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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대군 집안단속하라' -NO 영포대군 본인을 단속해야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14일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에게 “‘영포대군’은 집안 단속해야지, 야당 원내대표한테 책임지라고 할 권한까지는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원본출처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3917616&cp=nv 박 원내대표는 경기도 4대강 여주보 건설현장에서 열린 최고위원-원내대표단-4대강 특위 연석회의에서 “야당은 주시하는 것도 이 의원의 허락을 받고 해야 되냐”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이 의원이 ‘박영준-이상득 라인을 주시하겠다’는 박 원내대표를 향해 “그런 발언을 한 사람들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한 것에 대한 역공이다. 박 원내대표는 또 이 의원이 ‘영포게이트’ 배후로 자신을 거론한 야.. 더보기
청와대, 정인철 혐의없음 결론내린듯 청와대가 정인철 전 기획관리비서관의 공기업ㆍ 금융기관 인사개입 및 후원금 압력 의혹 등에 대해 조사한 결과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14일 전해졌다. 원본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714221504004&p=yonhap&t__nil_news=uptxt&nil_id=8 청와대 핵심 참모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민정수석실에서 정 전 비서관의 각종 혐의에 대해 조사한 결과 '혐의 없음'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민정수석실은 정 전 비서관이 ▲SK에게서 한국콘텐츠산업협회 후원금으로 수억원을 받아냈다는 의혹 ▲선진국민연대측과 메리어트 호텔 모임을 통해 인사개입을 했다는 의혹 ▲이철휘 한국자.. 더보기
이동관 소송 모두 취하 - 소송은 mb에게 비수가 됐다 퇴임을 앞둔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이 공인으로서 업무상 제기했던 소송을 모두 취하키로 했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14/2010071401013.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7 이 수석은 14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공인으로서 제기했던 소송은 모두 취하할 것”이라며 “사인으로서는 그분들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고 진실은 명명백백하므로 용서하는 마음을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을 상대로 경찰에 낸 명예훼손 고소, 병역사항 허위 유포 네티즌에 대한 고소 등을 모두 취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수석은 지난 4월 자신이 김영국 조계종 대외협력위원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