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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정권 뒷거래 침묵할 수 없었다: 김기삼 책출간 -스포츠한국 김대중 대통령 정부 때 '양심선언문'이라는 글을 통해 DJ의 여러 비리를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던 전직 국가정보원 직원 김기삼씨가 '김대중과 대한민국을 말한다(이하 대한민국)'라는 책을 펴냈다. 국정원 도청과 관련, 미림팀의 실체를 증언해 파장을 일으킨 김씨는 현재 미국에서 망명생활을 하고 있다. 원본출처 http://sports.hankooki.com/lpage/focus/201008/sp20100820170229106180.htm 그는 책을 펴낸 이유에 대해 "내가 국가정보원에 재직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것을 적었다. 국정원 직원이라면 비밀을 무덤 속까지 가져야 하겠지만 불안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면 권력자들의 추악한 비리를 침묵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의 자격으로 얻은 정.. 더보기
이현동 안원구 음성파일 녹취록 공개 ; 이종걸의원 -국세청 정말 요지경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21일 이현동 국세청장 내정자가 지난해 ‘한상률 게이트’에 연루돼 구속된 안원구 전 국세청 국장에게 사퇴압박을 가했다는 의혹과 관련, 음성파일과 녹취록을 공개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21/2010082100470.html?Dep1=news&Dep2=headline3&Dep3=h3_02 4시간 22분 분량의 음성파일은 지난해 7월 녹음된 것으로, 당시 서울지방국세청장이었던 이 내정자와 안 전 국장, 안 전 국장과 유윤상 당시 감찰계장, 안 전 국장과 당시 감사관이던 임성균 광주지방국세청장간 대화 등 3가지다. 음성파일을 푼 녹취록에 따르면 유 당시 감찰계장은 “이걸(안 전 국장 감찰문.. 더보기
김정일 서호초대소 구글위성사진 김정일이 8월초부터 2주간 함경남도 서호초대소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고 합니다 북한 구글위성사진 전문가인 커티스 멜빈과 북한 구글위성 군사지도를 만든 군사블로거 플레인맨의 자료를 근거로 서호초대소를 찾아봤습니다 서호초대소는 함경남도 흥남인근에 있으며 평양에서 직선거리로 2백킬로미터였습니다 흥남시 였으나 2005년 함흥시 흥남구역으로 행정구역이 변경됐다 합니다 서호초대소의 좌표는 39 48 35 15 - 127 39 41 56 이며 구글은 바로 4개월전인 2010년 4월 14일 촬영한 위성사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호초대소 건물들을 구글어스의 거리측정기를 통해 재어본 결과 본관으로 보이는 우측의 ㄱ자건물은 135미터와 115미터의 웅장한 건물이었으며 좌측의 가로가 61미터나 됐습니다 서호초대소 마당에 인공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