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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민은행 행장에 민병덕 부행장 차기 국민은행장이 민병덕 개인영업그룹 부행장으로 결정됐다. KB금융은 26일 오전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차기 국민은행장에 민병덕 개인영업그룹 부행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어윤대 KB금융 회장은 국민은행 임직원 1300명을 대상으로 한 행장 후보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최종 3명을 압축해 주말 중 면접을 실시했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26/2010072600631.html?Dep1=news&Dep2=biz&Dep3=biz_news 이날 대추위에서는 4명의 대추위 위원 중 현재 공석인 KB금융 사장을 제외한 어윤대 회장, 이경재 이사회 의장, 강찬수 사외이사 등 3명이 참석해 차기 행장 선임건을 .. 더보기
뽕삘가수 장윤정 발굴 홍익선 사장 아홉 살짜리 소녀 장윤정이 노래하는 모습을 보니 기가 막힐 노릇이었다. 1989년 홍익선(47·연예기획사 인우 프로덕션 대표)은 나이트클럽이며 카바레에서 연예부장이라는 직함으로 가수들을 관리하던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해 어느 지방 노래자랑대회에 가봤더니 엄마 몰래 출전한 어린 꼬마가 김지애의 트로트 '물레야'를 가수 뺨치게 부르는 것이었다. 두 사람 모두 그게 자기네 인생의 중대한 계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25/2010072500825.html?Dep1=news&Dep2=headline2&Dep3=h2_12 그가 말했다. "트로트 가수로 대성할 재목이라고 감탄했다. 그래서 윤정이 부모님과 가끔 연락하며 .. 더보기
통일교 황태자와 권총녀 '총사세요'총력전 - 흑자규모 엄청 튀겼다 근거가 있는 통일교 뒷담화 세번쨉니다 문선명 통일교 총재의 아들과 며느리가 '총사세요' 하면서 직접 총기판매 마케팅에 나서고 있으며 이 회사의 연간 흑자규모가 천억원이란 발표는 터무니없이 과장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언론인터뷰를 통해 밝혔던 연간 천억원이란 흑자규모는 총기생산-판매를 고려할 경우 10배 정도 부풀려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통일교에서 총기회사를 워낙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 같고 천억이라는 흑자를 낸다고 해서 어떤 회사인지 궁금해졌습니다 사실 며느리 때문에 더 궁금해 진 것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총기를 생산 판매하는 회사는 연방 주류담배총포단속국[ATF]에 등록해야 합니다만 등록명부에 KAHR라는 회사가 없었습니다 카르라는 회사의 주소와 ATF 등록명부를 비교해본 결과 총기회사 이름은 SAEIL 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