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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홍보수석에 홍상표YTN 상무 - 청와대 빅4 모두 50대 초중반 이명박 대통령의 집권 하반기를 보좌할 청와대 `3기 참모진'의 진용이 거의 완성됐다. `투톱'인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백용호 정책실장에 이어 청와대 기능의 핵심인 정무ㆍ홍보 분야의 지휘자까지 모두 확정됐고, 일부 기획관급과 비서관 인선만 남긴 상태다. 원본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17&newsid=20100715183109037&p=yonhap 3기 청와대 참모진의 특징은 무엇보다 확실한 `세대교체'가 이뤄졌다는 점이다. 청와대의 `빅4', 즉 4대 요직인 대통령실장, 정책실장, 정무수석, 홍보수석이 모두 전임자보다 젊은 50대 초중반이다. 임태희 실장과 백용호 정책실장 내정자는 54세 동갑으로 60대 중후반이었던 정정길 전 대통령실장과.. 더보기
교병필패, 자만하는 자는 반드시 패한다 - 삼성전자 자만심경계 교병필패 - 겸허하게 돌아보겠습니다 좋은 말입니다 삼성그룹이 ‘교병필패(驕兵必敗)’라는 사자성어를 통해 임직원들의 주의를 환기시켰다. ‘교병필패’는 능력만 믿고 자만하는 병사는 반드시 패한다는 뜻이다. 삼성은 14일 그룹 임직원간 커뮤니케이션 통로인 ‘마이싱글’에 ‘교병필패’ 사자성어를 게재했다. 임직원들의 자만심을 경계한 것. 원본출처 http://news.joins.com/article/072/4312072.html?ctg=1100&cloc=home|list|list2 삼성은 또 시선을 끌기 위해 만화를 함께 올렸는데 그 내용은 “지구정복이 눈앞에 있습니다. 장군, 우리가 또 이겼습니다”라는 병사들 옆에서 한 장수가 ‘은하계 시대 개막’이라는 신문을 펼쳐들고 “신문은 보고 댕기냐?”며 꾸짖는 장면이다.. 더보기
오바마 연설중 한국 언급, 유럽강국보다 많다 - 워싱턴포스트 오바마 연설분석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지난해 취임이후 오늘까지 공식연설을 통해 한국을 언급한 회수가 일본은 물론 프랑스 독일 러시아보다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오늘, 7월 14일까지 약 1년 6개월동안 공식연설에서 한국을 언급한 회수는 모두 33회로 일본을 언급한 회수 17회보다 두배가량 많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분석했습니다 [*오바마 연설 WP 데이터베이스 http://projects.washingtonpost.com/obama-speeches/] [오바바 연설중 한국언급 연설 33개 목록은 최하단 파일 참조] 또 한국은 17회가 언급된 프랑스보다도 2배많았고 독일과 러시아도 각각 25회와 28회 언급에 그쳐 한국에 못미쳤습니다 반면 전세계 2백여개국중 오바마가 가장 많이 언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