 4건의 대 사우디아라비아 대외군사판매[FMS]방식의 무기판매계획을 통해 F15 전투기 84대등 모두 6백6억달러의 무기를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4건의 의회통보문서를 살펴보면 첫째 F15AS 전투기 84대와 레이더장비, 발칸포등을 2백94억달러에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둘째 AH64D 아파치헬기 10대와 엔진 28기등을 22억달러에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셋째 AH64D 아파치헬기 24대와 엔지 58기등을 33억달러에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네째 AH64D 아파치헬기 36대, UH60M 블랙호크헬기 72대, AH6i 경공격헬기 36대, MD530F 헬기 12대, 엔진 2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