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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씨 외식업체 와이즈앤피 대표 취임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인 임세령 씨(33)가 대상의 외식사업 부문 대표에 취임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임 씨는 대상그룹 지주회사인 대상홀딩스가 지난해 9월 지분 100%를 투자해 설립한 와이즈앤피의 공동 대표로 최근 선임됐다. 원본출처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61007502908233 와이즈앤피는 지난해 11월 서울 종로구에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 요리를 취급하는 퓨전 레스토랑 '터치 오브 스파이스' 1호점을 오픈했다. 최근에는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입점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즈앤피는 올해 말까지 '터치 오브 스파이스' 매장을 1~2개 더 열 예정이다. 김성태 대표와 함께 와이즈앤피를 이끌게 된 임 씨.. 더보기
미국방부, 연합뉴스와 계약체결-한때 중앙일보도 구독 : 미정부 예산집행실적 미 국방부는 한국내 뉴스를 신속히 입수하고 영어뉴스를 공급받기 위해 연합뉴스[YONHAP NEWS AGENCY]와 계약을 체결, 뉴스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잠시동안 중앙일보도 정기구독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정부 예산집행내역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연합뉴스와 지난 2월 16일 2만9천8백38달러, 지난 2008년12월 31일 3만4천5백15달러,지난 2007년 12월27일 3만1천4백40달러등의 AUTOMATED NEWS SERVICE 계약을 체결,뉴스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미국방부와 연합뉴스와의 뉴스공급계약[D317항목] 은 지난 2004회계연도인 2003년 12월 2일 2만1천1백40달러를 시작으로 2004년 11월 3일 2만2천여달러, 2005년 11월 3일 2만4천2백여달러, 2006년 12월 .. 더보기
정운찬 거사설- 총리직 걸고 청와대참모진 개편요구 소문 9일 오후 1시 30분쯤, 청와대 주변에선 이날로 예정된 정운찬 총리의 주례 보고와 관련한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 '정 총리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청와대 참모진의 전면 개편을 요구하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본인이 사퇴하기로 했다'는 요지였다. 이 대통령과 몇몇 참모들이 참석하는 주례회동 전후 독대(獨對) 자리를 마련해 이 같은 뜻을 밝히기로 예정됐다는 것이었다. 곧이어 "정 총리가 11시부터 청와대에 들어와 있다. 지금쯤 대통령과 독대를 하고 있을 것"이란 말이 들렸다. 오후 2시 반쯤 총리실에 사실 확인 요청을 했다. 총리실은 이 대통령과 정 총리의 주례회동 사실 자체를 부인했다. "총리는 오전에 국회에 출석했으며 오후에는 나로호 발사 참관을 위해 전남 고흥으로 이동 중"이라는 것이었다. 원본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