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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항쟁 미국정부 파악 체포자명단 - 미 국무부 비밀해제문서 1980년 5월 20일 글라이스틴 주한미국대사가 미 국무부에 보고한 비밀전문입니다 비밀전문 제목은 TENTATIVE LIST OF ARRESTS . 이른바 체포 추정자 명단 입니다 이 문서를 읽어보면 5월 17일부터 19일사이에 체포된 것으로 추정되는 반체제인사 명단이라고 명시돼 있으며 이외에도 학생 50여명이 구금돼 있고 학생지도부를 추적중이며 20명은 김대중과 밀접한 인사라는 것이 소식통의 전언이라고 기재돼 있습니다 5월 항쟁 미국정부 파악 체포자명단 - 미 국무부 비밀해제문서 8812 tentative list of arrest 더보기
검찰, 이명박사돈 구자극씨일가 주가조작 수사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유상범 부장검사)는 LG가(家) 일원인 구본현씨가 대표를 맡았던 코스닥 상장사 엑사이엔씨의 주가조작과 횡령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13/2010051302353.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8 원본출처 조선일보 검찰은 구씨가 2007년 모 신소재 전문기업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시세를 조종하고 내부 정보를 이용하는 등의 수법으로 100억여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구씨가 거액의 회삿돈을 함부로 빼내 쓴 정황을 포착해 횡령 혐의도 수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 검찰은 지난 4일 서울.. 더보기
정태수 도피자금 지원 아들 부부 징역형 대학 교비를 횡령해 전 한보그룹 정태수(86) 총회장의 해외 도피자금을 댄 아들과 며느리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형사1단독 이유형 판사는 13일 업무상 횡령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정 씨의 며느리인 강릉 모 대학 전 학장 김모(42)씨에게 징역 1년을, 김 씨의 남편(46)에게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이 판사는 또 이 대학 전 기획실장인 송모(46)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 판사는 판결문에서 "공소사실을 다투고 있지만, 범행과정이나 피해 정도가 가볍지 않고 피해액이 복구되지 않는 점 등 유죄가 인정돼 징역형을 선고한다."라고 판시했다. 그러나 김 씨를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 한보그룹이 운영하던 강릉 모 대학의 학장이던 김 씨는 시아버지인 .. 더보기