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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한달 생활비 1백55만원? - 믿으라는 말인가 김태호 총리 후보자의 도덕성 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민주당 등 야권은 18일 김 후보자의 재산 관련 의혹들과 말 바꾸기 논란에 대해 비판을 가했다. 하지만 김 후보자는 "탈세나 도피는 아니다"며 직접 해명하는 등 방어에 나섰다. 원본출처 한국일보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819023510352&p=hankooki 민주당은 생활비 관련 의문을 새롭게 제기했다. 박선숙 의원실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2006년 말부터 이번 신고 때까지 재산이 10배(3억여원) 가까이 늘었다. 급증 배경에 대해 김 후보자 측은 "부동산 가치 증가와 봉급 저축"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가치 증가분(7,242만원)을 제외한 재산.. 더보기
러시아갑부 멜니첸코의 3억달러짜리 요트 공개 - WSJ 동영상도 올해 39세의 러시아 갑부 안드레이 멜니첸코씨의 초호화요트가 월스트릿 저널에 소개됐습니다 멜니첸코는 월스트릿저널 기자에게 3억달러가 넘는 초호화요트를 낱낱이 공개했고 월스트릿저넉은 이 요트 구석구석을 촬영, 월스트릿저널 웹사이트에 올렸습니다 이 요트의 내부가 언론에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3억달러, 우리돈으로 3천5백억원이 넘는 요트의 소유주는 안드레이 멜니첸코 멜니첸코는 지난 2007년 아내의 생일에 축가를 부른 제니퍼 로페즈에게 3백만달러를 지불했고 2005년 자신의 결혼식에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를 초청, 축가를 맡긴 것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멜니첸코의 이 요트이름은 세계최고의 요트답게 에이 'A'입니다 A는 길이가 3백94피트. 거의 백미터에 이르며 프랑스의 전설적인 디자이너가 설계했답.. 더보기
스폰서검사특검 - '황희철 법무차관도 접대' 진술 확보 검사 향응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민경식 특별검사팀은 부산·경남지역에서 근무한 검사 수십명을 접대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건설업자 정모씨로부터 "황희철 법무부 차관을 평검사 시절에 접대한 적이 있다"는 진술을 받은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19/2010081900062.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3 정씨는 지난 주말 특검 조사를 받을 때 "황 차관이 진주지청에 근무하던 시절 여러 차례에 걸쳐 술접대를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 차관은 1988년부터 1990년 초까지 진주지청에서 약 2년간 근무했다. 특검팀은 정씨가 황 차관을 접대했다고 한 시점이 이미 공소시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