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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호 물샌다 - 더이상 이명박호 아니다. MB 실종 한나라당 전당대회(14일)를 앞둔 여권의 이전투구(泥田鬪狗)는 ‘권력투쟁’이라고 부르기엔 너무 유치하고 치졸한 수준이다. 당사자들이 주요 정치인이어서 한국 정치의 수준이 같이 추락하는 것 같다. 논리도, 근거도, 품위도 없다. 오직 눈앞의 경선에서 표를 얻으려는 얄팍한 포퓰리즘 잔꾀만 판친다. 이러고도 국정을 책임진 여당이요, 집권세력이라 할 수 있는지 얼굴이 화끈거릴 지경이다. 당의 대의원들은 국민을 대신해서 자질이 부족한 후보에게 엄격한 심판을 내려야 한다. 원본출처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333/4307333.html?ctg=2001&cloc=home|list|list1 가장 큰 문제는 증거 없이 함부로 입을 열어 국민을 혼란스럽게 한다는 것이다. 정두언 의원.. 더보기
정인철 비서관 사의표명 정인철 청와대 기획관리비서관이 12일 오후 사의를 표명했다. 정 비서관은 그동안 선진국민연대측과 각종 금융기관과 공기업의 인사에 개입하고 대기업으로부터 후원금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정 비서관은 '이 자리를 물러나면서...'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할 말은 많지만 제 가슴에 묻고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더 이상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 흘러내리는 눈물을 애써 참으며 오늘 이 자리를 물러난다"고 밝혔다. 그는 "물러나서도 이명박 대통령과 이 정권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정부가 성공해야 대한민국이 잘될 것이라는 것은 저의 소신"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지난 대선 당시 이 대통령 후보를 만난 것은 행운이었고 이 후보를 사랑하는 많은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적해 연대를 했던 선진국민연대의.. 더보기
홍준표, 책상머리 이동관은 필요없다 일갈 이명박대통령은 왜 신뢰도 4위일까 -홍보실 불신이미지 전이도 큰 원인 http://andocu.tistory.com/2321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이 청와대 인사와 관련해 “책상머리 이동관은 더 이상 필요없다”고 일갈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12/2010071200955.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6 홍 의원은 12일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청와대 인사방향을 묻는 질문에 세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그는 “대통령의 가장 큰 국정운영은 인사”라며 “우선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개각이 있어야 하고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인사들이 들어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홍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