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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수사 검사들 좌천 - 그만하길 다행 26일 검찰 중간간부 정기 인사 결과, 한명숙 전 국무총리 수사팀을 이끌었던 부장들의 명암이 엇갈렸다. 한 전 총리의 뇌물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했던 권오성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은 이번 인사로 인천지검 형사3부장으로 보직 발령됐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26/2010072601020.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6 법조계 안팎에서는 권 부장의 전임 보직이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장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서울도 아닌 지방청의 형사3부장으로 발령난 것은 사실상 '좌천'에 가깝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하지만 최근 2차 수사를 진행,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한 전 총리를 불구속 기소한 김기동 특수.. 더보기
아버님 황금 페라리 잘 받았습니다 - 아랍유머 대히트 - 기차도 하나 사거라 * 원본출처 http://naumankhan.blogspot.com/2010/07/e-mail-from-arab-student-to-his-dad.html An Arab student sends an e-mail to his dad, saying Dear Dad, Berlin is wonderful, people are nice and I really like it here, but Dad, I am a bit ashamed to arrive at my college with my pure-gold Ferrari 599GTB when all my teachers and many fellow students travel by train.. Your son, Nasser The next day, Nasser.. 더보기
전두환, 졸개들 끌고 윤필용 빈소 방문 전두환 전 대통령을 비롯한 신군부 주역들이 윤필용(83) 전 수도경비사령관의 빈소에 줄줄이 조문했다. 윤 전 사령관은 ‘1970년대 초 이른바 ‘윤필용 사건’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26/2010072600547.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12 전두환 전 대통령은 25일 오후 4시 30여명의 일행과 함께 윤 전 장관의 빈소가 있는 삼성서울병원에 도착했다. 전 전 대통령(육사11기)은 육사 3기 선배인 고인(육사 8기)을 ‘형님’이라고 부르며 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 전 대통령은 고인의 후원을 받아 군부 내 사조직 ‘하나회’를 이끌며 권부의 핵심에 다가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