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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금성 박채서 누구 - 북에 군기밀넘겨 32‘흑금성(黑金星)'은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의 대북 공작원이었던 박채서씨의 암호명이다. 3사 출신인 그는 국군 정보사 등을 거쳐 1993년 소령으로 전역한 뒤, 1994년부터 안기부에서 공작원으로 일해왔다. 그는 자신의 신분을 속인 채 남북을 오가며 북한의 실력자들을 접촉해온 손꼽히는 북한전문 첩보요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95년 대북 광고기획사인 아자커뮤니케이션에 전무로 위장취업해 1997년부터 북한의 금강산, 백두산 등을 배경으로 남한 기업의 TV광고를 찍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박씨는 자신의 신분(흑금성 공작원)을 밝히지 않은 채 북한측과 접촉하면서 프로젝트 성사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 더보기
정정길 대통령실장 사퇴 - 이상득 이재오 이동관 최시중등은 ? 정정길 대통령실장이 6.2 지방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3일 오전 사의를 표했다. 정 실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지방선거 패배와 관련해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뒤, 일부 수석들과 함께 이명박 대통령을 찾아가 사의를 표했다고 청와대 이동관 홍보수석이 전했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와 정병국 사무총장에 이어 정정길 대통령실장까지 사의를 표하면서 여권 인적 개편론에 급격히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정 실장의 사의 표명을 묵묵히 들은 뒤 “이번 선거 결과를 다 함께 성찰의 기회로 삼고 경제살리기에 전념하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6/03/2010060301816.html?Dep1=news&D.. 더보기
오세훈 후보 3만표,0.75% 차이로 승리할듯 - 개표율 89%에서 득표추세반영 시뮬레이션 개표율 89% 시점에서, 각 구별 투표수와 후보별 득표 추세를 반영, 개표율 백% 시점을 산정한 결과 오세훈 후보가 47.5%, 한명숙 후보가 46.76%를 득표해 오세훈 후보가 32,752표 차이로 승리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1%에도 못미치는 0.75% 차이로 신승할 것으로 나왔습니다 개표율 89%에서 두후보의 득표추세를 각 구청별 투표수에 대입해서 얻은 결과입니다 오차와 무효표등을 반영하더라도 약 3만표 차이로 오세훈 후보의 승리가 점쳐 집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