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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억류외교관석방협상]북한, ‘무조건 신영복교수 데려가겠다’간청 – 한국정부,신교수 끝까지 보호 - 그때 갔다면 ‘처음처럼’은 없었다 - 북한은 과연 누구를 북한으로 데려가려했.. 통일혁명당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신영복 전 성공회대 교수, 우리에게 ‘처음처럼’이라는 소주의 글자를 쓴 것으로 더욱 잘 알려진 신씨가 북한으로 인도될 뻔 했다는 사실이 사상 처음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1975년 월남패망때 월맹정부에 억류됐던 한국외교관 3명의 석방협상과 관련, 북한이 교환대상으로 신씨의 인도를 강력하게 요구했고 우리정부가 자국민보호원칙에 따라 비록 죄수지만 남한출신은 절대로 인도할 수 없다고 거부함에 따라 신씨가 한국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외교부가 작성한 ‘베트남억류공관원 석방교섭회담’이라는 문서철을 입수, 분석한 결과 특히 북한은 석방교섭에서 이미 사형당한 사람까지 인도하라고 요구, 남파간첩의 생사확인, 즉 재고조사를 하려 했었고, 심지어 1963년 사.. 더보기
'진경준, 조양호 횡령수사 무마해주고 청소용역 이권 받았다' 진경준 검사장이 조양호 한진회장이 회삿돈을 횡령해서 상속세를 납부한 부분을 묵인해 주고 그 댓가로 한진그룹으로 부터 청소용역 이권을 따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진경준 검사장은 2009년 조회장의 탈세사건 수사중 횡령사실을 발견했으나 이를 눈감아 주는 대신 처남과 부인등 처가명의로 2010년 청소용역업체를 설립, 한진그룹으로 부터 일감 백%를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016/03/21 - [분류 전체보기] - 이게 바로 문희상갑질 판결문-'조양호에게 갑질해 일도 안한 처남에게 월급주게 하신 분'-공천 당장 취소해야2014/12/18 - [분류 전체보기] - 문희상,조양호에게 갑질하고 처남에게는 취직시켜줬으니 이자갚은거다 주장' -판결문원문 더보기
에프지자산, '인력-자산 모두 뺐겼다' 미국서 한강에셋-전유훈씨상대 거액 손배소제기 - '신생사 몽땅 옮겨가며 교직원공제회 5천억상당 자산도 이관시도' -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 펀매 모.. 에프지자산-인력자산-모두-뺐겼다-미국서-한강에셋전유훈씨상대-거액-손배소제기-신생사-몽땅-옮겨가며-교직원공제회-5천억상당-자산도-이관시도-아무리-돈이-좋다지만-펀매-모럴해저드-논란-불가피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자산을 위탁관리하면서 뉴욕등 미국 부동산투자를 대리하던 에프지자산운용미국법인 전유훈대표등 미국팀 5명이 한꺼번에 사표를 내고, 교직원공제회자산마저 이직한 회사로 옮겨가려다 거액의 손해배상소송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에프지자산운용은 지난달 24일 뉴욕주 뉴욕카운티지방법원에 한국의 한강에셋자산운용주식회사와 에프지 미국법인장 전유훈씨, 에프지 미국법인 상무 토마스 유씨등을 상대로 520만달러이상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에프지자산운용은 소송장에서 전유훈씨등 미국팀 5명 전원이 지난해 새 회사를 만들기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