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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인적쇄신 연판장- 음 OO이는 타이밍놓치고 ㅁㅁ된 느낌 불법복층설 마크힐스 사진바꿔치기 '들통'- 그럴줄 알았다 : 얼떨결에 커밍아웃? http://andocu.tistory.com/2038 이상득 형님, LA출현 - 형님 제발 동생 생각좀 하세요 http://andocu.tistory.com/2030 6·2지방선거 참패 이후 당 쇄신 논의를 주도하고 있는 한나라당 초선의원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한나라당 초선의원 50명은 10일 당의 화합과 청와대 참모진 개편 등을 담은 성명을 발표한 데 이어 11일에는 ‘초선 쇄신 모임’을 띄워 본격적인 행동에 나설 태세다. ○ 세 확장 나선 초선 전날 초선의원 전체 모임에서 성명서 채택이 실패하자 초선 모임을 주도한 의원들은 10일 독자적인 성명을 발표했다. “세종시, 4대강 사업 등 주요 국정과제에 대해 국민들의 요구.. 더보기
낙선 경기도의원 '배째라'식 해외관광 - 원하는데로 해줍시다 !!! 낙선한 경기도의원들이 잇따라 해외연수를 떠나 "세금으로 위로여행이나 다닌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원 9명이 10일 또 다시 해외연수를 강행했다. 이미 언론과 시민단체가 '낙선 위로여행'을 문제 삼고 있는 상황에서 '어차피 떨어졌으니 욕할 테면 하라'는 식으로 사전에 예정한 일정을 밀어붙인 것이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모(51) 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9명은 이날 오전 8시 인천국제공항 3층 L카운터 앞에 집결했다. 나리타국제공항행 오전 10시 비행기에 탑승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기 위해서였다. 이들 중 재선에 성공한 사람은 2명뿐. 나머지 7명은 다음 의정활동을 기대할 수 없는데도, 예산을 지원받는 해외연수를 떠났다. 2박3일간 도쿄와 도쿄 인근 가나가와현을 돌아보는 연수일정 가.. 더보기
합참의장, 지휘통제실 아닌 집무실 대기 - 양주도 CCTV확인 천안함 침몰사건 발생전에 사실상 업무상으로 양주를 몇잔 마신 것 같아 술 한두잔 마신것이야 탓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지휘통제실이 아닌 집무실에서 대기한 것은 군 수뇌부의 자세가 아닌것 같습니다 천안함 침몰사건의 첫 보고를 사건 발생 49분이 지나서야 받아 지휘 공백 논란을 낳았던 이상의 합참의장이 사건 당일 저녁 대전에서 양주를 여러 잔 마신 상태에서 상경한 사실이 10일 감사원 감사에서 확인됐다. 감사원 고위 관계자는 이날 발표된 천안함 침몰사건 대응 실태 감찰 결과와 관련, "이 의장이 사건 당일인 지난 3월 26일 대전 교육사령부에서 열린 합동성 강화 대토론회를 마치고 군 수뇌부들과 가진 저녁 회식 자리에서 양주를 여러 잔 받아 마신 정황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당시 회식 장소에 설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